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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4류 정치'와의 결별을 위하여 2024-04-07 17:41:45
한국 정치판은 변함이 없다. 막말과 인신공격이 늘 난무한다. 저출생 고령화 문제 해결, 노동·연금·교육 개혁 등 미래의 삶과 연계된 고민은 사라진 지 오래다. 규제 완화와 혁신을 위한 법안은 번번이 가로막혔다. 대신 반시장·반기업 입법만 경쟁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초과이익 공유제나 횡재세 도입, 사회연대임금제...
[천자칼럼]사전투표 장소도 전략 2024-04-07 13:48:28
것과 같은 맥락으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막말을 정조준했다. 반대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전 KAIST에서 투표를 하며 R&D 예산 삭감을 성토했다. 상대의 아픈 곳을 찌르는 데 사전투표를 십분 활용한 셈이다. 부산항 신항 7부두 개항식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상징색인 빨간색 넥타이를 매고 부산에서 한...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다 "우리가 유리"…진짜 그럴까 2024-04-06 21:30:01
수원정 후보의 막말 파문이 그간 불분명했던 20~30대 표심을 자극했을 경우도 있다. 특히 20대는 최근까지 무당층이 절반에 달할 정도로 투표장에 갈 요인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김 후보는 과거 유튜브 등 방송에서 '이화여대생 미군 장교 성 상납' 등 발언을 하며 젊은 층의 공분을 샀다. 이에 이화여대 동창회...
선거 집어 삼키는 막말·아빠 찬스 논란…여야 막판 총력전 2024-04-06 15:03:38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6일 상대 진영의 막말, 아빠찬스, 부동산 투기 의혹 등 각종 논란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이날 박정하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논평을 내고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에 대해 "새로운 막말이 매일 갱신되는 수준"이라며 "학자임을 의심케 하는 왜곡된 역사적 발언, 각종...
막판 판세 가를 3대 변수…'막말·의정 갈등·투표율' 2024-04-05 18:23:09
총선에서도 후보들의 막말 논란과 정부의 코로나19 지원책 등이 총선 막판 민심을 흔들었다.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의 ‘세월호 텐트 막말’에 당 지도부는 본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차 후보를 제명했지만, 중도층 표심은 이미 떠난 후였다. 당시 여당이던 민주당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속 지급...
[천자칼럼] 사전투표 장소의 전략적 선택 2024-04-05 17:56:34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이대생 성상납’ 막말을 정조준했다. 반대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전에서 KAIST 학생들과 함께 투표하며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성토했다. 상대의 아픈 곳을 찌르는 데 사전투표를 십분 활용한 셈이다.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상징색인 빨간색 넥...
"尹부부, 암수 구분 힘든 토끼" 김준혁 '막말' 끝없이 나온다 2024-04-05 17:04:14
후보의 막말 논란에 사과와 사퇴 등을 촉구했다. 국민의힘도 김 후보를 겨냥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하루 24시간 머릿속에 그런 변태적인 생각만 하는 거냐"며 "그 정도면 국회로 오려고 할 게 아니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신주호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축제가 되어야 할...
총선 '3대 변수' 남았다는데…4년 전 '깜깜이 판세' 뒤집은 것들 2024-04-05 16:29:15
전인 21대 총선 때도 후보들의 막말 논란과 정부의 코로나19 지원책 등이 총선 막판 민심을 흔들었다.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의 ‘세월호 텐트 막말’에 통합당 지도부는 본투표일 이틀 전 차 후보를 제명했지만 중도층 표심은 이미 떠난 후였다. 같은 당 김진태 후보도 투표일 직전 시민단체가 내건...
'양문석 불법 대출' 금감원 검사에…野 "뻔뻔한 관권 선거" 2024-04-05 13:44:11
막말과 편법대출로 언론에 한 달간 집중타를 맞았다"며 "언론·검찰·대통령실이 악의 3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왜 한국 언론은 한동훈에 대해 침묵하느냐, 왜 대통령의 본부장 비리에 대해 침묵하느냐, 한동훈의 개인사에 침묵하냐, 한동훈 수사 방해에 침묵하느냐”고 반문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한동훈 "저쪽은 국민 말씀 귓등으로도 안 들어" 2024-04-05 09:39:27
받는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와 막말 논란을 빚은 김준혁 경기 수원정 후보에 개입하지 않는 데 대해 "저쪽은 국민 말씀을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5일 공개된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국민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어떻게든 반영하고 반응하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데, 민주당은 양 후보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