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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말레이에 구조정·드론 제공 '中 견제'…아세안과 정상회의 2023-12-16 14:40:17
지원'(OSA) 틀을 이용해 말레이시아를 지원한다. 기시다 총리는 안와르 총리에게 "법치주의에 기반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양국 관계를 '포괄적·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안보 협력을 위해 외교·국방 당국 간...
마하티르 말레이 전 총리 "일본 외교, 미중 대립과 선 그어야" 2023-12-15 15:02:24
말레이시아의 국부'로도 불렸던 마하티르 모하맛(98) 말레이시아 전 총리가 미국과 중국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일본은 이에 명확하게 선을 긋는 독자적인 외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NHK가 15일 보도했다. 마하티르 전 총리는 이날 보도된 NHK와 인터뷰에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들이...
日, 말레이에 구난정·감시용 드론 무상 제공…"중국 견제 의도" 2023-12-15 10:36:42
능력강화 지원'(OSA) 틀을 이용해 이번에 말레이시아를 지원한다. 일본이 가치 공유 국가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제도인 OSA는 비군사 분야로 한정한 기존 공적 개발 원조(ODA)와 달리 방위장비 지원에 초점을 맞춘 제도다. 일본은 말레이시아에 앞서 필리핀과 방글라데시에도 연안 감시 레이더, 경비정 등을 ...
막강실세 '보스' 여동생…규정까지 바꿔 비서실장 앉힌 말레이 2023-12-11 16:12:37
여동생…규정까지 바꿔 비서실장 앉힌 말레이 취임직후 전격 임명, 정권 이인자 부상하나…현지 언론도 예상 못해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하비에르 밀레이(53)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정권 핵심 실세로 급부상한 여동생 카리나 밀레이(51)를 비서실장에 전격 발탁했다고 10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대선...
中,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해 韓·日 등에 비자 수수료 25% 인하(종합) 2023-12-08 17:59:59
인하(종합) 유럽·말레이 등 6개국엔 비자면제…싱가포르와 내년부터 상호 무비자 입국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이 상호 비자 면제와 비자 발급 수수료 인하 등을 도입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국 외교부 영사보호센터는 8일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공식 계정을 통해 오는 11일부터...
中, 한국·일본·태국 등 6개국에 비자발급 수수료 25% 인하 2023-12-08 17:33:44
25% 인하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안간힘…유럽 말레이 등 6개국엔 비자면제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이 상호 비자 면제와 비자 발급 수수료 인하 등을 도입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국 외교부 영사보호센터는 8일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공식 계정을 통해 오는 11일부터 내년 12월...
"이스라엘과 수교해야" 주장 말레이 남성, 선동 혐의 체포 2023-12-07 17:50:35
이후에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대규모 팔레스타인 지지 집회가 이어지기도 했다. 맥도널드 등 '친이스라엘'로 분류되는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도 벌어졌다. 정치권도 공공연히 이스라엘을 비난하며 하마스 지지를 표해왔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은 야만의...
필리핀 민다나오섬 7.6 강진…"파괴적인 쓰나미 예상"(종합2보) 2023-12-03 01:24:24
7.6 강진…"파괴적인 쓰나미 예상"(종합2보) 인니·말레이도 영향권…日도 최대 1m 높이 쓰나미 경보 발령 (마닐라 AFP=연합뉴스) 필리핀 당국이 2일(현지시간) 남부에서 발생한 강진이 "파괴적인 쓰나미(지진해일)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며 해안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를 촉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필리...
필리핀 민다나오섬 앞바다서 7.6 지진…쓰나미 경보(종합) 2023-12-03 00:27:57
지진…쓰나미 경보(종합) 필리핀·인니·말레이 영향권…일본 기상청도 쓰나미 경보 발령 (마닐라 AP=연합뉴스) 2일 오후 10시 37분께(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인근 해저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SMC)가 밝혔다. 진원 깊이는 32㎞로 파악됐다. AP 통신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이·팔 전쟁] 11월 안보리 의장국 中 "전면 휴전 실현해야" 2023-11-29 14:22:08
브라질·말레이 외교장관 만나 필요성 강조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임시 휴전'이 '전면 휴전'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주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