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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나발니' 누구…러시아 야권 '푸틴 대항마' 띄우나 2024-02-19 12:07:34
나발니의 네트워크를 관리해 온 레오니트 볼코프와 나발니의 오랜 언론 담당관인 키라 야르미쉬의 경우 나발니의 유산을 기반으로 향후 반체제 운동 방향을 결정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나발니는 종종 공개적으로 야권 세력과의 연대는 쓸모없다고 주장하면서 독자 행보를 이어왔고, 다른 인사들은 그의...
'정적' 나발니 의문사에 푸틴 침묵…러 대선 뒤흔드나 2024-02-17 09:20:01
측근이자 나발니가 설립한 '나발니본부' 대표인 레오니트 볼코프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당국의 발표를 믿지 못한다면서 "이게 사실이라면 '나발니가 죽었다'가 아니라 '푸틴이 그를 죽였다'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 당국은 나발니의 죽음을 계기로 대규모 시위가 열릴 가...
나발니 사망에 러시아 술렁…"대규모 시위 불법" 경고(종합) 2024-02-17 03:15:16
설립한 '나발니본부' 대표인 레오니트 볼코프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당국의 발표를 믿지 못한다면서 "이게 사실이라면 '나발니가 죽었다'가 아니라 '푸틴이 그를 죽였다'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치학자 예카테리나 슐만도 나발니가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건강했다면서 그의...
'푸틴 최대 정적' 나발니, 시베리아 감옥서 의문사(종합2보) 2024-02-17 00:39:21
교도소로 향하고 있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레오니트 솔로비요프 변호사는 독립 언론 '노바야 가제타'에 "이틀 전(14일) 나발니를 면회했지만, 그때는 모든 것이 괜찮았다"고 주장했다. 러시아의 반정부 인사들과 해외 지도자들도 러시아 정부의 탄압이 나발니의 사망으로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타스 통...
나발니 사망에 러시아 술렁…"푸틴 책임", "언급 말자" 2024-02-16 23:39:41
나발니가 설립한 '나발니본부' 대표인 레오니트 볼코프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당국의 발표를 믿지 못한다면서 "이게 사실이라면 '나발니가 죽었다'가 아니라 '푸틴이 그를 죽였다'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치학자 예카테리나 슐만도 나발니가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푸틴 최대 정적' 나발니, 시베리아 감옥서 사망(종합) 2024-02-16 21:22:01
교도소로 향하고 있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레오니트 솔로비요프 변호사는 독립 언론 '노바야 가제타'에 "이틀 전(14일) 나발니를 면회했지만, 그때는 모든 것이 괜찮았다"고 주장했다.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나발니의 사망 사실을 보고했다면서 "사인을 규명해야 할 책임은 의료...
'푸틴 정적' 나발니, 시베리아 감옥서 사망 2024-02-16 20:46:33
교도소로 향하고 있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레오니트 솔로비요프 변호사는 독립 언론 '노바야 가제타'에 "이틀 전(14일) 나발니를 면회했지만, 그때는 모든 것이 괜찮았다"고 주장했다.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나발니의 사망 사실을 보고했다면서 "사인을 규명해야 할 책임은 의료...
[책꽂이] '트래픽 설계자' 등 2024-02-16 18:55:18
레오·조해나 슈넬러 지음, 김희정 옮김, 위즈덤하우스, 372쪽, 1만9800원) ●자기만의 방으로 다양한 분야의 여성 10인이 나만의 공간에 대해 쓴 에세이. (고운 외 지음, 오후의소묘, 208쪽, 1만7000원) 아동·청소년 ●천문학자들이 코딩하느라 바쁘다고? 천문학 시작부터 최신 연구 성과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청소년용...
러시아 저명 사회학자, 우크라전 비판했다고 5년 징역형 2024-02-14 08:48:57
정치와 러시아 사회에 대한 많은 저술을 남겼다. 소련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집권 시기에 반체제 활동을 하다가 '피의 숙청' 본거지로 악명높은 레포르토보 감옥에서 1년간 복역했고, 2007년에는 좌파 싱크탱크인 '세계와 연구와 사회운동 연구소'를 설립했다. 한때 자유주의 사상의 보루로 여겨지던 러...
[카니발 르포] 수많은 인파, 음악에 맞춰 동시에 춤춰 땅 흔들리기도 2024-02-14 06:59:00
위해 프랑스에서 왔다는 레오폴지네 씨는 "브라질 사람들의 에너지가 정말 놀랍다"면서 "매일 이런 열기를 이어가는 것도 신기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코스튬을 보면 다들 너무 창의적인 것 같다"라며 최고의 휴가라고 연발했다. 문화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던 브라질의 유명 가수 지우베르투 지우의 곡을 연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