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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구의원선거 최종투표율 발표 지연…전산고장에 투표 연장 2023-12-11 07:55:14
원하는 사람 모두가 투표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홍콩 명보는 전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이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된 1997년 이후 구의원 선거 투표율이 40% 미만으로 낮았던 때는 1999년 35.82%, 2007년 38.83%였다. 반면 직전 제6회 선거는 2019년 11월 거센 반정부...
中 지하 2천400m에 '암흑물질' 탐사 세계최대 땅속 연구시설 2023-12-08 12:47:57
8일 홍콩 명보는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인용, 전날 쓰촨성 진핑산에서 지하 2천400m에 위치한 33만㎡ 규모의 세계 최대 초심층 연구실 '중국 진핑 지하 실험실'이 가동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올림픽 수영 경기장 120개 규모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전까지 최대 지하실험실 공간을 자랑해온 이탈리아 그란 사소...
홍콩 주재 영사관·국제기구, 부동산 임차 연장시 中승인 받아야 2023-12-08 10:49:58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명보에 따르면 전날 홍콩 개발국은 이같은 내용의 새로운 토지 임대차 계약 갱신 법안이 오는 13일 입법회(의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 법안에 따르면 향후 홍콩 주재 영사관과 국제기구는 임차 부동산의 계약 갱신을 원할 경우 중국 외교부의 홍콩 사무소인 주홍콩 특파원공서의...
"러 외무장관, 아이폰 쓰다 中화웨이 최신 스마트폰으로 교체" 2023-12-07 13:11:10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홍콩 명보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소셜미디어에는 러시아 누리꾼이 올린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아이폰을 '화웨이 P60 프로'로 교체"라는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이에 대해 러시아 외무부는 전날 현지 매체에 라브로프 장관이 오래전...
'5가지 지표'가 시사하는 美노동시장 냉각…"성장 둔화 신호" 2023-12-06 09:55:48
일자리를 찾는 실업자 650만 명보다 여전히 많지만, 그 격차는 줄어들면서 노동시장은 점차 정상화의 길로 가고 있다. 두 번째로는 팬데믹 회복 초기의 퇴직자 수 급증이 사라졌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직장을 가진 사람들이 노동 시장에 대해 덜 확신하거나 현재 역할에 더 만족한다는 신호로 풀이하고 있다. 10월 퇴사...
'조건부 출국' 홍콩 민주활동가 "안돌아갈 것"…中 "처벌받아야"(종합2보) 2023-12-04 19:31:09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명보 등에 따르면 홍콩 민주화 운동의 얼굴로 꼽히며 '민주 여신'이라 불린 아그네스 차우(周庭·27)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석사 학위 과정을 밟은 지 3개월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원래는 국가보안법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고침] 국제(홍콩 '민주 여신' 아그네스 차우 "캐나다에…) 2023-12-04 19:24:24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명보 등에 따르면 차우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석사 학위 과정을 밟은 지 3개월 됐다면서 "원래는 국가보안법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두하기 위해 이달 말 홍콩에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홍콩 상황, 나의 안전과 정신적·육체적 건강 등을 신중히...
"다신 안 돌아가"…홍콩 민주여신 망명 요청 2023-12-04 14:48:22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명보 등에 따르면 차우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석사 학위 과정을 밟은 지 3개월 됐다면서 "원래는 국가보안법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두하기 위해 이달 말 홍콩에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홍콩 상황, 나의 안전과 정신적·육체적 건강 등을 신중히...
"가고 싶지 않아요"…여신에게 무슨 사연이 2023-12-04 14:20:59
요청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명보 등은 차우가 캐나다로 떠나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차우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석사 학위 과정을 밟은 지 석달이 됐다"며 "원래 국가보안법 사건과 관련 경찰에 출두하기 위해 이달 말 홍콩에 돌아갈 예정이었다"고 했다. 그러나 ...
홍콩 '민주 여신' 아그네스 차우 "캐나다에 망명 요청"(종합) 2023-12-04 12:46:22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명보 등에 따르면 차우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석사 학위 과정을 밟은 지 3개월 됐다면서 "원래는 국가보안법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두하기 위해 이달 말 홍콩에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홍콩 상황, 나의 안전과 정신적·육체적 건강 등을 신중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