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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방해 기소된 트럼프, 검사장과 특검 '부적절한 관계' 주장 2024-01-20 04:50:42
그가 2022년과 2023년 나파밸리와 마이애미 여행을 위한 비행기표 구입과 호텔 예약을 했으며, 예약증에는 검사장과 특검 두사람의 이름이 함께 적혀있었다고 보도했다. 윌리스 검사장은 로만의 주장에 대해 "곧 법원에 서면으로 입장을 제출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스콧 맥아피 풀턴 카운티 고등법원 판사는...
보잉기 또 사고…이번엔 747 화물기 엔진 화재로 비상 착륙 2024-01-20 04:19:52
비상 착륙했다. 화물기는 마이애미에서 푸에르토리코로 향하는 중이었으며 이륙 직후 엔진에 불이 났다. 사고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에는 화물기가 불꽃을 뿜어내며 날아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화물기라 일반 승객은 없었고, 승무원 5명 중에 다친 사람은 없었다. 아틀라스항공은 화물기가 "이륙 직후 엔진 고장을 경험한...
망명 '밀물'에 미 이민법원 마비될판…300만건 심사중 2024-01-16 15:56:10
현재 수치는 2019년보다 3배 크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이민법원에 현재 계류된 사건만 26만1천건으로 이는 10년 전 미국 전역과 맞먹을 정도다. 이에 따라 이민 판사들의 업무 부담은 눈덩이 불어나듯 가중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미미 찬코브 전국이민판사협회 회장은 판사 1명이 처리하고 있는 사건이 평균 5천건이라...
[토요칼럼] 비트코인 만든 그는 지금 뿌듯할까 2024-01-12 17:59:41
확신하는 열성 팬덤 역시 굳건하다. 마이애미를 비롯한 이른바 ‘가상자산 친화적 도시’에선 해마다 초대형 비트코인 축제가 열린다. 세계 각국의 ‘비트코이너’가 모여 강연을 듣고 파티를 즐기며 유대감을 형성한다. 국내 경제·금융권의 시각도 많이 바뀌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SEC 결정에 대해 “비트코인은...
남편 대권 도전에도 '두문불출' 멜라니아 트럼프, 모친상 2024-01-10 16:17:27
함께 마이애미에 있는 병원에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멜라니아는 최근 자택 주변에서 거의 목격되지 않고, 남편의 선거운동이나 각종 재판 등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거취와 관련한 궁금증이 커져 왔다. 멜라니아 여사와 부모인 빅토르와 아말리야 크나브스 부부는 중부 유럽 슬로베니아 출신이다. 뉴욕타임스(NYT)에...
성착취범 엡스타인 문건 공개…클린턴·트럼프·英왕자 등 거명(종합) 2024-01-04 15:47:11
보도하고 소송까지 불사하며 문건 공개를 이끌어낸 현지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는 "(실명공개로) 엡스타인의 성범죄로 점철된 추악한 세계에 함께했던 부유하고 권력을 지닌 인물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수년간의 추측이 마침내 끝을 맺게 됐다"고 평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나폴리 피자 장인이 왜 파인애플 피자를…이탈리아 '발칵' 2024-01-04 15:25:27
했다. 미국 마이애미와 일본 도쿄, 스페인 이비사 등 전 세계에 21개 매장을 운영하는 그는 나폴리 본점에서 파인애플 피자를 선보인 게 '중요한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피자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 이탈리아 현지 반응은 냉랭했다. 소르빌로는 이번 주 소셜미디어(SNS)에 파인애플 피자를 선보인 뒤...
'2,500억' 가장 비싼 집에 사는 부부 2024-01-03 13:38:43
10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인디언 크리크 빌리지에 있는 1만6천600제곱피트(1천542㎡) 규모의 이 집을 7천900만달러(약 1천35억원)에 사들였다. 이후 베이조스는 지난해 11월 아마존 창업의 뿌리를 내린 시애틀에서 마이애미로 이주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플로리다주에는 억만장자들이 계속 유입되면서 지난해 대형 거래가...
비욘세-제이지 부부, 美 최고가 주택 매입…안도 다다오 설계 2024-01-03 10:06:38
저택이 꼽혔다. 베이조스는 지난해 10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인디언 크리크 빌리지에 있는 1만6천600제곱피트(1천542㎡) 규모의 이 집을 7천900만달러(약 1천35억원)에 사들였다. 이후 베이조스는 지난해 11월 아마존 창업의 뿌리를 내린 시애틀에서 마이애미로 이주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플로리다주에는 억만장자들이 ...
이부진, NBA 경기 직관 포착…옆자리 훈남 누구? 2024-01-03 08:08:54
LA 클리퍼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관람객으로 참석한 이사장과 아들 임모 군은 중계 카메라 기준 오른쪽 골대 근처 맨 앞줄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이 사장은 흰색 목티에 상아색 재킷을 입었고, 임군은 편안한 회색 후드 티셔츠 차림이었다. 두 사람은 경기를 보며 담소를 나눴고, 선수들이 골을 넣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