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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원전복원 상징' 신한울 3·4호기…"건설허가만 나면 바로 착공" 2024-04-15 11:00:10
표시해 놓은 것이다. 터 닦기를 위해 퍼내 옮긴 흙만 이미 약 40만㎡에 달한다고 한다. 10t 트럭으로 약 3만대 분량이다. 서용관 한울제2건설소장은 "건설 허가만 받으면 본격적인 굴착 작업에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상태"라며 "국가 산업의 성장과 함께 전력 설비가 증가하는 상황으로, 신한울 3·4호기가 완공되면 에너지...
금융위, IASB 위원장 면담…"영업이익 개념, 한국 방식도 고려해야" 2024-04-15 10:50:43
김 부위원장은 "한국은 영업손익을 이미 표시하고 있다"며 "IFRS를 원칙적으로 전면 도입하겠지만 현 상황과의 정합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바코브 위원장은 "IFRS18은 IFRS 회계기준 도입 이래 기업의 재무 관련 공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변화"라며 "투자자들에게 기업 재무성과에 대한 더 나은 정보와...
이란과 이스라엘 간 전쟁…원·달러 환율 과연 1400원대로 들어서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4-15 07:32:29
손가락으로 '승리의 V자’를 그려 기대감을 표시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선진국들은 앞으로 남은 과제 해결에 불안과 우려를 표시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환영했다. 독일, 프랑스 등도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저지할 수 있는 디딤돌이 마련됐다’고 반기면서 중동 중심의 전략을 추진해 나갈 방침(pivot to Middle...
'영수회담·채상병 특검' 난처한 與…친윤·비윤 분란 조짐 2024-04-14 18:56:31
“특검법을 가능하면 5월 말 본회의에서 처리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관련 요구에 대통령실은 난색을 나타냈다. 우선 영수회담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올해 초 KBS 대담에서 “우리 사회에서 없어진 지 꽤 됐다”며 거부 의사를 명확히 한 바 있다. 형사 사건 피의자인 이 대표, 2심 법정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조 대표와...
"美대선 앞두고 불확실성 커져…韓정치 총선 후폭풍 벗어나야" 2024-04-14 18:27:22
투표’로 치러진 탓에 정확한 표 집계가 어려웠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행정 시스템과 선거 제도는 생각보다 허술해서 우편으로 투표한 사람이 투표소에 가서 또 투표한다든지, 다른 주소지에서 투표한다면 이를 100% 걸러내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올해 대선에서도 적은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릴 수...
[사설] 우려스러운 의료계 일각의 정치 행보 2024-04-14 17:49:56
부흥시킨 나라를 문과 지도자가 나서서 말아먹는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며 의·정 갈등을 문·이과 대결 구도로 키운 바 있다. 자신이 이과 출신이기 때문에 나라를 구하기 위해선 자신이 정치를 해야 한다는 논리다. 문·이과 구별 자체가 유치할뿐더러 위험한 발상이다. 이런 부류의 인사들이 정치에 뛰어들면 갈등과...
트럼프 46%·바이든 45%…미 대선 '초접전' 전망 2024-04-14 05:37:16
말에 시행한 같은 조사에서는 트럼프 48%, 바이든 43%로 트럼프가 오차범위보다 큰 차이로 앞섰다. NYT는 흑인과 라틴계 등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에서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2월 말 조사에서는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을 찍은 응답자의 83%가 올해 대선에서 다시 바이든을 지지하겠다고 했는데,...
바이든, 여론조사서 트럼프와 격차 좁혀…美대선 초접전 전망 2024-04-13 23:57:18
바이든 45%로 오차범위(±3.3%) 안이었다. 지난 2월 말에 시행한 같은 조사에서는 트럼프 48%, 바이든 43%로 트럼프가 오차범위보다 큰 차이로 앞섰다. NYT는 흑인과 라틴계 등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에서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2월 말 조사에서는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을 찍은 응답자의 83%가...
'175석' 놓고…몸낮춘 李, 투쟁 외친 강성 당선자 2024-04-12 18:34:16
한 표 한 표로 호소한 것은 민생 회복”이라며 “여야를 막론하고 선거에 담긴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어야 한다”고 했다.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 윤 대통령을 향해서는 “진심으로 환영한다. 꼭 실천해주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영수회담에 대해서도 “정치는 근본적으로...
조정훈 "尹 책임론? 선거는 당이 치렀다" [당선인 인터뷰] 2024-04-12 13:37:01
테니, 우리가 던진다고 무조건 반대하지 말고 더 좋은 대안이 있으면 주고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두세 가지라도 하자. 그러고 나서 '올 오어 나띵'인 대선을 앞두고 국회 (임기) 말에 싸우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Q. 22대 국회에서 '국민의 대표'로서 꼭 하고 싶은 일을 꼽는다면? "희망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