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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SF 축제…과천과학관 내달 5일까지 'SF 2017' 2017-10-08 11:00:03
만들어낸 과학자, 'K 박사'다. 맬서스의 인구론을 읽은 K박사는 미래 인류를 위한 대체식량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가 떠올린 것은 대변에 남은 양분이었다. K 박사는 바로 연구에 돌입, 대변 속 남은 양분을 이용해 '떡'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후 신문사 주필 등을 모아두고 시식회를 진행했지만, 이...
[기고] 인구 100만 맞은 용인시, 태교도시를 생각한다 2017-09-12 18:13:42
> 18세기 고전주의 경제학자 맬서스는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한다”고 내다봤다. 그래서 식량 생산이 인구 증가를 따라잡지 못해 지구촌은 파국과 재앙을 맞을 것이라고 했다. 그의 유명한 저서 《인구론》에서다. 하지만 《인구론》이 발행된 1798년 이후 200년이 지난...
[전문가 포럼]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소가 시작됐다 2017-09-07 18:42:58
근세 최초(?)의 비관론자인 토머스 맬서스가 지은 《인구론》은 많은 영감을 줬지만 그 뒤 200년간 줄곧 틀린 이론이었다.주식투자가는 ‘이성적’ 낙관론자가 돼야 한다. 미래가 현재보다 낫지 않다면 투자해야 할 이유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이야말로 낙관론과 비관론 중 어느 진영을 선택해야 할지 많은...
[생글기자 코너] 경제학과 친해지는 책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2017-07-17 09:01:38
애덤 스미스, 인구론의 맬서스, 그리고 정치는 비즈니스라고 주장한 뷰캐넌의 경제 이론과 같이 경제학의 역사적 흐름을 바탕으로 경제를 설명하며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경제정책과 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기초적인 역할을 하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책의 2장부터 11장에는 경제학자들의 삶과 철학에 대해 서술되어 있는데...
`알쓸신잡`.`썰전` 출연 유시민, `청춘의 독서` 신장판 출간 2017-07-13 08:41:04
함께 한 책 14권을 소개한 책이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리영희의 `전환시대의 논리`,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공산당 선언`, 토머스 맬서스의 `인구론` 등이다. 이 책은 2009년 10월 출간 이후 지금까지 17만권 정도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판사 측은 "꾸준히 나가는 스테디셀러였지만...
'알쓸신잡' 인기에…유시민 '청춘의 독서' 표지 새단장해 출간 2017-07-13 07:45:02
맬서스의 '인구론' 등이다. 이 책은 2009년 10월 출간 이후 지금까지 17만권 정도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판사 측은 "꾸준히 나가는 스테디셀러였지만 최근 작가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기한 잡학사전' 등에 출연하면서 판매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328쪽. 1만4천800원. zitrone@yna.co.kr (끝)...
[뉴스 인 포커스] 올해 세계인구 75억명…2050년 98억명 예상 … 인구 증가는 재앙이 아니라 축복이다 2017-07-10 09:01:46
] ■체크포인트토머스 로버트 맬서스(1766~1834)라는 경제학자는 《인구론》에서 식량이 인구증가를 따라가지 못해 인류는 대재앙을 맞을 것이라는 우울한 주장을 폈다.하지만 그의 주장과는 달리 인구가 75억 명으로 늘어난 지금 인류는 식량 걱정 없이 최고의 번영기를 누리고 있다. 맬서스의 위기론이 왜 잘못이었는지...
[생글기자 코너] 송(宋)대 산업혁명 이후 중국 경제로 보는 혁신의 필요성 2017-07-03 09:01:13
결국 맬서스적 한계 및 우수한 서양 기술과의 경쟁이라는 두 가지 문턱에 맞닥뜨리게 됐다.명·청대는 송대의 세계적인 위상과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정체시켰다. 중국의 긴 역사에서 볼 수 있듯 지금 우리 사회에도 현실에 안주하려는 분위기가 만연하다. 최근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Cover Story] '에너지 고갈론'은 기술 발전을 생각못한 오류…석탄이 석유에 밀렸듯 석유도 퇴장할 수 있어 2017-05-08 09:01:51
에너지가 그렇다. 맬서스는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데 비해 식량은 산술평균적으로 늘어나는 데 그쳐 인류의 재앙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기술의 진화가 식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거라는 것을 예측하지 못했다. 에너지도 마찬가지다. 석탄에서 석유로 이어지는 정점·고갈론이 무성하지만...
[김봉구의 소수의견] 소득↑ 출산율↓ '둘째 절벽'의 경제학 2017-04-16 08:30:00
나타난다. 인구변화의 고전적 이론인 맬서스 인구론이나 다윈 진화론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공백이다. 송 교수는 인간행동과 사회현상을 경제학적으로 연구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개리 베커의 ‘자녀 수요에 대한 경제모형’을 적용했다. 이 모형은 자녀를 몇 명 낳을지 정할 때 부모는 자녀의 수와 자질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