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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시구 "8월 15일, 휴일 아닌 광복절" 개념발언 2013-08-16 10:30:22
채 마운드에 오른 전현무는 광복절을 기념해 대형 태극기를 배경으로 시구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특히 전현무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휴일이 아니라 광복절입니다"는 글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전현무 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현무 개념시구 멋있다" "전현무 발언 훌륭하다. 8월 15일은 휴일이 아닌...
류현진 12승 달성, 사이영상 후보도 눌린 루키의 힘 2013-08-14 14:18:05
맞아 1사 1·2루에 몰렸지만 저스틴 터너를 5구만에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렸고, 존 벅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위기를 탈출했다. 7회초까지 던진 류현진은 7회말 타석에서 디 고든과 교체되며 임무를 마쳤다. 한편 다저스는 9회 마운드에 오른 마무리 켄리 얀선이 1점을 내줬지만 결국 팀의 4대2 승리를...
강예솔 전속계약 체결, 박주미와 한솥밥 "새로운 인연 기뻐" 2013-08-13 11:26:08
강예솔은 일본 프로야구전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는 등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일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레젤이엔엠코리아의 이중훈이사는 "강예솔은 순수한 이미지와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배우이다.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호평을 받아온 강예솔이 가진 강점을 더욱 극대화해 더욱 좋은 배우...
소프라노 채미영, 10일 목동 한화 vs 넥센戰 애국가 시구 나선다 2013-08-09 14:31:55
한화 vs 넥센과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설 예정이다. 소프라노 채미영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 후 영창재단 주관 중앙대학교 음대 실기 전체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으며,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최고 연주상, 동아 콩쿨에 입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소프라노다. 소프라노 채미영은...
류현진 11승 도전‥세인트루이스 신예 `마르티네스`와 맞대결 2013-08-09 09:09:29
맞아 갑작스럽게 웨스트브룩이 마운드에 올라오며 선발 투수가 변경된 것. 투수왕국 카디널스에서 유망주로 꼽히는 마르티네스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키는 180cm 초반으로 작지만 페드로 마르티네스를 연상 시킨다는 평가를 받는 오른손 투수. 최고 100마일(약 시속 160km)의 빠른 공을 뿌리며 체인지업과 커브를...
美 마이너리그 임창용, 2경기 연속 무실점투…메이저 시동 2013-08-07 08:44:38
8회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은 공 16개를 던져 땅볼과 뜬공 각 1개, 삼진 1개로 아웃카운트를 채웠다.6월 말부터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한 임창용은 이날까지 15경기에서 17이닝을 던져 삼진 17개를 잡았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클라라 "섹시...
조범현 감독 "스피드 야구로 3년만에 4강 가겠다" 2013-08-05 16:50:00
포지션 중복을 피하면서 마운드와 수비 쪽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며 “현대 야구가 많이 빨라진 만큼 스피드 있는 선수가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프로야구 플레이볼!…5년째 전구장 꽉 찰까▶ 류현진 '싸이' 응원 등에 업고 3승 사냥▶ '특급 투수' 류현진, 선행도...
다저스, 시카고 컵스에 역전승‥선두자리 탄탄 2013-08-02 14:14:03
놀라스코는 5이닝을 소화하며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불펜진이 역투하며 승리를 지켰다. 5-3으로 앞서가든 다저스를 향한 컵스의 추격도 무서웠다. 8회 리조가 파코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좌측 담장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리며 4-5로 추격했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9회초 푸이그는...
삼성 KIA 빈볼시비에 벤치클리어링..서재응은 왜? 2013-07-31 20:40:01
이에 박한이는 매우 언짢은 표정으로 마운드를 노려보며 신경전을 펼쳤고, 김진우 또한 미안하다는 제스처 대신 "왜? 왜?"라고 대꾸하며 격앙된 표정으로 타석 쪽을 향해 걸어왔다. 순간 일촉즉발의 상황이 된 그라운드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고 양 팀 선수들이 모두 뛰쳐나와 김진우와 박한이를 에워싸고 신경전을...
KIA·삼성 '벤치 클리어링'…김진우·박한이 빈볼 시비에 서재응도 발끈 2013-07-31 09:34:36
표정으로 마운드를 노려봤다.김진우는 이에 "왜? 왜?"라고 말하며 상기된 표정으로 타석 쪽을 향해 걸어갔다.일촉즉발의 상황임을 감지한 양 팀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뛰쳐나와 김진우와 박한이를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였다.이 과정에서 kia의 서재응(36) 투수는 흥분된 표정으로 삼성 선수들 쪽으로 향했지만 이를 목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