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1번가, 중기부·소진공과 손잡고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2024-04-12 09:52:01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셀러오피스 공지사항, 소진공·소상공인마당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온라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새로운 판로 및 매출 확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나만 알고 싶은 또 다른 너의 모습, 치앙마이 2024-04-11 19:24:52
미식의 공간들. 매일 오후 3시마다 로비 마당에 스태프들과 둘러앉아 ‘전통 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전 세계에 얼마 남지 않은 목화 재배지인 치앙마이는 섬유 공예 분야에선 따라올 곳이 별로 없다. 색색의 실로 천을 짜고, 찰흙으로 도자기를 만들고, 대나무 속살로 모든 불운을 막아준다는 독수리 눈을 만들고 나면...
"한국의 산천은 神이 내린 정원"…소박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아 2024-04-11 18:49:56
전시인데, 미술관 내부 중정과 외부 마당에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고유 식물로 정영선이 직접 정원을 꾸몄다. 창의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디자인 언어를 구축한 정영선의 조경 철학과 녹음 우거진 작업물이 시각예술의 한 장르로 인정받은 것이다. 오는 17일엔 그동안의 업적과 정영선 조경가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바햐흐로 축제의 계절, 단 하나 골라야 한다면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 어때? 2024-04-11 11:04:35
경기상상캠퍼스의 잔디밭과 숲, 사색의 동산, 잔디마당 등을 무대로 다채로운 형태의 공연이 열린다. 대부분 관객과 호흡하는 작품으로 154편의 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프로젝트 날다(녹색지능), 64줄(목림삼), 봉앤줄(잇츠굿), 걸작들(신호수VS신호수), 김영주(무대위에서) 등 13편이 선정되었다. 2024 수원연극축제...
바이든·기시다, 비스트 동승해 함박웃음…'벚꽃 동맹'도 부각 2024-04-11 07:06:27
여사와 함께 백악관 마당인 사우스론에서 기시다 총리 부부를 맞았다. 남색 정장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 국기를 단 차량에서 기시다 총리가 내리자 악수하면서 환영했다. 두 정상은 환영식에 참석한 양측 정부 대표단과 인사를 나눴다. 기시다 총리는 환영사에서 워싱턴DC의 타이들 베이슨에...
바이든 "강력한 국방파트너십 구축"…기시다 "도전에 공동 대응"(종합) 2024-04-11 00:53:51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께 백악관 마당인 사우스론에서 일본 총리로는 9년만에 국빈으로 미국을 방문한 기시다 총리를 맞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환영식에서 1951년 체결된 미일안전보장조약을 거론하며 "양국간 파괴될 수 없는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이 목표는 달성됐다"면서 "양국간 파트너십은 깨...
바이든·기시다 美日정상회담…'행동하는 동맹'으로 中견제 고삐 2024-04-10 23:23:40
이날 오전 10시께 백악관 마당인 사우스론에서 일본 총리로는 9년만에 국빈으로 미국을 방문한 기시다 총리를 맞았다. 두 정상은 이어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공식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회담이 끝난 뒤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결과를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두...
2002년 월드컵에 손흥민이 있었다면?…히딩크 '깜짝 대답' 2024-04-09 14:45:23
토크쇼 '아침마당'에 출연한 히딩크 전 감독은 유 전 감독을 언급하며 "아직도 가슴이 많이 아프다. 유상철은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줬던 선수이며, 코가 부러진 상태에서도 경기에 뛸 정도였다"고 말했다. 유 전 감독은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였던 폴란드전에서 쐐기 골을 터뜨린 인물이다. 이후 췌장암...
"1층 다 잠겼다"…최악 홍수에 비상걸린 러 2024-04-09 14:42:52
아버지는 지하실이 침수되자 마당에 둔 보트를 탔다. 10분 만에 집 안에 물이 가득 찼고, 1층이 모두 잠겼다"고 떠올렸다. 또 다른 주민 세르게이 수하노프 씨는 "택시를 부르고 싶었지만 위험 지역에 오고 싶어 하는 기사는 없었다. 결국 버스를 타고 대피할 수 있었다"며 "길고 긴 우회도로를 달려야 했다. 많은 도로가...
기후위기와 인공지능이라는 두 빌런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4-09 14:22:54
대표적입니다. 클라우드는 거인들의 마당입니다. 1년 반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의시가 총액은 2.5조 달러가량 늘었습니다. 엔비디아가 주도하고 있는 하드웨어에 비해 증가 규모와 증가율이 뒤쳐지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최고의 승자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은 엄청난 데이터와 전문인력, 컴퓨팅 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