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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코로나19 '집콕'에 부부 갈등 커져 이혼 상담 급증" 2020-04-22 15:20:01
이혼 상담을 원하는 부부들은 "배우자가 마작을 너무 많이 한다", "쇼핑하는 동안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마스크를 친구에게 함부로 나눠줬다" 등 사소한 갈등이 심각한 불화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고 한다. 우 변호사는 "문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부부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면서 사소한 문제로 충돌하거나...
홍콩, 해고 막고자 종업원 1인당 141만원 지원…총 22조원 투입 2020-04-08 22:35:06
목욕탕, 헬스장, 영화관, 가라오케, 마작장, 나이트클럽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잇따라 2주 휴업 명령을 내렸다. 이를 위반하는 업주는 최대 5만 홍콩달러(약 790만원) 벌금과 6개월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홍콩 정부는 이날 추가로 홍콩 내 모든 피부관리실과 마사지숍에 10일부터 14일 동안 휴업할 것을 명령했다. 지난달...
홍콩 정부, 코로나19 확산에 미용실·마사지숍 '2주 휴업' 명령 2020-04-08 12:26:43
지난달 말부터 목욕탕, 헬스장, 영화관, 가라오케, 마작장, 나이트클럽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잇따라 2주 휴업 명령을 내렸다. 전날 홍콩에서는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총확진자 수가 935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4명이 사망했다. 한편 홍콩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심각하게 타격을 입은 중소 상공인 ...
홍콩 정부, 코로나19 확산 막고자 술집 '2주 휴업' 명령 2020-04-02 22:33:11
휴업 대상 영업장에 가라오케, 마작장, 나이트클럽 등 3종의 다중이용시설을 추가로 포함했다. 홍콩 정부는 "지난달 19일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중 해외 역유입 사례가 573건이지만, 지역 내 감염 사례도 132건에 달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코로나19 직격탄…홍콩 2월 소매업 매출 44% 급감 2020-04-01 17:46:09
휴업 대상 영업장에 가라오케·미용실·마작장 등 추가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에서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홍콩 경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았다.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의 2월 소매업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특파원 시선] 코로나19가 바꿔놓은 베이징 시민들의 일상 2020-03-28 07:07:07
마작을 하고 광장무를 추며 훠궈를 먹는 단체 식사를 좋아한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마스크의 생활화, 집단 모임 회피 문화가 강제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젠 베이징 시민들에겐 지독한 스모그보다 무서운 게 코로나19인 셈이다. 중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통제되면서 베이징 시민들의 외출이 점차 늘고 있다....
중국서 코로나19 방역요원 폭력적 '완장질' 논란 2020-02-20 17:13:33
제압했고 따귀까지 때렸다. 방역요원들은 마작 테이블을 문밖으로 끌어내 부수기도 했다. 논란이 되자 지역 방역지휘부는 "방역요원이 순찰 중 문을 열어놓고 마작을 하는 이들에게 그만두게 말렸지만 듣지 않았다"면서 순찰 후 돌아가던 중 다시 제지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역요원들의...
신종코로나 급속 확산에 중국 '마작 단속' 비상령 2020-02-10 15:31:00
마안산(馬鞍山)시에서는 경찰이 망치를 들고 마작 테이블을 때려 부수는 동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오기도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안산시 경찰은 지난달 28일 40여 가구를 불시 검문해 16대의 마작 테이블을 파괴했다고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당국이 신종코로나와 관련된 황당한 유언비어로 골치를 앓기도 한다. 지난...
中도시들 '외출 금지령' 확산…'맞담배 금지령'도(종합) 2020-02-05 22:49:00
모여 이야기를 나누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마작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행위가 적발되면 즉시 해산시킬 방침이다. 항저우 시내에는 '밖에서 모이거나 함께 마작하는 행위는 목숨을 건 부끄러운 행위'라는 플래카드가 내걸리기도 했다. 저장성의 닝보(寧波)와 자싱(嘉興), 장시(江西)성의...
중국 신종코로나 확산에 드론까지 투입…"모이면 딱 걸린다" 2020-02-01 11:28:32
통제실에서 마작 광경을 지켜보고 마이크를 통해 "전염병 때문에 밖에서 마작하는 행동은 금지돼있다. 당신들은 지금 적발됐으니 그만 놀고 빨리 돌아가라"고 경고했다. 또한 공중에 떠 있는 드론의 경고 방송에 이 마을의 아이가 신기한 듯 쳐다보자 이 관리는 "드론 쳐다보지 말고 네 아버지한테 빨리 돌아가자고 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