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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한인단체들, 바이든에 "日총리가 위안부문제 사과하게 해달라" 2021-04-13 14:57:28
교과서를 통과시키고, 하버드대 법대의 마크 램지어 교수가 위안부를 자발적인 매춘부로 규정한 논문을 펴낸 일 등을 들었다. 이들은 청원서에서 "일본 정부가 독일 정부가 한 것과 마찬가지로 전쟁 범죄에 대해 완전하고 변함없는 책임을 지는 것이 전적으로 적절하다"면서 "반(反)인류 범죄가 수십 년 전 자행됐다는 사실...
미 의회조사국 "위안부는 강제 동원된 여성들" 적시 2021-04-09 16:24:44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나 일본 극우세력의 주장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다. CRS는 박근혜 정부 시절 이뤄진 '2015년 위안부 합의'를 소개하고 "이 합의가 한국 대중에게는 여전히 호응을 얻지 못했다"고도 지적하기도 했다. CRS는 특히 "미국에서 위안부 문제가 선명해지고 있으며, 부분적으로는 한미 활동가...
美 샌프란시스코 의회, '위안부 망언' 램지어 규탄 결의안 채택 2021-04-07 13:16:24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샌프란시스코 시의회는 6일(이하 현지시간) "램지어 교수의 논문 '태평양 전쟁의 성 계약'이 태평양 전쟁 시기 일본 제국주의 군대가 여성 수십만명을 성노예화한 역사를 부정하고 있다"면서 규탄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시의회 내...
샌프란시스코 시의회, 램지어 논문 규탄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2021-04-07 12:34:50
샌프란시스코 시의회, 램지어 논문 규탄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램지어 논문, 역사적 진실 부정…논문 발행 철회하라" 촉구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의회가 '일본군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는 허위 사실을 담은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하버드 로스쿨생 "인권 중시 바이든, 위안부 문제 관여 희망" 2021-04-07 11:16:34
그는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왜곡 논문 논란을 거론한 뒤 "미국의 명문대 교수가 역사 왜곡에 나섰다는 점에서 미국도 책임을 느끼고 관여를 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씨는 지난 2월 램지어 교수의 논문 사태가 불거진 이후 하버드대 학생들과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다....
美법대생들, 백악관에 편지…"日총리에 위안부 사과 권유하라" 2021-04-07 05:01:00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최근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을 통해 위안부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려는 주장들이 일본뿐 아니라 미국 등 다른 나라에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목도했다"며 일본 정부의 자금 지원 속에 진행 중인 역사 왜곡과 외국의 소녀상 철거 요구 운동이 중단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학생들은...
'역사왜곡 논문 양산' 램지어-日우익단체 접점 확인 2021-04-06 06:01:00
정부로부터 국가 훈장인 욱일중수장을 받은 램지어 교수와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모럴로지 재단이 직접 공을 들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 때문에 경제법 전공인 램지어 교수가 2019년부터 역사 현안에 대한 논문을 연이어 발표한 배경이 더욱 의심스러워진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모럴로지 재단이 재정 지원...
日짓쿄출판사 역사교과서 위안부 '강제모집' 표현 사라져 2021-04-05 16:01:24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논문은 철회를 요구하는 한중일 3국 시민단체 주최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일본 고등학생의 60%가 사용하는 교과서가 처음으로 이런 기술을 한 것은 주목할만하다고 평가했다. 2020년도 기준 일본 고교 교과서 채택률을 보면, 야마카와출판사의 일본사B의 점유율이 71.5%,...
한중일 39개 시민·학술단체 "램지어 위안부 논문 철회해야" 2021-04-05 11:16:10
39개 시민·학술단체 "램지어 위안부 논문 철회해야" "램지어 사태, 일본의 근본적 반성 없기에 일어난 현상" 주장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한국과 중국, 일본의 39개 시민·학술단체가 5일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논문은 철회돼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한국의...
오바마 행정부 윤리고문의 분노 "램지어에 책임 물려야" 2021-04-01 12:00:47
"램지어 교수에게 책임을 물리려는 움직임이 없어 놀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램지어 교수가 위안부 논문을 쓴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지도 확인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한 에이센 연구원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 윤리 고문과 주체코 미국대사를 역임했다. 램지어 교수의 논문이 공개된 직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