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위, 'AI 기술과 상충' 금융부분 망분리 규제 합리화 추진 2024-04-12 15:00:38
금융위, 'AI 기술과 상충' 금융부분 망분리 규제 합리화 추진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금융업계의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발전을 위해 망분리 규제 개선이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 등 유관기관과 12일 '금융 부문 망분리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었다....
"中, 강압으로 동맹 압박…美, 격자형 안보 구조로 대응"(종합) 2024-04-09 03:59:57
협력체를 통해 대(對)중국 견제와 압박의 촘촘한 망을 짜 나간다는 구상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방미 외교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특히 기시다 총리 방미 계기에 오는 11일 미국-일본-필리핀 3자간의 첫 정상회담을 개최함으로써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
제로트러스트 시대 열린다…과기정통부, 시범사업 본격 추진 2024-04-08 12:57:13
망 환경에 제로트러스트가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제로 트러스트는 시스템 접근부터 데이터 열람까지 신원 확인과 검증을 반복하는 새로운 보안 체계를 말한다. 용어 그대로 '아무도 믿지말라'는 원칙이 기본 전제다. 내부 직원을 포함해 이용자에 대한 신뢰를 제거하고, 모든 액세스(접근 과정)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vs"회사 성장에 발목"…75년 동지 영풍과 고려아연은 왜싸우나 2024-04-07 10:59:01
막을 실질적인 ‘카드’가 없다는 분석이다. 영업망 분리, 인적분리 등을 막으려면 이사회에서 견제가 필요한데, 현재 11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에 영풍측 인사는 장형진 고문 단 1명뿐이기 때문이다. 2010년대에 영풍측의 지분이 약 35%, 고려아연측의 지분이 약 10%였지만 영풍은 동업관계를 고려해 영풍측의 이사 진입을...
'금융권 AI 협의회' 발족…규제 개선·데이터 확보 등 논의 2024-03-28 14:00:01
김 부위원장은 "업권별 간담회를 통해 망분리 규제, 양질의 데이터 확보, AI 거버넌스 필요성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며 "생성형 AI 활용 활성화를 위한 내용을 협의회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이번 발족식 후 AI 전문가 및 업계와 함께 실무분과를 운영하기로 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MWC 핵심 트렌드는 오픈랜 본격화…정부·기업 협력해야" 2024-03-22 15:07:22
망) 기술 및 시장 확산 본격화'를 꼽았다. 오픈랜이란 기지국을 기능별로 분리하고 기능 간 인터페이스를 표준화해 다양한 제조사 장비가 상호 연동될 수 있도록 하는 무선 접속망 기술이다. 에릭슨, 노키아, 삼성전자[005930] 등 주요 통신장비 제조사들이 오픈랜 상용화를 적극 추진하며 본격적인 오픈랜 생태계로...
금융위, '비상장주식 거래 모바일 플랫폼' 제도화 추진 2024-03-20 16:29:07
서비스(SaaS)'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하기도 했다. 망분리 규제의 예외를 허용함으로써 외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되는 임직원 인사관리도구(Workday HCM), 성과관리도구(INHR+), 업무협업도구(M365)를 내부망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KX넥스지, 양자컴 해킹 막는 차세대 VPN 솔루션 공개 2024-03-19 21:21:18
홈 네트워크 보안 제품인 ‘H-VPN 10’과 VPN(가상사설망) 제품인 ‘VForce UTM 7시리즈’ 등을 공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eGISEC은 20일부터 22일까지 킨텍스 제1 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30개국 400개사 1,700부스가 참가해 신제품과 신기술을 공개한다. KX넥스지의 ‘H-VPN 10’은 세대별 망분리 의무화 및...
로톡, 업스테이지와 '법률 AI 동맹' 2024-03-12 18:00:49
기관 등은 안정적인 구동을 위한 데이터 보안, 웹 방화벽, 망 분리 등의 요소를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법률 특화 LLM을 활용해 글로벌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한국 법률 AI 시장의 기술 주권을 수호하겠다는 각오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흑자전환' 지슨, 코스닥 이전 상장 추진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3-11 17:00:01
공격 이슈가 지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망분리 규제 완화 움직임에 따른 금융 업계의 자구적 보안 강화 노력이 지슨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우리·신한·KB국민은행 등 제1금융권 주요 은행들이 해당 솔루션을 선제 도입, 무선 백도어 해킹 등 신종 사이버 공격 대비를 강화하고 있다. 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