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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수도권·부울경이 최대 승부처" 2024-04-05 01:45:31
꼼수 증여, 막말 논란 등이 수도권 민심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공영운 후보(경기 화성을)는 군 복무 중인 아들에게 재개발 호재가 있는 서울 성수동 단독주택을 증여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한 본부장은 “일부 후보자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게 한 행위와 발언에 대해 송구하다”면서도...
與 "서울서 지지율 올라"…野 "과반 달성이 목표" 2024-04-04 18:44:24
꼼수 증여, 막말 논란 등이 수도권 민심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공영운 후보(경기 화성을)는 군 복무 중인 아들에게 재개발 호재가 있는 서울 성수동 단독주택을 증여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한 본부장은 “일부 후보자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게 한 행위와 발언에 대해 송구하다”면서도...
[사설] 5일부터 사전투표, 자유민주주의 가치 흔들려선 안 된다 2024-04-04 17:52:10
막말로 연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미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담론 경쟁은 찾기 어렵고, 나랏돈을 화수분처럼 여기는 ‘현대판 고무신 선거’가 여전히 판을 친다. 그러니 선택해야 하는 유권자들은 괴로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이름도 생소한 38개 정당을 나열한 선거 역사상 최장 51.7㎝의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김준혁, 이번엔 '스와핑' 발언 논란…한동훈 "치료 받아야" 2024-04-04 16:38:07
막말로 논란이 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가 과거 유튜브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연산군에 간접 비유하며 "연산 시절에 스와핑이 그렇게 많이 있었다"고 말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김 후보의 해당 발언을 거론하며 "그 정도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정연욱 "수영구 청년 40명 탈당 없었다…장예찬 거짓말" 2024-04-04 15:31:04
국민의힘에서 공천받았던 장예찬 후보가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돼 무소속으로 출마해 3파전으로 치러지고 있다. 내일부터 당장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범보수 지지층이 분열이 현실화했다는 지적이다. 프레시안 부산울산 취재본부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부산 수영구...
"MBC, 양문석 보도엔 민주당 로고 없이…도태우는 與 로고 3개" 2024-04-04 14:36:43
로고를 삽입한 MBC가 국민의힘 후보의 막말 논란 보도 때는 당 로고를 세 개 노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제3노조는 3일 성명을 내고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의 막말 논란 보도를 비교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며 해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우선 민주당 후보 관련 논란을 보도하던 때의 화면을 보면, MBC 보도...
민주당, 양문석 '편법대출' 논란에…"금감원의 관권선거" 2024-04-04 12:01:56
의혹과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의 막말 논란에 대해서 일부 후보자들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게 한 행위와 발언에 대해 송구하다"면서도 "경기도에서 최근 큰 변화는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평가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승리할 가능성이 큰 우세 지역구는 110석, 경합 지역은 늘면서 50곳 이상이라고 이날 분석했다....
나경원, 이재명 '나베' 발언에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 2024-04-04 08:30:44
없는 막말을 했다"고 비판했다. '나베'는 나 후보와 일본의 고(故)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섞은 말로, 일본말로는 냄비를 뜻한다. 나 후보는 4일 페이스북에서 "저는 미셸 오바마의 말로 대신 답하겠다. 그들이 낮게 갈 때 나경원은 높게 가겠다. 그들이 저급하게 갈 때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뚜벅뚜벅 가겠다"면서...
홍익표 "서초, 30년간 국힘 독점…이젠 경쟁 통해 발전해야" 2024-04-03 18:54:55
넙죽 큰절을 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을 세 번 하면서 상임위원장도 했고, 지금은 원내대표를 하고 있다”며 “경험과 실력, 정치력을 갖춘 제가 꼭 당선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그러자 “TV에 나오는 높은 분을 뵈니까 영광이네” “막말 안 하는 사람이 와서 좋네” 같은 반응이 나왔다. 글·사진=한재영...
'성상납' 막말에 분노…이대 총동창회 "김준혁 사퇴 위해 총력" 2024-04-03 14:56:53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가 '이화여대생 미군 장교 성 상납'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총동창회는 3일 입장문을 내고 "김 후보의 발언은 이화여대의 역사를 폄하했을 뿐 아니라 재학생과 동창생 모두에게 극심한 모욕감을 안겨 줬다"며 "동시에 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