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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데뷔 앞둔 임진희 "신인왕 욕심 나…주저않고 나아가겠다" 2024-01-24 16:59:02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CC(파72)에서 열리는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한다. 임진희는 KLPGA투어를 대표하는 '대기만성형 스타'다. 2021년 프로데뷔 3년만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신데렐라로 떠오른 그는 지난해...
KLPGA, 총상금 320억 '역대 최대'…대회당 평균 10억 넘는다 2024-01-22 19:02:32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은 지난해보다 무려 6억원 늘어난 14억원을 총상금으로 책정했다. 6억원은 2024시즌 총상금을 증액한 대회 중 최대 규모다. 롯데오픈은 지난해 8억원에서 12억원으로 규모를 키웠고, 메이저대회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도 12억원에서 15억원 대회로 몸집을...
임진희 "맨땅에 헤딩해야 성장…LPGA로 또 한번 뛰어 오르겠다" 2023-12-31 17:39:29
연습했다. 그랬더니 길이 열렸다. 2021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거머쥐고 신고식을 하더니 2022년 1승을 추가했고 2023년엔 4승을 거뒀다. 이어 지난 7일(한국시간) 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17위로 마치며 올 시즌 풀시드를 따냈다. 임진희는 그 결과에 대해 “아쉬움이 크다”고 했다. 많은 사람이 기대하던...
다승왕 거머쥔 임진희…"올해는 100점짜리 시즌" 2023-11-12 18:40:51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KLPGA투어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이후 그는 승승장구했다. 이듬해 2승을 거뒀고 올해 4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일찌감치 시즌 첫 승을 챙겼다. 8월에는 고향 제주에서 열린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지난달 상상인·한경TV 대회에서 3승을...
'다승왕·상금 10억 달성'…임진희 "100점짜리 시즌" 2023-11-12 18:39:20
정규투어에 데뷔해 4년만인 2021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승을 거뒀다. 이듬해 통산 2승을 달성한 그는 올해 4승을 거두며 투어 대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경기는 임진희의 골 프인생과 비슷했다. 2타 차 단독선두로 시작한 그는 8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며 때를 기다렸다. 그는 "날씨가 춥다...
임진희 "매일 파3 돌며 쇼트게임 감각 키워…LPGA 도전할 자신감 충전" 2023-10-23 18:53:48
그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을 거두며 KLPGA투어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수많은 선수가 첫 승 이후 조용히 사라지지만 임진희는 우승을 시작으로 더 높이 날아올랐다. 이듬해 2승을 거뒀고 올해 4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일찌감치 1승을 챙겼다. 8월에는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우승해 오랫동안...
4타 차 뒤집은 역전 드라마…임진희, 상상인 대회 초대 챔프 등극 2023-10-22 18:21:40
2년 전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1 최종 라운드 때와 비슷했다. 당시 3라운드까지 무려 5타 뒤진 공동 13위에 머물렀던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우승하는 드라마를 썼다. 이번 대회에서도 임진희는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린 임희정(23)에게 4타 뒤진 공동 5위로 출발했지만, 7타를 줄이며 우승컵을...
이예원·박지영·방신실 불꽃 대결…첫날부터 쏟아지는 '챔피언 조' 2023-10-18 18:38:39
열린 대회의 평균 타수(70.31타), 그린 적중률(78.68%) 등에서 1위에 올랐다. 이런 강점들이 이번 대회에서도 통할 것으로 봤다. 이예원이 2위, 이다연이 3위였다. 우승 스코어는 14언더파로 내다봤다. CNPS는 지난 6월 열린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우승자(박민지)를 맞혀 화제를 모았다. 양주=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이예원·박민지 누가 '퀸' 될까 2023-10-13 18:50:53
포인트다. 지난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으로 시즌 2승을 올린 이후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지만, ‘한 방’이 있는 선수란 점에서 골프업계에선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고 있다. 2021년 4월 KLPGA 챔피언십 우승 후 무관인 박현경이 2년여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릴지도 지켜봐야 한다. 올 시즌 준우승만 세...
"바람 불어 좋은 날"…임진희, '닥공' 황유민 잠재우고 2승 2023-08-06 18:36:53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린 그는 지난해 ‘맥콜·모나파크 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올 들어선 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8000만원과 대상 포인트 70점을 보태 두 부문에서 각각 5위(4억7028만원)와 6위(281점)로 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