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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위험 없이 오래 쓰는 차세대 종이 전지 핵심기술 개발 2018-11-07 11:10:00
현재 리튬이온 전지를 사용하는 전기자동차는 1회 충전으로 서울-부산(400㎞)을 편도로 갈 수 있지만, 차세대 리튬-황 종이 전지가 장착된 전기차는 1회 충전만으로 같은 거리를 왕복할 수 있다.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 휴대용 전자제품에 사용되면 형태 변형이나 고온에 의한 폭발 위험성이 낮아져 국민안전에도 크게...
[2018 수입차 결산] 친환경차 시대 흐름 반영한 벤츠 'GLC 350e' 2018-11-07 09:00:00
기반의 친환경 차량으로 2.0l 가솔린 엔진과 8.7㎾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가 결합한 모터를 통해 구동된다. 가솔린 엔진은 최대 출력 211마력과 토크 35.7㎏·m을, 전기 모터는 최대 116마력과 토크 34.7㎏·m의 강력한 성능을 낸다.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순수 전기 모드로는 약 15㎞(국내 기준)를...
씨아이에스, 190억원 규모 2차전지 전극공정 장비 수주 2018-11-06 16:48:06
올해 유럽 노스볼트(northvolt)社의 초대형 리튬이온전지 공장 건설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장비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연이은 수주로 현재 본사 공장 외 3개의 공장을 추가 임차(합산 약 2300평)해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신축 중인 제2공장은 내년 1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회사는 신공장이 완공되면 기존 대비 약...
세계 나노기술 집결…'나노피아 국제콘퍼런스' 7일 개막 2018-11-05 11:41:16
전무는 '나노기술과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나노기술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두 6개 회의별로 진행되는 학술발표 으뜸 강연인 키노트 강연에서는 중국에서 과학기술 분야 최고 대학으로 알려진 칭화대학의 주홍웨이 교수와 김지환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 교수 등...
버스서 잠수함까지 수소로 움직여…"2030년엔 화석연료만큼 저렴" 2018-11-02 17:28:21
한계는 충전이다. 고속충전기를 활용해도 리튬이온전지의 80%를 충전하는 데 20분 이상이 걸린다. 미국처럼 가정마다 차고가 있고 충전이 자유로운 환경이 아니라면 선뜻 전기차를 선택하기 어렵다.전기차는 주행거리도 만족스럽지 못하다. 에어컨을 켠 상태에서 주행거리가 300㎞에 못 미친다. 차가 무거워질수록 주행...
닛산, 신형 리프는 '바퀴 달린 배터리' 2018-11-02 08:27:03
수요 조절에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r>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231㎞를 주행할 수 있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닛산은 1세대 리프를 출시한 2010년부터 전기차 경험을 쌓아왔다"며 "한국뿐 아니라 다른 국가의 소비자가 전기차를 어떻게 사용하는 지를 연구한 끝에 40㎾h도 충분하다는 결론을...
허성중 한국닛산 사장 "신형 '리프'로 수입 전기차 판매 1위 목표" 2018-11-01 15:52:50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충전으로 231㎞(환경부 기준)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충전 방식은 차데모다.판매 가격은 5000만원(보조금 미포함) 수준에 책정됐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 등 동력전달체계)을 얹어 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2.6㎏·m의 성능을 낸다.다만 현대자동차...
"주행거리 231㎞ 전기차 신형 '리프', 가격 4000만원대 후반" 2018-11-01 14:59:14
변경(풀 체인지)됐다. 40㎾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231㎞(환경부 기준)를 달릴 수 있다. 충전 방식은 차데모다.공식 출시 시기는 내년 3월께다. 5000만원(보조금 미포함) 미만 수준의 가격에 판매를 시작한다.한국닛산은 사전 계약 소비자들에게 필수 소모품 교환 3년 연장 혜택과 전기차 충전...
한번 충전에 231㎞…닛산 신형 '리프' 국내 첫 공개 2018-11-01 14:16:10
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장착 가속 페달로 달리고 서는 ‘e 페달’ 기능 한국닛산이 한 번 충전으로 231㎞를 달릴 수 있는 순수 전기 자동차 신형 ‘리프’(사진)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한국닛산은 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국제 미래차 엑스포’에서 신형 리프를 무대에 올렸다.이 자리에서...
고성능 전기 SUV 시대 앞서 달린다…재규어 'I-페이스' 등판 2018-10-30 16:27:21
80% 충전i-페이스는 90㎾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국제표준시험방법(wltp)으로 최대 480㎞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표준 충전 규격인 dc콤보 방식을 채택해 국내에 설치돼 있는 충전 인프라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가 자체 개발한 배터리 기술로 영하 40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확보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