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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빈소 조문(종합) 2024-03-30 17:31:5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빈소 조문(종합) 홍라희 전 관장은 2시간40분간 빈소 머물러…이서현·김재열 부부도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김아람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을 비롯한 삼성가(家)가 30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2시께...
"섬유산업 선구자 가셨다"…조석래 명예회장 빈소에 추모 발길(종합) 2024-03-30 16:37:51
'형제의 난'을 촉발했다. 이에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이 자신을 협박했다고 2017년 맞고소하기도 했다. 재계 오너 일가 중에서는 가장 먼저 고인의 동생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옛 한국타이어그룹) 명예회장이 오후 1시 20분께 차남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과 함께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아 1시간 가량...
재계 '큰 별' 졌다…조석래 회장 빈소에 이재용·홍라희 등 추모 발길 [종합] 2024-03-30 15:46:39
조양래 한국앤컴퍼니(옛 한국타이어그룹) 명예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이웅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등이 보낸 조화도 도착했다. 외부 인사 중에는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상근부회장이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재계...
한덕수 총리 "고 조석래 명예회장, 경제계를 대표해 많은 일 해" 2024-03-30 15:42:11
한덕수 총리 "고 조석래 명예회장, 경제계를 대표해 많은 일 해"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김아람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한 총리는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조 명예회장은) 제가 지난번 총리를...
이재용 회장, 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빈소 조문 2024-03-30 15:28:57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9일 별세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회장은 30일 오후 2시께 모친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함께 조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범효성가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과 조현범 회장을 제외하고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빈소 조문 2024-03-30 14:51:1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빈소 조문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김아람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30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2시께 모친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함께 조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재계 큰 어른 떠났다"…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빈소에 추모 발길 2024-03-30 13:56:36
2007∼2011년 전국경제인연합회(현 한경협) 회장을 맡아 재계를 대변해 규제 개혁 등을 정부에 건의하고,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한경협은 전날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재계의 큰 어른을 떠나보내야 하는 슬픔과 허전함을 이루 표현할 길 없다"며 애도했다. 재계 오너...
저무는 재계 1·2세대…세대교체 가속화 2024-03-30 07:16:36
이끌며 3세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정몽구 명예회장은 1938년생이다. 2021년 현대모비스 등기이사직을 내려놓으며 공식적으로 그룹 경영에서 물러났다. LG그룹은 2018년 5월 구본무 선대회장이 별세한 후 LG가 4세인 구광모 회장이 이끌고 있다. 고 구인회 창업회장의 장남인 구자...
저무는 재계 1·2세 시대…3·4세로 세대교체 가속화 2024-03-30 07:01:00
정 명예회장의 동생인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도 82세로 고령이다. LG그룹은 2018년 5월 구본무 선대회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LG가 4세인 구광모 회장 체제로 전환됐다. 고 구인회 창업회장의 장남인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은 2019년 12월 별세했다. 구인회 창업회장의 3남인 구자학 전 아워홈 대표이사 회장은...
한·미 FTA 필요성 첫 제기…민간 외교관 자처한 '미스터 조' 2024-03-30 02:24:57
조 명예회장이 지갑에 넣고 다닌 명함만 봐도 알 수 있다. 한일경제협회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한미재계회의 위원장, 태평양경제협의회 국제회장 등 20개에 달한다. 그가 재계의 맏형 역할을 오랫동안 해올 수 있었던 건 그만큼 많은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