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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4 카 디자인 어워드' 수상…"디자인 발전에 기여" 2024-04-18 09:09:42
11개국 자동차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자동차 디자인 발전에 크게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은 콘셉트카와 양산 차, 브랜드 디자인 언어 등 3개 부문에서 이뤄진다. 기아는 브랜드 디자인 언어 부문에서 함께 후보에 오른 BMW, 도요타, 로터스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는 자...
"최악 간부공무원 뽑는다는데"…'스벅차관' 실험에 깜짝 반응 [관가 포커스] 2024-04-18 07:32:18
반영하는 체계적인 통로가 없다는 반성에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매년 상·하반기 직원 투표로 '최고(베스트)·최악(워스트)의 간부'도 뽑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등 일부 대형 정부 부처는 매년 '닮고 싶은 상사(닮상)'와 '안 닮고 싶은 상사(안닮상)'를 선정해 수직적인 공무원 문화에서 비롯...
신세계百, 강남점서 로에베 파울라 이비자 컬렉션 팝업 2024-04-18 06:00:07
영감을 받아 제작하는 컬렉션으로 매년 4월에 신상품을 내놓는다.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 마련된 이번 팝업은 시원한 색감으로 이비자 섬의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이곳에서는 여성복과 남성복, 가방, 신발 등을 선보이고 여름철 과일로 디자인한 '스퀴즈백'을 국내 최초로 선공개한다....
러 반정부인사 부인·엔비디아 CEO 등 '타임 영향력 100인' 선정(종합) 2024-04-18 05:20:21
실상을 찍어 세계에 알린 팔레스타인 비디오 저널리스트 모타즈 아자이자도 아이콘 부문에 꼽혔으며, 이란의 여성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는 지도자 부문에 꼽혔다. 타임지는 2004년부터 매년 세상을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가장 두드러지게 변화시킨 개인이나 단체 100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mina@yna.co.kr...
IMF "韓, GDP 대비 정부부채 2023년 55.2%…2029년 60% 육박" 2024-04-18 05:01:00
일본(155.9%)과 미국(96.3%), 영국(92.5%) 등보다는 크게 낮고 덴마크(2.5%), 캐나다(12.8%), 뉴질랜드(20.5%)보다는 높다. 특히 대부분 국가의 순부채비율이 매년 늘어나는 가운데 덴마크는 2015년 16.2%에서 매년 감소해 2026년에는 0.0%(순부채 0)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러 반정부인사 부인·엔비디아 CEO 등 '타임 영향력 100인' 선정 2024-04-18 04:30:24
엔비디아 하드웨어에서 훈련된다"고 말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는 '타임 100'의 '거인'(Titans) 부문에 뽑혔다. 타임지는 2004년부터 매년 세상을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가장 두드러지게 변화시킨 개인이나 단체 100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아부다비 TAQA, 스페인 에너지회사 나투르기 인수 입찰 염두 2024-04-18 00:53:46
수자원 회사인 TAQA는 알제리와의 계약과 매년 약 30억 입방미터(bcm)의 러시아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는 장기 계약과 함께 스페인 최대 가스 회사를 인수할 예정이다. TAQA는 지분 매입을 위해 각각 약 9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네이처지의 지분 20%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사모펀드 회사 CVC와 GIP와 협의 중이라고...
이란, 이스라엘 공격 자축…"재반격 시 가혹 응징" 2024-04-17 22:43:45
군사 퍼레이드는 매년 4월 군의 날을 기념하는 연례 행사지만 공교롭게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 사흘 뒤여서 주목을 끌었다. 특히 이스라엘 공격에 동원된 것으로 추정되는 드론 등도 선보였다. 다만 올해는 전년까지 행사가 열렸던 테헤란 남부 외곽의 고속도로가 아닌 군부대에서 예년보다 작은 규모로 열렸고 국영 방송의...
비극이 된 '지상 최대 물축제'…태국서 200명 넘게 숨졌다 2024-04-17 19:38:21
연간 50만명에 이른다. 구름 인파가 몰리는 현장인 만큼 매년 각종 사건 사고도 잇따른다. 과속 혹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특히 잦다. 방콕포스트는 "올해 송끄란 기간 오토바이 사고가 전체 사상 사고의 83.8%를 차지했다"며 "과속(43.2%)과 음주운전(23.9%)이 주원인"이라고 전했다. 지난 14일에는 한 외국인...
벨기에 법원, '극우 정치행사' 강제해산 제동 2024-04-17 19:25:54
우익 성향 싱크탱크 '에드먼드 버크 재단'이 매년 개최하는 이 행사는 미국 보수단체 최대 연례행사 중 하나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의 유럽판으로 불린다. 참석자 상당수가 극우·반EU·포퓰리즘 성향 정치인으로 일부 외신은 '극우 정치인 모임'으로 평가했다. 이틀 일정으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