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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요람'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화석 연대 100만년↑ 2022-06-28 16:20:29
첫 발굴이후 '미시즈 플레스'(Mrs. Ples)와 '리틀 풋'(Little Foot) 등 인류사 연구에 중요한 단서가 된 화석들이 잇달아 나왔으며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 화석들은 대부분 동굴 내 '멤버(Member) 4'라는 퇴적 공간에서 발굴됐는데 약 300만∼200만 년 전 것으로...
美 이민 5개월 만에…8세 여아 갱 조직원 난사한 총에 '참변' 2022-01-25 18:04:07
라틴계 이민자 집성촌 리틀빌리지에서 엄마와 함께 길을 가다 갑자기 날아온 총탄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당시 목격자들에 따르면 오테가 모녀는 총성을 듣고 몸을 피하다 참변을 당했고, 잇따른 총성 후에 피해 어린이의 엄마가 도움을 청하는 비명이 들렸다. 오테가는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8세 여아, 美 이민 5개월만에 갱 조직원 난사한 총에 맞아 숨져 2022-01-25 05:27:28
시카고 남서부의 라틴계 이민자 집성촌 리틀빌리지에서 엄마와 함께 길을 가다 갑자기 날아온 총탄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목격자들은 오테가 모녀가 총성을 듣고 몸을 피하다 참변을 당했다며 "잇단 총성이 울리고 피해 어린이의 엄마가 도움을 청하는 비명이 들렸다"고 말했다. 오테가는 곧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처...
맥도날드CEO, 총기피해아동 부모에 책임 돌렸다가 역풍맞아 사과 2021-11-04 06:02:07
거주지 리틀빌리지에서 경찰 추격을 받다 사살됐다. 애덤스는 한 달 후인 4월 흑인 다수 거주지 웨스트사이드의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를 지나던 차 안에 아빠와 함께 타고 있다가 차창을 뚫고 날아온 총에 맞아 8일 만에 숨졌다. 시카고 WEBZ방송은 "켐친스키 사장이 문자를 보낸 시점은 라이트풋 시장이 맥도날드 본사를...
미국서 "反인종차별 시위중 철거 콜럼버스 동상 제자리에" 소송 2021-07-23 08:01:16
빚자 그랜트파크와 이탈리아계 다수 거주지 리틀이탤리의 유서 깊은 공원 아리고파크 등에 서 있던 콜럼버스 동상을 야간에 비공개 장소로 옮겼다.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원고는 소장에서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58·민주)은 당시 '시위대와 경찰 모두에게 위험한 무단 철거 시도를 막고 공공 안전을 지키기 위한...
미 시카고 경찰, 총격위험 큰 도보 추격 규제…경범죄에는 금지 2021-05-27 14:22:50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은 "도보 추격전은 경찰관들이 직면하는 가장 위험한 상황 중 하나"라면서 "경찰관을 비롯한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새 지침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AP통신은 시카고 경찰이 지난 3월 발생한 10대 소년 사살 사건을 계기로 도보 추격 지침 개정안 마련에 속도를 냈다고 전했다. 시카고 경찰은 지난...
"손 들었으니 쏘지 마" 미 13세 소년 총격피살 항의 시위 2021-04-17 10:14:06
시청 앞에서부터 사건 발생지인 라틴계 밀집지 리틀빌리지까지 시내 곳곳에서 주민들의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시카고 WGN방송에 따르면 지역사회 운동가들과 시민단체는 16일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 자택이 있는 도심 인근 로건 스퀘어 파크에서 연합 집회를 열었다. 경찰은 오후 5시30분 기준 약 600명이 모인...
무장대치끝 쐈다더니…양손 든 13세 사살 미 경찰 영상 공개(종합) 2021-04-16 10:29:12
리틀빌리지 주민들은 "톨리도는 피격 당시 총을 갖고 있지 않았다"면서 '애덤을 위한 정의'를 촉구하는 현수막과 깃발을 들고 거리로 모였다. 운전자들은 경적을 울리며 항의의 뜻을 표했다. 주민들은 총격 경찰관 기소를 요구하며 "사건 발생 후 48시간이 지날 때까지 사실을 은폐한 시카고시 지도자들에게도...
무장대치끝 발생했다더니…양손 든 13세 사살 美경찰 영상 공개 2021-04-16 08:13:09
라틴계 밀집지 리틀빌리지에서 발생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톨리도는 또 다른 용의자 루벤 로먼(21)과 함께 길을 걷다가 순찰 중이던 경찰이 검문하려 하자 달아났고 결국 경찰이 쏜 총에 맞았다. 경찰은 톨리도가 총을 소지한 채 달아나다 뒤돌아서서 대항하는 등 위협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 동영상에서는 그가...
미 경찰, 13세 소년 사살…"무장대치 끝 발생" vs "정의 원해" 2021-04-02 14:49:09
라틴계 밀집지 리틀빌리지에서 발생한 경찰 총격의 피해자 신원이 7학년생(한국 중1) 애덤 톨리도(13)로 확인됐다. 경찰은 "무장 대치 끝에 벌어진 일"이라면서 "톨리도가 총기를 소지한 채 또 다른 용의자와 함께 뛰어 달아나다 경찰에 대항했고, 결국 총에 맞았다"고 전했다. 시카고 경찰의 위법행위를 조사하는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