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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물가 낮춘다'…이마트·롯데마트, 제철 신선식품 할인행사 2024-03-13 06:00:04
저장 방식이다. 롯데마트는 또 오는 14∼20일 전 점포에서 '상생무'를 1천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판매한다. 정상품에 비해 크기가 20% 작지만, 가격이 시중 판매가 대비 50% 저렴하다. 이밖에 시금치, 상추, 깻잎, 대파, 애호박, 청양고추, 오이, 파프리카 등 주요 채소 8종은 오는 20일까지 농림수산식품부...
"신선식품 안 뺏긴다"…대형마트, '알리대응' 전략 추진(종합) 2024-03-10 19:32:56
비식품은 몰사업본부로 통합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대형마트 본연의 경쟁력인 식품 부문을 강화하는 동시에 비식품은 차별·전문성을 갖춘 콘텐츠 공간으로 구현해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부각하기 위한 것"이라고 조직 개편의 취지를 설명했다. 마트와 슈퍼 간 조직 통합 작업도 한발 더 나아갔다. 지난해 상위...
골목상권 파고든 초미니 슈퍼 '편의마켓' 2024-03-10 18:07:58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의 슈퍼 브랜드 ‘GS더프레시’ 매장은 작년 말 기준 434곳으로, 2020년(320곳) 대비 114곳 늘었다. 같은 기간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경쟁 슈퍼 대부분이 매장 축소에 나선 것을 감안하면 ‘나 홀로’ 증가세를 보였다.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 대신 가맹점 위주로 바꾼...
고물가에 식음료도 '거거익선'…라지킹김밥·덩어리고기 인기 2024-03-10 08:01:01
2만3천원대에 선보여 지난해 5만병 넘게 팔았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작년 12월 홈파티용으로 하이볼 60잔을 만들 수 있는 1.8ℓ 크기 '야마미네 위스키'를 약 4만원에 출시해 지난달까지 석 달간 5천병을 팔았다. 일반 위스키는 700∼750㎖이다. 롯데마트는 또 지난달 일반 연어필렛 대비 두 배 용량의...
"신선식품 안 뺏긴다"…대형마트, '알리대응' 전략 추진 2024-03-10 07:31:01
비식품은 몰사업본부로 통합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대형마트 본연의 경쟁력인 식품 부문을 강화하는 동시에 비식품은 차별·전문성을 갖춘 콘텐츠 공간으로 구현해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부각하기 위한 것"이라고 조직 개편의 취지를 설명했다. 마트와 슈퍼 간 조직 통합 작업도 한발 더 나아갔다. 지난해 상위...
[이번주뭘살까] 유통업계 봄맞이…이사·혼수·나들이 겨냥 할인전 2024-03-09 07:00:04
롯데마트 = 오는 13일까지 엘포인트를 적립하는 고객에게 축산물 최대 40% 할인 혜택을 준다. 또 해양수산부와 함께 진행하는 수산대전을 통해 수산물을 20% 할인 판매한다. 감귤, 고구마, 키위 등 다양한 국산 제철 농산물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 홈플러스 = 오는 13일까지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1등에 집착 안한다…롯데, 사업재편 속도 2024-03-06 18:32:58
데 따른 것이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슈퍼의 작년 말 기준 매장 수는 358개로 2019년 말 521개에서 31% 감소했다. 국내 유통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출혈 경쟁’도 마다하지 않던 과거 행태를 버리고 이익을 내는 알짜 점포 위주로 재편했다. 국내 1위 슈퍼마켓 지위도 GS리테일(매장 434곳)에 내줬다. 롯데마트...
'알리 침투'에 토종 이커머스, 우수판매자 모시기 '맞불' 2024-03-05 18:59:22
부문인 롯데온이 지난 4일부로 카메라, 게임기, 스마트폰 등 디지털 가전 일부 카테고리의 판매 수수료를 9%에서 5%로 일괄 인하하기로 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경쟁력 있는 판매자 유치를 위해 수익까지 일정 부분 포기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롯데온은 일단 한정된 품목에서 수수료율 인하의 효과를 확인한 뒤...
가는 것만 간다..엔비디아·비트코인 금값↑-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3-05 08:31:35
- 롯데지주: 롯데그룹 가치가 반영될 시점 (IB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4.7만원) - 케미칼 등 일부 사업부 영업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아쉽지만, 유통 및 식품관련 업체들의 실적 반등이 나타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그룹사 체질 개선 효과가 본격 화되고 있다는 판단 - 바이오 사업부 이익 기여가 본격화되고 있고,...
오프라인의 반격…마트·슈퍼·편의점 벽 허문다 2024-03-04 17:56:46
앞서 2022년 마트·슈퍼 통합에 나선 롯데마트·슈퍼는 지난해 실적 개선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해 롯데마트의 영업이익은 873억원인데 이는 2014년 이후 최대 흑자다. 2022년 55억원 적자를 낸 롯데슈퍼는 지난해 흑자로 돌아섰다. e커머스 공세에 생존 몸부림구매 물류 등에서의 통합 추진은 생존을 위한 절박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