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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대출 논란' 양문석, 언론 탓? "언론 개혁 위해 달리겠다" 2024-04-11 14:26:50
결과에 따르면 양 후보는 경기 안산갑에서 55.62%(5만7050표)를 얻어 장성민 국민의힘 후보(44.37%·4만5517표)를 큰 차이로 꺾었다. 양 후보가 당선된 경기 안산갑은 야권 우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양 후보는 당선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선거기간 내내 빗발치는 언론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버텨라',...
피아이이, 주가 부진에도 '스팩 합병' 주총 강행 의지 2024-04-11 13:59:52
주주총회 표결 결과까지 지켜보겠단 계획이다. 주총 이전에 반대 의사를 표시했더라도 실제 주총에선 찬성표를 던질 주주가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이 경우 권리 주주가 보유한 주식매수청구권은 사라진다. 비슷한 상황에서 예상 외 결과를 얻은 선례도 있다. 지난 2022년 11월 KB제20호스팩의 경우에도 옵티코어와...
천하람 "이준석, 대선주자 면모 보여…한국의 마크롱 될 수 있다" 2024-04-11 11:36:45
느낀 선거였다"며 유권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대표는 "여당이 준엄한 민심의 심판을 받았다"며 "당의 대표였던 사람이 왜 당을 옮겨서 이렇게 출마할 수밖에 없었을까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께서 한 번 곱씹어보셨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투표 득표율 3.61%를 기록한 개혁신당은 2석을...
[4·10 총선] 동력 잃은 尹경제정책…'금투세 폐지' 등 좌초 수순(종합) 2024-04-11 10:36:00
것은 윤석열표 경제정책에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들이 '총선 이후 입법'을 전제로 발표된 것을 감안하면, 정부합동 경제정책방향 또는 24차례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조치들도 상당 부분 원점 재검토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소위 '시행령 정치'를 계속 이어가기에는 정책 운용의...
이재명 "민주당 승리 아닌 국민의 위대한 승리" 2024-04-11 10:24:59
표에 담긴 소중한 뜻을 우리 민주당이 전력을 다해 받들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전국 각지에서 최선을 다해준 후보들, 당원 동지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락과 관계없이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헌신과 노고는 국민 승리의 소중한 밀알이 됐다. 당선된 분들에게는 축하의 말씀을, 아쉬운 결과를...
'이준석 의원' 배출시킨 화성을…개혁신당 '구세주' 등극 2024-04-11 10:02:05
개혁신당을 택하면서 개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들의 원내 입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현재는 1번을 받은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1석을 더 확보하게 되면 개혁신당 2번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이 원내에 입성한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이번 선거제도가 복잡해 선관위에서 아직 당선 확정을 발표하고 있지...
캠핑 열기 뜨겁다…전국 야영장 3천700여개로 '사상 최대' 2024-04-11 06:01:02
있다. [표] 연도별 야영장 수 추이(단위: 개) ┌───────┬─────────┬─────────┬─────────┐ │연도말│일반야영장│ 자동차야영장 │ 합계 │ ├───────┼─────────┼─────────┼─────────┤ │ 2023 │ 2,999 │ 748│ 3,747 │...
'무소속 당선인' 0명…사실상 역대 최초 2024-04-11 05:49:25
개표 결과를 보면, 이번 총선에 무소속으로 등록한 총 58명의 후보 전원이 당선권에 들지 못했다. 무소속 최경환 후보(경북 경산)가 선거운동 기간 각종 여론조사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며 당선 가능성을 키워왔지만,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와 피 말리는 접전을 벌인 끝에 간발의 표 차로 고배를 마셨다. 과거...
고민정, 초접전 끝 재선 '확실'…"4년 전보다는 일찍 끝났다" 2024-04-11 05:04:43
고 후보의 득표율은 50.35%(4만6012표)로 48.74%(4만4543표)인 오 후보를 앞섰다. 고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는 오세훈 현 서울시장에게 2.55%포인트(2746표) 차이로 힘겨운 승리를 거머쥔 바 있다. 고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그래도 4년 전보다는 조금 일찍 잠재워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어쨌든 굉장히...
'막말 논란' 김준혁 당선…"마음 무거워, 언행에 신중하겠다" 2024-04-11 01:54:07
득표 차이는 2300여표였다. 이 후보는 당선 직후 "물가폭등, 의료대란 등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결 못 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와 지역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이긴 것에 대해 "마음이 무겁다"고 표현했다. 또 선거 기간 동안 불거진 과거 막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