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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짜뉴스' X 해킹 탓...보안 우려 2024-01-10 16:57:01
로사 전 X 보안 책임자는 지난달 제출한 소장에서 "머스크가 보안 예산 50% 감축을 지시했고 디지털 취약점을 찾고 고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폐지했다"고 했다. 한편 이번 일로 SEC와 머스크의 갈등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SEC는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를 벌여오고 있다....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가짜뉴스에 X 보안 우려 재소환 2024-01-10 16:35:34
로사 전 X 보안 책임자는 지난달 제출한 소장에서 "머스크가 보안 예산 50% 감축을 지시했고 디지털 취약점을 찾고 고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폐지했다"고 했다. 이런 조치들에 반대했다가 해고됐다는 게 로사 전 책임자의 주장이다. 이번 일은 SEC와 머스크의 갈등을 한층 키울 것으로 보인다. SEC는 머스크의...
멕시코 "미국서 10년 이상 일한 히스패닉에 美비자 발급 요청" 2024-01-06 01:56:24
풀려났다. 로사 이셀라 로드리게스 안보장관은 "미국에 있는 피해자 가족들로부터 몸값을 받아내기 위한 범행"이라며 "실제 일부 (피해자) 가족은 납치 용의자들에게 일정 금액을 보낸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멕시코 당국은 관련 범죄 조직들이 과거에는 서류 미비(불법) 이민자를 상대로 국경까지 이동시켜주는 것을...
멕시코서 피랍됐던 중남미 이민자 31명 무사히 구조(종합) 2024-01-04 05:15:42
열린 대통령 정례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로사 이셀라 로드리게스 안보장관은 해당 사건을 "몸값 요구와 관련된 납치"라고 설명하며, "수색 대상자를 신속히 찾기 위한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말했다. 로드리게스 장관은 피해자들이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온두라스, 콜롬비아, 멕시코 등 중남미 출신 국적자라고 덧붙였다....
멕시코 당국 "북부지역서 실종된 중남미 이민자 31명 피랍된 듯" 2024-01-04 02:30:42
멕시코 정부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사 이셀라 로드리게스 안보장관은 이날 유카탄주(州) 메리다에서 열린 대통령 정례 기자회견에서 "나흘 전 발생한 사건은 몸값 요구와 관련된 납치로 보고, 수색 대상자를 신속히 찾기 위한 작전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레포르마와 엘우니베르살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앞서...
새해파티에 왜 총을?…결국 오발로 1명 부상 2024-01-03 05:43:27
면허를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사차 시장인 프란체스카 델마스트로가 주최한 이 파티에는 시장의 오빠인 안드레아 델마스트로 법무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 여럿이 참석했다. 포촐로 하원의원은 로사차에 있는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새해 전야를 보낸 뒤 새벽 1시가 조금 지난 후 파티에 도착했다. 그는 과시용으로...
새해 파티에 총 차고 나타난 伊 의원…오발로 1명 부상 2024-01-03 00:23:17
총기 면허를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사차 시장인 프란체스카 델마스트로가 주최한 이 파티에는 시장의 오빠인 안드레아 델마스트로 법무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 여럿이 참석했다. 포촐로 하원의원은 로사차에 있는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새해 전야를 보낸 뒤 새벽 1시가 조금 지난 후 파티에 도착했다. 그는 과시용으로...
'미국행 불법입국자 급증' 속 美·멕시코, 이민자 문제 논의 2023-12-28 07:45:18
외교부 장관과 로사 이셀라 로드리게스 안보 장관 등이 각각 참석했다. 미국 정부는 멕시코 북부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향하는 이민자 수가 이달 들어 하루 약 1만 명을 넘기며 급증세를 보이는 가운데 멕시코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고 레포르마와 라호르나다 등 멕시코 일간지는 전했다. 미국에서는...
러시아 핵추진 쇄빙선서 화재…"곧바로 진화, 인명피해 없어" 2023-12-25 07:50:46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로사톰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세브모르푸트호는 1988년 처음 건조됐으며 10여년 전 대대적인 개선 작업을 거쳤다. 세브모르푸트호가 있던 무르만스크 지역은 러시아 북서부 끝에서 노르웨이, 핀란드와 국경을 접한 지역이다. 러시아는 쇄빙선 등을 이용해 무르만스크에서 알래스카...
호주 바로사 가스전 시추인허가 승인…개발사업 숨통 2023-12-19 15:12:08
바로사 가스전 개발에 뛰어들어 현재까지 누적 1조5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고, 전체 공정률은 60%를 넘어 2025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로사 가스전에서 이미 상용화된 탄소 포집·저장(CCS) 기술로 연평균 130만t의 '저탄소 천연가스'를 생산해 현재 5%에 불과한 액화천연가스(LNG) 자급률을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