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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1주기 추도식 열려 2016-08-14 18:07:31
행사에는 건강 문제로 불참했다. 대신 이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가 가족을 대표해 추모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범삼성가에서는 조동혁 한솔그룹 명예회장과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등 한솔그룹 일가가 추도식에 참석했다.1931년 경남 의령에서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으로 태어난 이 명예회장은 1962년 삼성화재...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1주기 추도식…이재현 불참 2016-08-14 10:40:53
고(故) 이맹희 명예회장(사진) 1주기를 맞아 추도식과 선영참배 등 추모행사를 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서울 중구 장충동 cj인재원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추도식에는 cj그룹 손경식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등 가족과 친인척, 그룹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지난...
정몽구-정의선 부자 '대 이은 양궁사랑'…32년 후원 2016-08-13 13:15:46
회장은 1985년부터 1997년까지 4번의 양궁협회장을 역임하고 1997년부터 지금까지 명예회장직을 맡아 32년간 양궁 인구 저변 확대, 인재 발굴, 첨단 장비 개발등에 45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특히 정 회장은 체육단체 최초로 스포츠 과학화를 추진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줬고, 양궁 장비의 품질을 직접...
한국 양궁 리우서 전종목 금...현대차그룹 통 큰 지원 2016-08-13 10:17:33
회장, 한국 양궁에 12년간 450억원 투자 정몽구 회장은 지난 1985년부터 1997년까지 4번의 대한양궁협회장을 역임하고 1997년부터 지금까지 대한양궁협회 명예회장직을 역임하면서 32년간 양궁 인구의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 발굴, 첨단 장비의 개발에 이르기까지 약 450억원 이상의 투자와 열정을 쏟아왔습니다. 그동안...
최신원 SK네트웍스회장 브라질서 글로벌 경협 행보 2016-08-11 10:54:38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SK네트웍스는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 시장에 진출하기위해 사업 파트너와 제휴 등 관련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트레이딩 사업과 자동차 관련 사업에서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브라질 명예영사와 한-브라질 소사이어티(KOBRAS) 회장으로 양국 간우호 관계 증진에도...
정몽구·정의선 부자 대이은 양궁 사랑 2016-08-08 14:01:29
아버지 정몽구 회장은 1985년부터 1997년까지(2~5대) 대한양궁협회 회장을 지냈고 1997년부터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 양궁이 세계 최고 실력을 갖추게 된 배경에는 정몽구·정의선 부자의 ‘대를 이은 양궁 사랑’이 있었다는 평가다.협회는 정의선 회장이 양궁 꿈나무 육성, 지도자·심판 자질...
<주간 CEO> '현장경영' 정몽구…현대상선 떠나보낸 현정은 2016-08-06 10:00:21
성장하길 바란다"고 마음을전했다. 현 회장은 이날 오전에는 장녀인 정지이 전무,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하남 창우리 선영을 찾아 정 명예회장 묘소를 참배했다. 정 명예회장 추모제는 매년 현대아산과 현대그룹 주관으로 금강산 특구 온정각맞은편에 있는 정몽헌 회장 추모비 앞과 하남시 선영에서 각...
현대상선과 '이별'하는 현정은의 편지 2016-08-05 19:07:30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진)이 그룹을 떠나 산업은행 자회사로 새 출발하는 현대상선 임직원들에게 애틋한 이별의 심정과 “최선두 글로벌 선사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응원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5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은 남편인 고(故) 정몽헌 회장의 기일인 전날 현대상선을 포함한 그룹 계열사 전체...
"최선두 선사로 성장하길"…현정은, 현대상선 임직원에 편지 2016-08-05 11:46:44
현 회장은 편지에서 "혹서기에도 정몽헌 회장 기일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기일을 즈음해 현대상선이 그룹과 이별하면서 현대상선의 발자취를되새겨 보고 새삼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현대상선 임직원들과 이별한다는 것이아직도 와 닿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고 정몽헌 회장 13주기…선영서 '차분한' 추모식 2016-08-04 18:49:08
고(故) 정몽헌 명예회장의 13번째 기일을 맞아 '차분한' 추모식을 열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장녀인 정지이 전무, 서울지역에 근무하는 계열사 부서장급 이상 임직원 등 100여명은 이날 오전 경기도 하남 창우리 선영을 찾아 정 명예회장 묘소를 참배했다.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017800]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