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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소비 증가에 한·육우 사육 마릿수 사상 최대 2022-07-21 12:00:02
따른 기저효과 성격이 강한데 마릿수 자체만 놓고 보면 예년 수준 범위에 있다. 육계는 1억625만4천마리로 1년 전보다 3.2% 줄었고, 오리는 976만4천마리로 29.7% 늘었다. 오리 사육 마릿수가 급증한 것도 지난해 AI에 따른 기저효과다. 돼지 사육 마릿수는 1천116만6천마리로 1년 전보다 0.1% 늘었다. speed@yna.co.kr...
농식품부, 닭고기 수급조절협의회 개최…"여름철 물량 충분" 2022-07-06 16:32:51
닭 도축 마릿수가 평년보다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달, 8월, 9월 도축 마릿수는 평년보다 각각 3.1%, 1.5%, 4.9%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하림[136480], 동우팜투테이블[088910] 등 닭고기 계열업체 관계자들은 "여름철과 추석 대비 병아리 입식 물량은 충분한 상황"이라며 "이달부터 입식 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배추 6천t 수매·비축…정부, 추석 앞두고 성수품 수급관리 2022-06-29 18:08:42
사육 마릿수 증가와 할당관세 적용 등에 따라 성수기 공급물량이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축산물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농가에 소고기·돼지고기 도축 수수료를 지원해 공급을 늘릴 방침이다. 밤과 대추 역시 생산량이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되며 재고물량도 여유가 있어 공급에 문제가 없을...
농식품부, '모돈 개체별 이력관리' 시범운영…참여농가 모집 2022-06-08 11:00:03
마릿수를 신고할 때 농장에서 태어난 돼지와 폐사한 돼지의 종류별 마릿수도 신고해야 한다. 참여 대상은 종돈장 약 140곳 전체와 모돈 사육 농장 3천600곳 중 참여를 희망하는 농장이다. 참여 농가에는 귀표 구입비(마리당 1천원), 부착비(마리당 3천원), 이력 신고비(마리당 2천원) 등이 지급된다. 사료융자금 상한액도...
3중 악재 겹쳤다…"삼겹살, '金金金겹살' 될 판" 비명 2022-05-27 15:28:07
돼지 도축 마릿수는 629만 마리로 평년(600만 마리)보다 4.8% 많았다. 5월 기준으로도 152만 마리로 평년(143만 마리)에 비해 많은 수준이다. 반면 4월 배합사료 평균가격은 604.9원/kg로 2020년 대비 26.2%, 2021년 대비 15.2% 높아졌다. 여기에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소위 삼겹살이...
농식품부 "홍천서 ASF 발생했지만 돼지고기 공급에는 차질 없어" 2022-05-27 14:31:47
농식품부는 "지난달까지 국내산 돼지 도축 마릿수는 역대 최고 수준이었던 지난해보다 더 많고, 이달 국내산 돼지 도축 마릿수도 평년과 전년보다 더 많은 수준인 152만마리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ASF와 별개로 최근 사료비 상승,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오르자 농식품부는 가격 안정을 위한...
식용부터 애완용까지…경남 곤충산업 활기 2022-05-05 18:01:28
주로 사용되는 곤충 사육에 대해 실태조사한 결과 시설 규모와 사육 마릿수 등이 모두 증가했다고 5일 발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 도내 곤충산업 판매 규모는 37억원이며 식용 58%, 사료용 13%, 학습·애완용 9% 등을 차지했다. 곤충 사육시설 규모는 9.9㏊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고, 시설도 342개로 약 12% 늘었다. 곤충 ...
8개월 만에 '달걀 한 판 7000원대'…우크라 전쟁에 급등 2022-04-24 20:46:46
농사를 짓지 못하게 되면서 국제 곡물가격이 급등했다. 이에 닭 사료값도 오른 덩달아 오른 것이다. 산란계 감소로 공급 여건도 좋지 않은 상태다. 통계청은 지난 3월 1일 기준 국내 산란계 사육 마릿수를 7042만8000마리로 집계했다. 3개월 전 대비 3.0% 감소한 것인데, 통계청은 달걀 가격이 안정화하면서 농가에서...
사료비 오르자 계란값 다시 7000원대로…8개월여 만 2022-04-24 07:42:29
기준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042만8마리로 3개월 전보다 3% 줄었다. 지난 겨울 조류 인플루엔자 때문에 산란계 120만마리 이상이 살처분됐고 달걀 가격이 어느 정도 안정화하자 농가에서 미뤄왔던 노계(달걀을 오래 낳은 닭) 도태를 진행한 측면도 있다는 게 통계청의 설명이다. 대표적인 서민 먹거리인 계란 가격이 오르면...
계란값 8개월여 만에 다시 7천원대…한 달 전보다 10.3%↑ 2022-04-24 05:35:21
달 전보다 10.3%↑ 사료비 오르고 산란계 사육 마릿수 줄어 수입 농축수산물 가격지수, 4개월 연속 30%대 올라 (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계란 한 판 가격이 8개월여 만에 다시 7천원대로 올라섰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곡물 가격 급등에 따른 사료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