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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서초, 30년간 국힘 독점…이젠 경쟁 통해 발전해야" 2024-04-03 18:54:55
넙죽 큰절을 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을 세 번 하면서 상임위원장도 했고, 지금은 원내대표를 하고 있다”며 “경험과 실력, 정치력을 갖춘 제가 꼭 당선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그러자 “TV에 나오는 높은 분을 뵈니까 영광이네” “막말 안 하는 사람이 와서 좋네” 같은 반응이 나왔다. 글·사진=한재영...
'성상납' 막말에 분노…이대 총동창회 "김준혁 사퇴 위해 총력" 2024-04-03 14:56:53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가 '이화여대생 미군 장교 성 상납'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총동창회는 3일 입장문을 내고 "김 후보의 발언은 이화여대의 역사를 폄하했을 뿐 아니라 재학생과 동창생 모두에게 극심한 모욕감을 안겨 줬다"며 "동시에 이 나라...
한동훈 "전국 55곳·수도권 26곳 박빙…지면 개헌 저지선 무너져" 2024-04-03 14:37:27
상납' 막말 논란을 언급하며 "(민주당이) 여성혐오를 일상화하고 권력 속에 심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어제 이 대표가 서울에서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나경원 후보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했다. 나베 어쩌고"라며 "이분들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베'는 나 후보와 일본의...
[단독] '성상납 막말' 김준혁에 국힘 로고…與, MBC 고발 2024-04-02 23:40:53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막말 논란을 보도하면서 김 후보 사진 옆에 국민의힘 로고를 삽입한 MBC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에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가 마치 국민의힘 소속인 것처럼 오인하게 방송해 공정성을 위반했다는 취지다. 한경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국민의힘은 선방위에...
배현진 "민주당 후보 '성상납' 막말에 국힘 로고" MBC 직격 2024-04-02 23:06:09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수원정)의 막말을 보도하면서 국민의힘 로고를 노출해 방송했다. 배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이같이 말하며 "이분(김준혁 후보), 국민의힘 후보인가?"라고 반문했다. 국민의힘도 법적조치를 예고했다. 국민의힘은 같은날 "MBC 뉴스데스크가 김준혁 민주당 후보의 막말을 보도하면서 악의적인 화면...
[천자칼럼] 차원이 다른 김준혁의 막말 2024-04-02 18:00:22
필수다. 그런 점에서 ‘카더라’식 잡설과 막말을 쏟아낸 김 후보는 국민 대표는 물론 학자로서도 무자격이다. 학자들은 정조가 남긴 가장 큰 교훈으로 ‘인간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꼽는다. ‘미천한 마부에게조차 이놈 저놈 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김 후보의 언어와 행동은 완전히 반대다. “박정희 전 대통...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싸울게요, 아직 안 죽었으니까" 2024-04-02 17:42:21
막말이 번성한다. 누가 괴물을 이웃으로 두고 싶을까? 우리는 선량한 이웃과 평화로운 사회에서 살기를 갈망한다. 우리는 한뜻으로 연대하고 행동해야 한다. 우리는 막말의 정치를 끝내고 우의와 관용의 정치를 만드는 데 작은 힘을 보태야 한다. 누가 우리의 귀에 증오와 혐오의 말을 쏟아내는가? 투표장에 나가 유권자의...
文은 조용한 응원이라는데…與 "선거 개입" 2024-04-02 16:38:34
너무 황폐해졌다. 막말과 독한 말이 난무하는 저질의 정치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현 정부를 겨냥해 쏘아붙였다. 그는 남구 삼호동에서도 남구 출마자인 전은수 민주당 후보와 만나 덕담을 나눴다. 궁거랑길에서 문 전 대통령은 "이번 선거는 우리 국민에게 희망을 드려야 하는 선거"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중심이...
[홍영식 칼럼] '민주팔이'들의 민주주의 파괴 2024-04-01 17:51:44
막말, 검증 부실에 따른 무자격 후보들은 투표를 통해 걸러낼 수 있다고 치자. 보다 근본적인 위험은 제도가 뿌리째 흔들리면서 절차적 민주주의조차 훼절되고 있다는 것이다. 제도는 한 번 무너지면 왜곡된 채로 영속성을 지니는 위험성이 있다. 4년 전 태어난 괴물 위성정당은 이번에도 비례대표제를 비틀었다. 여야를...
"한동훈이 편의점에…" 컵라면으로 끼니 때우는 모습 포착 2024-04-01 08:54:31
민주당, 그러고 있느냐. 말도 안 되는 막말하는 김준혁, 양문석 같은 사람들. 국민들이 피 토하며 성토해도 꿈쩍하지 않는다"며 "그 사람들은 여러분을 섬기는 정치를 하려는 게 아니다. 정치가 여러분들 지배하기 위한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1일 낙동강 벨트인 부산·경남 지역으로 내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