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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식약처-검찰청 "상반기 마약류 오남용 합동 점검" 2024-02-19 16:00:00
대검찰청과 상반기 추진 예정인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합동 점검을 위해 충북 오송 식약처 청사에서 업무 협력 강화 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점검 대상 마약류와 점검 시기, 점검 후 후속 조치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식약처, AI로 마약류 오남용·식품 위험 걸러낸다(종합) 2024-02-19 14:08:21
쓰고 남은 마약류에 대한 회수 시범 사업을 올해 전국으로 확대하고, 환자가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의 양을 파악하는 시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식약처는 마약 중독 상담 수를 늘리고자, 현재 '1899-0893'인 마약 상담 전화번호를 기억하기 쉬운 네 자릿수로 변경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긴밀히...
식약처, AI로 마약류 오남용·식품 위험 걸러낸다 2024-02-19 13:30:00
식약처, AI로 마약류 오남용·식품 위험 걸러낸다 모든 가공식품 영양표시·'쉬링크플레이션' 표시 의무화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해 마약류 안전망을 강화하고, 식의약 규제를 혁신할 계획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19일 충북 오송 식약처 청사에서...
'입에서 녹이고, 피부에 붙이고'…진화하는 대마 활용 기술 2024-02-18 08:00:07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마를 규제하고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야 대마 성분의 학술 연구를 할 수 있다. 다만 연구에서 효능이 입증돼도 제품 상업화는 할 수 없다. 대마 성분 의약품을 수입하려는 경우에는 한국 희귀·필수 의약품 센터를 통해서만...
채팅앱에 정체불명 은어..."마약할 사람?" 2024-02-17 07:55:53
형사7단독 정철민 부장판사는 최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황모(32)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황씨는 지난해 3월 한 채팅 애플리케이션 게시판에 필로폰을 투약하는 방법과 투약량을 의미하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해당 글은 '술' 등...
프로포폴 1만 개 처방…마약류 오남용 의심 의료기관 149곳 적발 2024-02-16 10:18:53
사항은 80건이었는데, 마약류 취급 보고가 불량한 39건(49%)과 마약류 취급 제한 조치를 위반한 15건(19%), 관리 의무를 위반한 11건(14%) 등 순이었다. 졸피뎀·프로포폴·식욕억제제 등을 기준치 이상 처방해 추적 관찰, 사전 통지 등을 명령 받았음에도 위반을 지속한 의사의 사례가 포함됐다. 조치 대상 의료기관의...
러 입국했다 체포된 남성…'곰모양 젤리' 정체는 2024-02-14 21:57:25
공항에서 적발됐다. 문제의 젤리에서는 대마의 주성분인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가 검출됐다. 이 남성은 대마 젤리가 장거리 여행 때 숙면에 도움이 된다며 다른 나라 세관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마약류 반입을 엄격히 금지하는 러시아 법률에 따라 최대 징역 7년형을 받을 수 있다고...
대마 젤리 소지하고 러시아 입국한 독일인 체포 2024-02-14 18:47:57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마약류 반입을 엄격히 금지하는 러시아 법률에 따라 최대 징역 7년형을 받을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2022년 2월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가 대마초 추출 오일이 함유된 액상 카트리지를 가지고 러시아에 입국했다가 체포된 바 있다. 그는 징역...
"'좀비 마약' 펜타닐, 한국도 안전지대 아니다" 2024-02-14 18:01:21
등 마약류 의약품의 처방과 조제 기록을 가지고 현장감시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펜타닐 오남용 처방 의사 15명에게 전 마약류 취급 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했다고 김 과장은 전했다.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회장은 "의료용 펜타닐 사용 설명서를 보면 '이 약의 반복적 사용은 아편 유도제 사용 유사 장애를 가져올 수...
숟가락으로 땅 파던 男, 절도범인 줄 알았는데 '반전' 2024-02-13 12:52:50
절연 테이프로 감싼 마약을 묻던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숟가락으로 흙을 파낸 뒤 마약을 묻어두고, 나중에 구매자가 와서 수거하는 일명 '던지기' 수법 거래 현장이었던 것. 경찰은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A씨의 휴대폰 내역을 바탕으로 공범과 추가 혐의도 수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