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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상처가…" '의정부 칼부림 오인' 중학생 아빠의 절규 2023-08-07 07:34:59
아들은 전신이 찰과상과 멍이 들었고 피를 흘리고 있었다"며 "강제로 제압한 경찰 팀장이라는 분은 사과 한마디 없이 사건 내용을 들어보라고 자신들 핑계만 되고, 강제 진압 과정에서 자신의 팀원 1명은 다쳤다는 얘기부터 하는데 분통이 터져 죽을 뻔했다. 자신들의 잘못은 죽어도 인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흉기범 오해받은 중학생 아들, 경찰 때문에 피범벅" 2023-08-06 18:01:56
소식에 달려간 아버지는 아들이 전신에 찰과상과 멍이 들고 피를 흘리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는 "경찰이 핑계만 대고 자기들의 잘못은 죽어도 인정하지 않는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경찰 등에 따르면 5일 오후 10시께 "의정부시 금오동 부용천에서 검정 후드티 입은 남자가 칼을 들고 뛰어다닌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교사가 학생 밥 사주자…부모 "우리 애 거지취급" 2023-08-03 14:41:05
한 초등학교에서는 학생이 자해로 얼굴에 멍이 들었는데 학부모는 교사가 아동학대를 했다고 신고했다. 교사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 학부모는 이에 "교사가 학생을 화나게 해서 자해했다"며 다시 신고하는 사례가 있었다. 서울의 한 초교에서는 학생이 교실에서 걷다가 스스로 자기 발에 걸려 넘어져 다쳤는데도 학부모...
中, 공중급유기-함재기 첫 급유 훈련…항모 작전반경 확장 포석 2023-08-03 13:20:03
'대만 포위' 훈련에 참가한 군용기기도 하다. '주멍'은 CCTV는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정치공작부와 CCTV가 제작한 8부작 다큐멘터리로 육·해·공군과 무장경찰의 활약상을 담고 있다. 에피소드는 건군절인 1일부터 매일 한 편씩 공개된다. 이 다큐멘터리에선 중국 해군의 2호 항모인 산둥함이 대만해협을...
중국, 항공모함 대만해협 통과 영상 공개하며 군사력 과시 2023-08-02 16:40:35
중국, 항공모함 대만해협 통과 영상 공개하며 군사력 과시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이 인민해방군 창건일인 건군절(8월 1일)을 맞아 항공모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장면을 공개하며 군사력을 과시했다. 중국 중앙TV(CCTV)는 1일 건군절을 맞아 방송한 다큐멘터리 '주멍'(逐夢·꿈을 좇다) 첫...
양이원영 "미래에 없을 사람들"…김은경 '노인폄하 발언'에 동조 2023-08-01 18:37:56
세대 갈라치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은 “60세 이상은 투표하지 말고 집에서 쉬라”(정동영 전 열린민주당 대표), “50대에 접어들면 사람이 멍청해진다”(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민주당 전·현직 인사들의 과거 발언을 소개하며 “양이 의원의 적반하장 2차 망언이 사태를...
[천자칼럼] 노인 폄하 2023-08-01 17:41:10
대한 숱한 고사성어와 속담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우리 정치권에서 툭하면 노인 폄하 발언이 튀어나온다. 2004년 17대 총선을 앞두고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은 “60대 이상은 투표 안 해도 괜찮다. 집에서 쉬셔도 된다”고 말했다가 선거를 망쳤다. 같은 해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은 “50대에 접어들면 멍청해지고,...
"미래 짧은 분들" 후폭풍…민주당 '노인비하' 발언 줄소환 2023-08-01 10:47:26
죽어나가는 뇌세포가 새로 생기는 뇌세포보다 많다. 사람이 멍청해진다. 60대엔 책임 있는 자리에 있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이 발언은 유 전 장관 본인이 60세를 넘긴 이후 종종 회자되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2011년 '부모님이 투표를 못 하게 여행을 보내드렸다'는 메시지에 "진짜 효자!"라는 답변을...
대만 집권당 총통 후보 "대만의 안보는 전 세계의 문제" 2023-07-31 12:09:19
3대 목표를 제시했다. 한편 대만언론은 라이칭더 부총통의 해외 후원회가 일본 도쿄와 한국 서울에서 설립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29일 일본 도쿄와 전날 한국 서울에서 설립된 후원회에는 라이칭더 선거캠프의 판멍안 총간사와 줘룽타이 전 민진당 주석이 각각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대만 제1야당의...
쓰러진 아내 외면한 채 운동 나간 남편…'뇌사 상태' 빠졌다 2023-07-25 22:06:44
6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9일 오후 6시12분께 인천시 강화군 자택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50대 아내 B씨를 방치해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 상태에 빠져 치료받고 있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