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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디애나폴리스 페덱스 창고서 총격…"최소 8명 사망" 2021-04-16 16:32:11
백인 남성이 마사지숍과 스파 등에서 총격을 가해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이 숨졌다. 같은 달 22일에는 시리아 출신 이민자가 콜로라도주 볼더 카운티의 한 식료품점에서 소총에 가까운 권총을 난사해 경찰관을 비롯한 10명이 목숨을 잃었다. jylee24@yna.co.kr [https://youtu.be/lAdi5KBQVz8] (끝) <저작권자(c)...
미 인디애나폴리스 물류시설 8명 총기피격·사망 2021-04-16 16:14:12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최근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와 체로키 카운티에서 20대 백인 남성이 마사지숍과 스파 등에서 총격을 가해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이 숨졌다. 같은 달 22일에는 시리아 출신 이민자가 콜로라도주 볼더 카운티의 한 식료품점에서...
미 인디애나주 페덱스 창고서 총격전…"8명 사망" 2021-04-16 16:06:21
1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와 체로키 카운티에서 20대 백인 남성이 마사지숍과 스파 등에서 총격을 벌여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이 목숨을 잃었다. 같은 달 22일에도 시리아 출신 이민자가 콜로라도주 볼더 카운티의 한 식료품점에서 권총을 난사해 경찰관 등 10명이 사망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
방콕 유흥업소발 코로나 집단감염, 태국 전역으로 '일파만파' 2021-04-09 10:58:09
전통 태국 마사지를 제외한 마사지숍 등이 포함된다. 쁘라윳 총리도 유흥업소는 물론 식당에 대해서도 확진자가 나오면 곧바로 14일간 문을 닫도록 지시했다고 아누차 부라파차이스리 대변인이 밝혔다. 따위신 대변인은 내주부터 시작하는 송끄란 연휴 기간 다른 지역으로의 여행은 금지되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피할 수...
미국 또 총기난사…LA근처에서 어린이 포함 4명 사망(종합) 2021-04-01 14:38:47
마사지숍들에 총격을 가해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이 숨졌다. 아시아계 업체들을 골라 범행했고 아시아계 사망자가 6명이라는 점 등에서 이 사건은 증오범죄일 가능성이 의심받고 있다. 같은 달 22일에는 시리아 출신 이민자가 콜로라도주 볼더 카운티의 한 식료품점에서 소총에 가까운 권총을 무차별적으로 난사해...
"고마워요 BTS" 유네스코 사무총장, 인종차별 반대글 공유 2021-03-31 19:38:40
분노를 느낀다"면서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증오와 폭력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우리가 감히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스파와 마사지숍 등에서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아시아계를 향한 무차별 폭력이 이어지며...
유네스코 사무총장 "고마워요 BTS"…인종차별 반대글 리트윗 2021-03-31 18:48:14
고통일 것"이라고 적었다. 지난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스파와 마사지숍 등에서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격 사건을 계기로 인종차별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전 세계에서 나오고 있다. runran@yna.co.kr [https://youtu.be/4J1LfUXU3Vc]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시아계 美의원들 애틀랜타 총격현장 방문…"이건 증오범죄" 2021-03-29 07:07:01
총격 범행으로 체로키 카운티 마사지숍에서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으며 애틀랜타 스파 두 곳에서 한인 4명이 사망했다. 롱은 증오범죄를 부인했지만, 희생자 8명 중 6명이 아시아계 여성이라는 점에서 증오범죄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돼왔다. z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아시아인 향한 증오 멈춰라"…샌프란시스코서 3천명 행진시위(종합) 2021-03-28 13:13:54
정성호 특파원 = 애틀랜타의 마사지숍 총격 사건 등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 범죄가 빈발하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반(反)아시아계 증오·범죄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행진이 열렸다. 위안부·독도 운동을 벌여온 김진덕·정경식재단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한인회들,...
"아시아인 향한 증오 멈춰라"…샌프란시스코서 3천명 행진시위 2021-03-28 08:41:48
정성호 특파원 = 애틀랜타의 마사지숍 총격 사건 등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 범죄가 빈발하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반(反)아시아계 증오·범죄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행진이 열렸다. 위안부·독도 운동을 벌여온 김진덕·정경식재단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한인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