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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 교체 앞둔 '3N' 게임사…불황 속 돌파구 찾을까 2024-01-16 07:10:00
개발 부진이 있다. 엔씨소프트가 2021년 11월 출시한 '리니지W'는 한때 실적을 견인하는 최대 히트작이었으나, 경쟁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작품 출시가 이어지자 이용자층이 이탈하며 작년 1분기 구작인 '리니지M'에 매출을 역전당했고, 3분기에는 전년도 대비 영업익이 89% 급감했다. 업계에서는...
'게임이용자협회' 정식 출범…"게이머 위한 목소리 낼 것" 2024-01-13 17:35:53
프리티 더비' 불공정 운영 논란, '리니지2M' 유튜버 프로모션 사태와 관련해 게이머들이 게임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이용자 측을 대리한 바 있다. 최근에는 공정거래위원회 발표에서 사실로 밝혀진 '메이플스토리' 큐브 확률 조작과 관련해 넥슨을 상대로 한 소비자 단체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신작 승부수' 추진력 얻나…엔씨·넷마블, 부진한 게임 접는다 2024-01-12 14:24:33
2012년 2월 1084억에 인수한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 법인을 다음달 15일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트릭스터M, 프로야구H2, 프로야구H3 서비스가 종료된다. 2021년 출시된 트릭스터M이 리니지와 지나치게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은 데다 프로야구H2·H3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MLB 9이닝스' 등에...
폰 못놓는 한국, 모바일 앱에 10조 썼다 2024-01-11 18:07:07
이 시장 세계 규모가 1073억달러(약 141조원)로 같은 기간 2% 줄어든 것과 대조된다. 소비자 지출이 가장 많았던 게임 앱 1~6위가 모두 역할수행게임(RPG)이었다. 리니지M(1위), 리니지W(4위), 리니지2M(5위) 등 ‘리니지 3형제’가 나란히 ‘톱5’에 들었다. 세계 시장에서 모바일 게임 내 RPG의 소비자 지출 비중은 30%...
한국, 모바일 앱 소비로 지난해 10조 썼다…세계 4위 규모 2024-01-11 16:04:41
이 시장 세계 규모가 1073억달러(약 141조원)로 같은 기간 2% 줄어든 것과 대조된다. 소비자 지출이 가장 많았던 게임 앱 1~6위가 모두 RPG였다. 리니지M(1위), 리니지W(4위), 리니지2M(5위) 등 ‘리니지 3형제’가 나란히 ‘톱5’에 들었다. 세계 시장에서 모바일 게임 내 RPG의 소비자 지출 비중은 30% 안팎이지만 한국은...
가족경영 포기한 엔씨…"게임 다작에 집중" 2024-01-10 16:15:55
체계를 구축했다. 이들에게 떨어진 임무는 리니지 시리즈를 뒷받침할 신작 게임을 다수 제작하는 것이다. 김택진 대표의 동생인 김택헌 엔씨소프트 수석부사장이 게임 사업 전반을 지휘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개발자들의 자율성을 키워주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8일 CBO 3인을 새로 임명하면서 게...
엔씨 리니지W, 일본 사가현과 협업…"항공·숙박권 제공" 2024-01-10 11:00:10
추첨을 통해 △사가현 직항 항공권 △사가현-리니지W 제휴 호텔 숙박권 △우레시노 차 세트 △협업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받는다. 또한 2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사가 공항 내 리니지W 아트 갤러리와 테마 굿즈 샵, 포토 스팟 등의 사가현 현지 행사장이 마련된다. 사가현과의 제휴를 통해 사가현 현지 리조트 호텔에서...
"엔씨소프트, 4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 듯…목표가↓"-NH 2024-01-09 08:39:51
크지 않지만 반영될 것이고, 그동안 하락세를 나타냈던 리니지W(892억원)와 리니지2M(537억)의 매출 하락세가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지스타게임쇼 참여 및 TL 론칭에 따른 마케팅비용(357억원)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TL의 성과가 저조하다고도 했다. 다만 안 연구원은 "최근 새로운...
엔씨소프트, 경영 쇄신에 속도…CBO 3인 체제로 조직 개편(종합) 2024-01-08 17:01:23
'리니지' IP 전반을 담당하는 이성구 부사장, '아이온2'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백승욱 상무, '쓰론 앤 리버티'(TL)를 비롯한 신규 지식재산(IP)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최문영 전무가 임명됐다. 김택진 대표의 배우자인 윤송이 사장, 동생인 김택헌 수석부사장은 각각 최고전략책임자(CSO),...
직장인 홀린 '방치형 게임'…리니지도 제쳤다 2024-01-08 15:33:49
‘리니지M’을 2위로 끌어내렸다. 6일 기준 버섯커 키우기의 하루 매출은 유튜브에 이어 2위였다. 네이버웹툰(3위)보다도 매출이 많았다. 방치형 게임의 주 이용자는 게임에 시간을 쏟기 어려운 직장인 게이머다.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하는 시간이 짧다 보니 콘텐츠나 그래픽이 단순한 경우가 많다. 게임업계에서 성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