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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없는 듯 쓴다"…카드 빚내고 집 팔아 여행하는 미국인들 2023-10-02 13:34:38
낮추고 집까지 팔았다. 빠른 속도로 녹고 있는 만년설을 죽기 전에 보기 위해 7천달러(948만원) 요금의 알래스카 크루즈 체험도 여행 일정에 추가했다. 리치너는 지난 팬데믹 경험과 앞으로 건강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지금 당장 돈을 펑펑 쓰기로 했다며 "더는 (미래를 위한) 돈 걱정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은퇴...
엘니뇨에 인도네시아 열대빙하도 녹아…3년 이내 사라질 수도 2023-08-24 11:31:29
전 세계 모든 빙하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푼착자야는 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주에 있는 높이 4천884m 산으로 인도네시아 최고봉이다. 적도 주변 열대기후지만 워낙 높아 정상에는 1년 내내 녹지 않는 만년설과 열대 빙하가 있다. 푼착자야 외에도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 케냐의 케냐산, 남미 안데스산맥 등에도 열대...
'용띠클럽' 이후 5년 만에 뭉친 '택배는 몽골몽골'…"중심은 강훈" [종합] 2023-08-02 15:24:21
프로그램이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출발해 서쪽 끝 만년설이 있는 타왕복드산까지 약 2000km의 택배 배송 루트를 따라 말, 낙타, 도보, 차량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가는 여섯 남자의 택배 여행기다. '택배는 몽골몽골'로 뭉친 용띠클럽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은 기대...
'택배는 몽골몽골' PD "용띠 형들에 강훈 합류, 로또 맞았다" 2023-08-02 15:03:49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출발해 서쪽 끝 만년설이 있는 타왕복드산까지 약 2000km의 택배 배송 루트를 따라 말, 낙타, 도보, 차량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가는 여섯 남자의 택배 여행기다. 한편 '택배는 몽골몽골'은 오는 18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차태현 "용띠 친구들 뭉쳐…'택배는 몽골몽골'까지 5년 걸려" 2023-08-02 14:43:07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출발해 서쪽 끝 만년설이 있는 타왕복드산까지 약 2000km의 택배 배송 루트를 따라 말, 낙타, 도보, 차량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가는 여섯 남자의 택배 여행기다. 한편 '택배는 몽골몽골'은 오는 18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티베트 르포] ② 문화·관광도시 꿈꾸는 라싸…"외국인 자유여행은 안돼" 2023-06-22 06:01:04
빛 푸른 호수와 만년설로 뒤덮인 설산의 풍경을 보자 언제 그랬냐는 듯 카메라를 꺼내 들어 연방 셔터를 눌렀다. 파란 하늘에 수놓은 구름과 함께 연출된 호수의 모습인 이곳이 하늘과 맞닿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하얀 구름이 만들어 낸 그림자가 파란 호수 위에 비치자 저절로 탄성이 나왔다. 중국은 이러한...
링켄리브, 북유럽 여행 '스페셜 기프트' 감사이벤트 실시 2023-05-19 11:50:46
하루, 산악열차를 타고 코발트빛 협만과 만년설로 덮인 봉우리, 수많은 폭포, 그림같은 마을을 만날 수 있다. 현지에 머무는 컨시어즈의 인솔과 설명으로 트램과 버스, 지하철 등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해보고 구석구석 걸으며 시내를 즐긴다. 차량으로만 이동하며 관광지에 잠깐씩 들러서는 느낄 수 없는 그곳을 스미듯...
펄펄 끓는 바다, 역대 최고 온도에 학계 "설명 불가" 2023-04-27 21:23:48
만년설 해빙도 가속한다. 해양 생태계에도 치명적이다. 바다는 최근 수십 년간 인간이 대기 중에 배출한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기후 위기에 있어 일종의 완충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수온이 상승하면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떨어져 제 기능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사진=연합뉴스)
'열받은' 바다…관측 이래 최고 온도에 학계 "설명불가" 2023-04-27 17:22:31
더워져 팽창하면 해수면이 높아지고, 극지의 만년설 해빙도 가속한다. 해양 생태계에도 치명적이다. 전 지구적 기후 위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바다는 최근 수십 년간 인간이 대기 중에 배출한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기후 위기에 있어 일종의 완충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수온이 상승하면 이산화...
[이 아침의 사진] 그림 속인가, 현실인가…가로등은 말없이 빛났다, 한성필 '마그리트의 불빛' 2023-04-19 18:41:54
줄어 날카롭게 드러난 바위, 만년설과 인류의 개발 흔적 등을 포착해 현실로 다가온 기후변화의 문제를 보여준다. 한씨의 작품들이 올해 해외에서 연이어 초대받고 있다. 최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전시를 시작했고 오는 7월 영국 사치갤러리에서, 9월 중국 충칭에서 초대전이 열린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