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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아궁화산 최고단계 `위험` 경보...주민 대피 2017-09-23 19:12:00
아래로 달아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재난 당국은 분화구 반경 6.0∼7.5㎞였던 대피구역을 반경 9.0∼12.0㎞로 확대했다. 카스바니 PVMBG 소장은 "마그마는 지하 5㎞ 부근에 있지만 지표면으로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화산지진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용암 등이 흘러내릴...
발리 3,142m 아궁화산 최고 '위험' 경보…분화구에 흰 연기(종합) 2017-09-23 19:01:44
"마그마는 지하 5㎞ 부근에 있지만 지표면으로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화산지진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용암 등이 흘러내릴 가능성이 큰 북북동, 남동, 남남서 방면은 분화구 반경 12㎞까지도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궁 화산이 위치한 카랑아셈 지역 재난방지청(BPBD)의 와스키타 수타데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9-23 15:00:05
총선 투표 170923-0138 외신-0038 09:42 발리 3,142m 아궁화산 최고 '위험' 경보…"마그마 상승 움직임" 170923-0142 외신-0039 09:52 한일 외교장관, 뉴욕서 회담…北위협 공조 재확인(종합) 170923-0157 외신-0040 10:00 브라질 군·경찰 리우 최대 빈민가 포위…범죄조직과 총격전 170923-0160 외신-0041 10:05...
발리 3,142m 아궁화산 최고 '위험' 경보…"마그마 상승 움직임" 2017-09-23 09:42:09
발리 3,142m 아궁화산 최고 '위험' 경보…"마그마 상승 움직임" 분화구 반경 9~12㎞ 관광·등산객 활동금지…주민들 대피 줄이어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가장 큰 화산이 분화 조짐을 보이면서 현지 재난당국이 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위험'으로 상향했다. 인도네시...
발리 화산 `수백 차례` 진동..."거주자 전원 탈출" 2017-09-23 08:31:26
PVMBG 소장은 발리 화산 진동과 관련, "이는 지하의 마그마가 지표면으로 이동 중이란 점을 보여준다"면서 "1963년 분화 이후 54년간 상당한 규모의 에너지가 축적됐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궁 화산 지하의 마그마는 지표면으로부터 5㎞ 지점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산지진 중 일부는 일반 주민들도 느낄 수 있는 ...
화산분화 공포 휩싸인 발리…대피주민 1만1천명 넘어(종합2보) 2017-09-22 19:16:52
밝혔다. 카스바니 PVMBG 소장은 "이는 지하의 마그마가 지표면으로 이동 중이란 점을 보여준다"면서 "1963년 분화 이후 54년간 상당한 규모의 에너지가 축적됐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궁 화산 지하의 마그마는 지표면으로부터 5㎞ 지점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산지진 중 일부는 일반 주민들도 느낄 수 있는 규모...
화산분화 공포 휩싸인 발리…대피주민 5천명 육박 2017-09-22 17:30:35
20일에는 560여차례로 늘었다"면서 "이는 지하의 마그마가 지표면으로 이동 중이란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1963년 분화 이후 64년간 상당한 규모의 에너지가 축적됐을 수 있다"면서 본격적인 분화가 일어날 경우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궁 화산 지하의 마그마는 지표면으로부터 5㎞ 지점에 ...
화산분화 공포 휩싸인 발리…대피주민 5천명 육박(종합) 2017-09-22 17:08:48
"하루 수백차례 진동…마그마 지표면으로 이동"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가장 큰 산인 아궁 화산 지하에서 하루 수백 차례씩 지진이 일어나면서 5천명에 육박하는 주민이 분화를 우려해 안전지대로 대피했다. 22일 일간 콤파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는...
발리 아궁 화산 분화 임박?…하루 수백차례 지진 이어져 2017-09-22 09:50:08
"마그마 지표면 이동 중"…주민 1천200여명 대피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가장 큰 산인 아궁 화산 지하에서 하루 수백 차례씩 지진이 일어나면서 분화가 임박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 일간 콤파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는 전날 아궁...
[이 아침의 풍경] 열기구와 '요정의 굴뚝' 2017-09-07 17:56:44
굳은 마그마는 오랜 세월 홍수와 비바람에 깎이고 닳아 기암이 됐다. 2세기 후반 로마에서 박해를 피해 건너온 기독교인들이 이곳에 집을 짓고 무른 바위를 깎아 교회를 만들며 삶의 터전을 꾸렸다.높은 곳에 오르면 장엄한 바위 계곡과 암굴 교회, 수도원 등이 보인다. 자연이 빚은 캔버스에 인간의 손길이 더해져 완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