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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고은의 참새방앗간] 방송 출연 금지 2017-09-15 08:00:34
인물에게는 관대하다. 음주운전 정도는 가볍게 잊어주고, 마약과 도박 전과도 그다지 어렵지 않게 용서하며 TV 출연 기회를 준다. 시청률 때문이다. 그래놓고는 '낙하산 블랙리스트'에 보조를 맞춰왔다니 시청자는 불쾌하다. '대한 늬우스'가 없어진 지도 20여 년이다. 무인 탐사선이 토성을 가는 시대다....
'두테르테의 필리핀', 인권예산 2만원 배정…"인권기구 무력화" 2017-09-13 10:49:16
주장했다. 인권위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마약과의 유혈전쟁'과 관련, 인권침해를 비판하며 관련 사건을 조사하는 등 정부 주요 정책에 '반기'를 든 것을 두고 한 말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런 하원의 예산 삭감에 대해 "치토 가스콘 인권위원장이 자초한 일"이라고 두둔했다. 인권위가 무장반...
두테르테에 '찍힌' 국가인권기구…의회 "내년 예산 2만원 줄 것" 2017-09-12 09:36:06
마약과 유혈전쟁' 비판에 존립 위협 받아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마약과의 유혈전쟁'이 벌어지는 필리핀에서 국가 인권기구의 존립마저 위협받고 있다. 12일 GMA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판탈레온 알바레스 필리핀 하원의장은 전날 "인권위원회가 범죄자들만 보호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내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9-10 15:00:05
강화 170910-0214 외신-0026 10:14 '마약과 전쟁' 두테르테 아들 '삼합회' 조직원 의혹 공방 170910-0217 외신-0027 10:26 태평양 섬나라들, 북핵 규탄·북한 선박 등록 취소하기로 170910-0224 외신-0028 10:36 난민이 독일사회 확 바꿨다… 대연정 기간 일어난 변화들 170910-0226 외신-0029 10:40 中,...
'마약과 전쟁' 두테르테 아들 '삼합회' 조직원 의혹 공방 2017-09-10 10:14:09
'마약과 전쟁' 두테르테 아들 '삼합회' 조직원 의혹 공방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마약과의 유혈전쟁'을 벌이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아들이 마약 밀수 연루 의혹에 이어 중국계 국제 폭력조직인 삼합회의 조직원 논란에 휩싸였다. 10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에...
‘그것이 알고싶다’ 마닐라 총기사망사건, 방아쇠는 누가 당겼나? 2017-09-09 21:21:31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던, 지난 2016년 7월 1일. 필리핀 마닐라의 호텔 방 안에서 한 발의 총성이 울려 퍼졌다. 머리에 치명적인 관통상을 입고 뇌사 상태로 발견된 이는, 4살 된 어린 아들을 둔 故 신주영 씨. 그는 사건 다음날 사망하게 된다. 사건 당일, 호텔 방 안에는 전 씨와 그의 친구 송 씨, 신주영 씨까지 세...
두테르테 아들, 벼랑 끝 위기...두테르테 알았나 몰랐나? 2017-09-08 11:02:07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뒤 "저항하는 마약 용의자는 사살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필리핀에서는 미성년자를 포함해 3천800명 이상의 마약 용의자가 경찰에 사살됐고, 국제사회와 필리핀 국내에서 피난 여론이 들끓었다. 자경단이나 괴한 등의 총에 맞아 숨진 마약사범을 포함하면 사망자가 1만명이 넘을 것이라는 추정도...
'마약전쟁' 두테르테, 등잔 밑 어둡다?…아들은 마약밀수 부인 2017-09-08 10:02:43
지난해 6월 취임한 두테르테 대통령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뒤 "저항하는 마약 용의자는 사살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필리핀에서는 미성년자를 포함해 3천800명 이상의 마약 용의자가 경찰에 사살됐고, 국제사회와 필리핀 국내에서 피난 여론이 들끓었다. 자경단이나 괴한 등의 총에 맞아 숨진 마약사범을...
필리핀 10대 잇단 피살 경악…"초법적 처형 등 인명경시 확산탓" 2017-09-07 10:22:21
놓고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마약과의 유혈전쟁'으로 초법적 처형이 확산하는 등 인명 경시 풍조가 만연한 결과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7일 ABS-CBN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초등학교 5학년생인 레이날도 데 구즈만(14)이 전날 필리핀 북부 누에바에시하 주의 한 샛강에서 실종 20일 만에 숨진...
비판한다고 가두고 죽이고…세계는 지금 '언론인 수난시대' 2017-09-06 10:59:49
칸디도 리오스가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아 숨졌다. 그는 마약과 부패 등의 범죄를 비판하면서 사회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기사를 써 온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에서 언론인이 살해당한 것은 올해 들어 벌써 10번째다. 국경없는기자회(RSF)에 따르면 지난해 취재 도중 사망한 언론인은 총 57명에 이른다. RSF는 "사망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