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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門 좁고 홀대"…경찰 등지는 경찰대 출신 2024-02-15 17:50:23
출신 경찰이 로스쿨로 진학한 것도 주목할 만한 현상이다. 최근까지 경찰대를 졸업한 뒤 임용되는 인원이 100~110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졸업생 20~30%가 로스쿨행을 택하는 셈이다. 경찰대 출신의 변호사 D씨는 “승진에 목매기보다 전문직이 낫다고 생각하는 후배가 그만큼 많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철오 기자...
"관련 없다" 부인했지만…신당 창당에 주가 뛴 '조국 테마주' 2024-02-14 09:50:42
미국 버클리대학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조국 테마주'로 묶였다. 하지만 앞서 지난해 조 전 장관은 직접 화천기계와 관련성을 부인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자신의 SNS에 "저와 제 가족은 화천기계와 어떠한 관련도 없다"며 "주식투자자들은 유념하시라"고 적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결국 돈 때문"…MZ 직원들 '신의 직장' 줄퇴사에 발칵 [돈앤톡] 2024-02-14 09:06:26
게 불가능합니다. 금융위 아니면 로스쿨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것이죠. 그러니 그동안은 어렵게 들어온 금융위를 퇴사하면서까지 로스쿨을 선택하는 사례가 거의 없었다는 겁니다. 금융위 한 관계자는 "다들 '업무 수완이 좋다'는 평을 받던 직원들"이라며 "이곳에 힘들게 들어왔을텐데 직원들이 새로운 험로로...
"인재들 의대로 다 빠져"…'이공계 위기론' 대두 2024-02-13 06:13:23
것"이라고 주장했다. 로스쿨 도입 이후 법조계 진입 장벽이 낮아져 고수입 변호사가 상대적으로 줄었듯이, 의대 증원을 한다면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공계특성화대학의 한 교수도 "로스쿨이 도입되면서 사법고시라는 벽이 무너지고 소득 경계선이 무너졌듯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의사가 많아지면...
"바이든 기억력 문제" 한국계 특검에 정계 '들썩' 2024-02-09 15:37:10
영어와 미국문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이후 윌리엄 렌퀴스트 전 연방대법원장과 앨릭스 코진스키 전 연방항소법원 판사의 재판연구원을 지내는 등 엘리트 법조인 코스를 밟았다. 연방대법원 대법관의 재판연구원은 로스쿨 최상위 성적 졸업자들이 갈 수 있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07년부터...
"바이든 고의 기밀보관" 결론내린 한국계 로버트 허 특검은 누구 2024-02-09 13:58:25
미국문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이후 윌리엄 렌퀴스트 전 연방대법원장과 앨릭스 코진스키 전 연방항소법원 판사의 재판연구원을 지냈다. 연방대법원 대법관의 재판연구원은 로스쿨 최상위 성적 졸업자들이 갈 수 있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메릴랜드 지방검찰청에서...
"내 아들들은 사립학교에"…논란의 프랑스 교육장관 경질 2024-02-09 07:59:10
개각에서 교육부 장관직까지 함께 맡았으나, 이번 인사로 스포츠부 장관직만 수행하면서 오는 7월 열리는 파리 하계올림픽 준비를 계속하게 됐다. 후임 교육부 장관인 벨루베 장관은 온화한 성품의 로스쿨 교수로서 안전한 선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는 마크롱 1기 내각에서 법무부 장관(2017∼2020)을 지냈다....
[쟁점 체크] 의협 "의사 수 늘리면 의료비 늘어난다" vs 정부 "70년대 낡은 이론" 2024-02-07 16:12:08
국면에 접어든 상황에서 정년이 없는 평생 직장인 의사 면허의 가치가 높아지는만큼 정원 확대의 효과는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교육계 관계자는 “2009년 로스쿨이 만들어지고 변호사가 가진 지대가 크게 줄었음에도 ‘면허’ 산업이란 점에서 인기는 여전하다”며 “어렵다는 소아과 의사도 연봉이...
직장인·현직교사까지…학원가 '의대 재수' 문의 쇄도 2024-02-07 06:10:51
글은 "의학전문대학원이나 로스쿨 제도 도입 초기에 용감하게 진입한 사람은 항상 성공했다. 의사는 망해도 자격증이 보장되며, 일반 회사원의 삶과는 절대 비교할 수 없다. 지금 도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내용을 담았다. 올라온 글 중에는 2000년대 학번으로 최소 15년 전 졸업한 서울대 출신 직장인이 반수를 위해...
美 총기난사범 모친에 살인죄 유죄 평결…"사실상 범행 방조" 2024-02-07 05:28:52
침실 서랍을 잠그지 않았다. 한편 미국의 일부 법률 전문가들은 살인에 대한 부모의 직접적인 책임을 인정한 이번 평결이 법적으로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제프리 슈워츠 미시간 쿨리 로스쿨 교수는 "자녀가 범죄를 저지를 때 집에 있는 각종 물건을 사용한다면 부모도 책임을 질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