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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곧 죽겠구나" 생존자가 전한 애틀랜타 총격 순간 2021-03-24 10:19:24
지난 16일 오후 애틀랜타 인근 체로키카운티의 마사지숍 '영스 아시안 마사지'에서 근육을 풀어주는 안마를 받던 중 갑자기 두 발의 총소리를 들었다. 리언은 세 번째 총격 소리가 났을 때 자신이 마사지를 받고 있던 침상 밑으로 몸을 던져 숨었다. 눈앞으로는 자신을 담당했던 여성 안마사가 머리에 총을 맞고...
공포에 떠는 미국…일주일새 7번째 크고작은 총격참사 2021-03-23 16:23:30
지난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파 및 마사지숍 3곳에서는 20대 백인이 총기를 난사하는 끔찍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한인 4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숨졌고 희생자 중 6명은 아시아계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아시아계를 겨냥한 인종 범죄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확산했다. 경찰은 총격범 로버트 에...
유엔 사무총장, 아시안 여성 대상 증오범죄 우려…"연대해야" 2021-03-23 11:28:45
것에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전했다. 이번 성명은 지난 16일 애틀랜타와 근교의 마사지숍과 스파 등 3곳에서 연쇄 총격으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아시아계 6명 등 8명이 숨진 뒤 아시안을 겨냥한 증오범죄에 대응해야 한다는 국제적인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lkbin@yna.co.kr [https://youtu.be/eaRcWOfQwro]...
"좋은 사람들도 있어"…애틀랜타 총격 희생자 가족에 후원 물결 2021-03-23 10:18:27
교포 희생자 박모 씨의 남편이 개설한 계정에도 3만 달러(3천300만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교포 외의 희생자 가족에게도 고펀드미를 통해 후원금이 답지하고 있다. 지난 16일 애틀랜타와 근교의 마사지숍과 스파 등 3곳에서 연쇄 총격이 발생해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아시아계 6명 등 8명이 숨졌다. lkbin@yna.co.kr...
애틀랜타 총격 일주일 다되도록…경찰, 증오범죄 여부 결론 못내(종합) 2021-03-23 10:01:52
지난 16일 애틀랜타 근교 체로키 카운티의 마사지숍 한 곳과 애틀랜타 시내의 스파 두 곳에서 발생한 이번 연쇄 총격으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한 8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특히 총격이 가해진 장소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많이 종사하는 업소들이라는 점, 희생된 8명 중 4명이 한국인이라는 점에서 한인사회는 물론 미...
샘 박 조지아주 하원 의원 "바이든, 아시아계 미국인 고통 공감" 2021-03-22 08:13:13
관심을 갖고 우려를 청취하며, 정의 실현과 우리 공동체 보호 보장을 위해 권한 내에서 모든 일을 계속하겠다고 한 것은 위안이 되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21세 백인 남성 로버트 에런 롱은 조지아주 애틀랜타 등지의 마사지숍과 스파 3곳에서 총격을 가했다. 이 사고로 한인 4명을 포함한 8명이 숨졌다....
"바이든, 한인 등 아시아계 미국인 고통 공감…정의실현 노력" 2021-03-22 03:38:23
에런 롱은 지난 1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등지의 마사지숍과 스파 3곳에서 총격을 가해 8명이 사망했다. 8명 중 한인 4명을 포함 6명이 아시아계 여성이었다. 박 의원은 바이든 대통령이 고통과 괴로움을 겪는 한국계 미국인 공동체, 아시아계 미국인 공동체를 향해 엄청난 공감과 이해를 보여줬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박 의...
애틀랜타 총격 한인여성 아들에 후원 쇄도…30억원 모여 2021-03-21 18:21:15
바란다"면서 감사를 표했다. 박씨는 지난 18일 어머니가 혼자 두 아이를 키우고자 삶을 헌신했고 동생과 살아갈 방도를 찾아야 해 오래 슬퍼할 수도 없는 처지라며 모금을 시작했다. 지난 16일 애틀랜타와 근교의 마사지숍과 스파 3군데에서 연쇄 총격이 발생해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아시아계 6명 등 8명이 숨졌다....
애틀랜타 총격범 `성 중독` 주장에…"의학적 인정 안돼" 2021-03-21 07:25:13
CNN 방송은 애틀랜타 일원 마사지숍에서 일어난 연쇄 총격 사건으로 논란이 되는 성 중독 개념이 다시 표면화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성 중독이란 용어가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살해범들이 이를 범죄의 동기로 주장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성 중독은 인정되지 않는 정신질환적 진단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애틀랜타 용의자 주장 성 중독, 의학적 질환으로 인정 안돼" 2021-03-21 05:51:48
보도했다. CNN은 애틀랜타 일원 마사지숍에서 일어난 연쇄 총격 사건으로 논란이 되는 성 중독 개념이 다시 표면화했다고 짚었다. 성 중독은 총격 사건의 용의자 로버트 에런 롱(21)을 체포한 경찰의 브리핑에서 나왔다. 애틀랜타 경찰과 시가 기자회견을 하면서 롱이 스스로에 대해 성 중독 가능성을 포함해 몇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