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증권가, 엔씨소프트 투자의견·목표가 줄하향…"쇄신 필요" 2024-02-13 08:47:30
벗어나야 하지만 단기 실적을 위해서 역설적으로 '리니지'가 필요하다"며 "'리니지'가 조금 더 탄탄할 때 장르 다양화에 힘쓰지 않은 것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이어 "결국 믿을 건 사내에서 총력을 다하고 있는 '아이온2' 출시"라며 "그전까지는 신작 지연에 따라 연간 감익까지도 열어둬야 할...
"몰아서 즐기자"…설 연휴 게임 이벤트도 '풍성' 2024-02-10 19:47:59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리니지M, 리니지2M, 블래이드&소울2 등 다른 모바일 게임도 아이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날 이벤트로 SNS 홍보 효과를 얻으려는 게임도 있다.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내놨던 또 다른 모바일 게임인 ‘퍼즈업 아미토이’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설날 이벤트를 기획했다. 게임 이용자는 오는 13일까지...
작년 '3N2K' 게임사 실적 보니…넥슨·크래프톤만 웃었다 2024-02-08 17:58:15
50.9% 줄었다. 엔씨소프트의 실적 악화는 주력 게임인 '리니지' 시리즈 매출이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엔씨소프트 지난해 연간 매출의 67%, 즉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재작년 대비 38%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게임즈[293490]도 간신히 '연매출 1조원' 선은...
'실적 쇼크' 엔씨소프트 "M&A에 1.9조원 투입" 2024-02-08 17:00:27
리니지, 아이온 등 자체 지식재산권(IP) 게임에 집중해온 엔씨소프트가 사업 전략을 수정했다. 2조원 가까운 현금을 활용해 외부에서 IP를 수혈하기로 했다. 연내 인수합병(M&A)도 추진키로 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열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기존 IP로 게임 사업을 키우는 것을 넘어...
현금 '1조9000억' 쌓아둔 엔씨…"M&A로 외부 IP 얻겠다" 2024-02-08 12:53:05
리니지, 아이온 등 자체 지식재산권(IP) 게임에 집중했던 엔씨소프트가 사업 전략을 수정했다. 약 2조원 규모의 현금을 활용해 외부에서 IP를 수혈하기로 했다.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자 연내 인수합병(M&A)에서도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2020년부터 지켜왔던 매출 2조원대가 지난해 무너진 실적 악화...
'작년 영업익 75% 급감' 엔씨 "플랫폼·수익모델 다각화"(종합) 2024-02-08 10:37:54
'프로젝트 BSS'도 비슷한 시기에 나올 것"이라며 리니지, 아이온과 같은 레거시 IP를 활용해 "스핀오프 형태로 매출을 증대시키는 방향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작년 3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밝힌 기업 인수·합병(M&A) 전략도 다시 언급됐다. 홍 CFO는 "M&A에 매우 큰 노력과 시간을 쏟아붓고 있고, 연내에는 ...
엔씨소프트 지난해 매출 31%, 영업익 75% 감소 2024-02-08 09:23:16
‘리니지W’ 업데이트 효과가 반영됐다. PC 게임 매출은 923억원이다. ‘쓰론 앤 리버티(TL·THRONE AND LIBERTY)’ 국내 출시와 함께 ‘리니지2’, 길드워2 매출이 증가했다.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거둔 엔씨는 게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라이브 지적 재산권(IP)의 이용자 기반 확대, 신규 IP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엔씨소프트 작년 4분기 영업익 39억원…92% 감소 2024-02-08 08:33:27
리니지2, 길드워2의 매출이 증가했다. 리니지, 아이온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TL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신규 IP인 프로젝트 BSS, 배틀크러쉬의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또 게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라이브 IP의 이용자 기반 확대, 신규 IP의 글로벌...
넷마블, 2년만에 흑자…'신작 4총사'로 성장 이어간다 2024-02-07 17:50:46
‘리니지2 레볼루션’과 같은 MMORPG가 주도해왔다. 하지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같은 신작 MMORPG가 주춤한 상황에서 기존 게임과 다른 장르의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성공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게임위드인] 중국에 추월당한 K-게임, 재미와 혁신에 집중할 때 2024-02-03 11:00:00
엔씨소프트[036570]의 '리니지M'을 누르고 1월 4주 차 주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외산 모바일 게임이 주간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것은 2022년 7월 카카오게임즈[293490]가 서비스한 일본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버섯커 키우기'는 출시 이후 잦은 게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