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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외전략 공유로 공통 정체성 키울 수 있어" 2022-09-02 10:00:07
있다"고 강조했다. 기조 강연을 맡은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명예교수는 "과거 프랑스와 독일의 사례에서 보듯이 한·일 양국이 직면한 대외전략을 공유함으로써 양국 공통의 정체성을 키울 수 있다"며 한·일 관계의 미래를 낙관했다. '인도·태평양 다자협력'을 주제로 열린 세션에서도 한국과 일본 간의 협력...
"장작불로 조선인 태워"…간토학살 99년 희생자 추도 2022-09-01 16:33:17
99주년 조선인 희생자 추도식에서 니시자키 마사오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의 국가책임을 묻는 모임' 운영위원이 같은 단체 다나카 마사타카 사무국장의 추도사를 대독했다. 현장에 200명 넘는 이들이 모인 가운데 재일 한국인 무용가 김순자 씨가 99년 전 희생된 조선인의 넋을 위로하는 진혼무를 선보였다. 한국...
대외연, 내달 1일 '미래 한일 관계 협력 논의' 심포지엄 2022-08-30 17:26:51
전 주일대사와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명예교수가 각각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의 미래지향적 메시지'와 '한일관계, 미래협력을 논하다'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세션은 인도·태평양 다자협력, 저탄소공동체 구축을 위한 동아시아협력, 사회문화·지방자치단체 협력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일관계 전문가들 "한일 정상회담 하고 셔틀외교 재개해야" 2022-08-26 14:28:13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과 오코노기 마사오 일본 게이오대 명예교수는 26일 참가자를 대표해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한일 양국 정상이 "국민을 설득하고 (한일 관계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며 이같이 제언했다. 이들은 "아시아에서 가장 선진적으로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실현한 한국과 일본이...
日선거구 재편에 아베·하야시 등 자민당 '내부 혈투' 가능성 2022-06-17 14:43:02
전 자민당 부총재, 기시 노부오 방위상, 하야시 마사오 외무상, 아베 전 총리가 각각 이들 지역구 현역 의원이다. 개편안은 선거구를 3개로 줄인다. 현직 의원 4명 중 한 명은 다음 선거 때 자신의 텃밭에서 공천을 받을 수 없게 되는 셈이다. 공천권을 두고 당내 대립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자민당의 한 관계자는 "피로...
'육식' 고양이가 개다래나뭇잎 핥고 씹는 이유는 2022-06-15 16:32:10
훨씬 더 커진다는 것이다. 일본 이와테대학에 따르면 미야자키 마사오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고양이가 이 식물의 잎을 핥고 씹기 전과 후 네페탈락톨과 같은 식물 방어메커니즘에 관여하는 2차 대사산물인 '이리도이드'(iridoid) 양과 성분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과학저널 '아이사이언스'(iScience)에...
극초음속 무기 대처법은…미 싱크탱크 "의외로 쉬울 수도" 주장 2022-02-08 16:02:36
카라코 CSIS 미사일방어프로젝트 국장과 마사오 달그런 연구원은 "강력한 경감 조처가 취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극초음속 무기가 날아가는 흐름을 교란하면 성능을 점점 떨어뜨리거나 임무를 완전히 실패하도록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워낙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무기인 만큼 공기 중에 떠 있는 입자 하나만 잘못 부딪혀도...
日, 한국인 등 대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인식조사 추진 2021-12-28 10:11:24
약 1㎞ 길이의 해저터널을 통해 방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역 어민단체인 '바다와 생명을 지키는 후쿠시마 네트워크'는 27일 오염수 방류용 해저터널 공사를 후쿠시마현이 용인해선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우치보리 마사오(內堀雅雄) 지사에게 전달했다. parks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한일관계, 우선은 코로나 만연 이전 시기로 돌아가야"(종합) 2021-10-12 16:57:34
대표적인 한반도 전문가인 오코노기 마사오(小此木政夫) 게이오(慶應)대 명예교수는 세미나에서 징용·위안부 등 한일 역사 갈등과 관련해 한일 청구권 협정에 근거한 제3국 포함 중재위원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오코노기 교수는 "한일 양측이 동의하는 제3자 포함 중재위가 절충안을 마련하면 다소 문제가 있더라도...
[책마을] 징검다리부터 한강 철교까지…'그냥 만든 다리'란 없다 2021-09-09 17:22:40
흥미롭다. 다만 진보 성향 인터넷 매체의 시민기자로 활동 중인 저자의 정치색이 책에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는 점은 보기에 불편하다. 한·일청구권협정으로 받은 자금으로 남해대교를 지었다며 ‘뼛속까지 일본 천황의 신하이고자 했던 다카키 마사오(박정희 전 대통령의 창씨개명 이름)’ 운운하는 대목 등은 책의 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