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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미국, 총기 난사, 그리고 라이너스의 담요 2021-03-28 07:07:00
두고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마사지숍과 콜로라도주 볼더의 식료품점에서 연달아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이런 긴 목록에 가장 최근 편입된 사건이다. 자신의 일터에서 일하다가, 또는 가족과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가, 또는 생필품을 사러 슈퍼마켓에 갔다가 끔찍한 테러에 가족과 영원한 이별을 한 희생자들을 보며 미...
애틀랜타 총격사건 추모행사 "아시아인 차별·폭력 몰아낼 것" 2021-03-27 11:24:51
빌고 유족을 위로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희생자 수에 맞춰 여덟 차례 종을 울리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애틀랜타 총격사건은 백인 남성 로버트 에런 롱이 지난 1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 3곳의 스파와 마사지숍에서 총격을 가해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으로 8명 중 6명이 아시아계 여성이어서 인종...
이번엔 미국 켄터키주 병원서 총기·폭발물 소지 40대 남성 체포 2021-03-26 11:24:58
애틀랜타 일대에선 지난 16일 백인 남성 로버트 에런 롱이 마사지숍과 스파를 비롯한 3개 업소에서 총을 쏴 총 8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어 지난 22일에는 콜로라도주 볼더의 식료품 '킹 수퍼스'에서 한 남성의 총기 난사로 10명이 희생됐다. 애틀랜타에서는 지난 24일 한 마트에 소총을 지닌 채 들어간 2...
이번엔 텍사스에서…한인여성, 운영 가게서 흑인에 폭행당해 2021-03-26 01:24:12
1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3곳의 스파와 마사지숍에서 총격을 가해 4명의 한인을 포함 6명의 아시아계 등 모두 8명을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바로 다음 날이기도 하다. 해리스 카운티의 검찰청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두 여성을 폭행 등 혐의로 기소했다. 휴스턴경찰서는 인종범죄 가능성을 열어 두고 이 사건을 수사...
이틀만에 또 참사날뻔?…애틀랜타 마트서 총기소지자 체포(종합) 2021-03-25 17:10:59
앞서 애틀랜타 일대에선 지난 16일 백인 남성 로버트 에런 롱이 마사지숍과 스파를 비롯한 3개 업소에서 총을 쏴 총 8명이 숨지는 참사도 발생했다. 희생자 중에선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총 6명이 아시아계로 확인되며 증오범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
애틀랜타 마트서 또 총기소지자 체포…총기 5정·방탄복도 압수 2021-03-25 15:54:18
일대에선 지난 16일 백인 남성 로버트 에런 롱이 마사지숍과 스파를 비롯한 3개 업소에서 총기를 난사해 총 8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희생자 중에선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총 6명이 아시아계로 확인되며 증오범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애틀랜타 총격 생존 한인 "범인이 내게도 총격…너무 무서웠다" 2021-03-25 07:56:20
스파와 마사지숍에서 총격을 가해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8명 중 6명이 아시아계 여성이어서 인종범죄 아니냐는 분노의 목소리가 높다. 김씨는 3명의 한인 사망자를 낸 골드스파에서 근무했고, 사건 당일 현장에 있었다. 그녀는 총격 직후 911에 전화해 신고한 인물이기도 하다. 김씨는 애틀랜타K와...
미국서 총기규제 목소리 커지는데…총기업계는 수요 급증에 대비 2021-03-25 07:37:47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최근 애틀랜타 마사지숍과 볼더의 식료품점에서 잇달아 총격 사건이 벌어지며 각각 8명,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미 의회와 백악관에서는 총기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총기업계는 이미 총기 판매 급증에 대한 대비에 들어갔다. 사냥·아웃도어 분야의...
미국이 더 위험해졌다…인종·종교 사회분열에 우려 고조 2021-03-24 10:35:35
지난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파 및 마사지숍 3곳에서는 20대 백인이 총기를 난사하는 끔찍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한인 4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숨졌고 희생자 중 6명은 아시아계로 드러났다. 현지 경찰은 총격범 로버트 에런 롱(21)을 체포한 뒤 아직 증오 범죄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러다 곧 죽겠구나" 생존자가 전한 애틀랜타 총격 순간 2021-03-24 10:19:24
지난 16일 오후 애틀랜타 인근 체로키카운티의 마사지숍 '영스 아시안 마사지'에서 근육을 풀어주는 안마를 받던 중 갑자기 두 발의 총소리를 들었다. 리언은 세 번째 총격 소리가 났을 때 자신이 마사지를 받고 있던 침상 밑으로 몸을 던져 숨었다. 눈앞으로는 자신을 담당했던 여성 안마사가 머리에 총을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