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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기다려 찍었다"…'AI 논란' 부른 '역대급 초승달' 사진 2023-12-29 12:08:30
명장면"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과학자들도 "초 단위 정확한 시간과 완벽한 날씨가 만나 탄생한 역대급 천체 사진"이라고 평가했다. 일각에서 '포토샵이나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길을 보내는 것에 대해 미나토는 "기술만이 우리를 놀라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경이로운...
'나는 솔로' 결혼 커플 나오나…광수·영자 확신의 첫 데이트 2023-12-28 09:36:05
재킷을 나눠 쓰고 달리며 영화 '클래식'의 명장면을 재현했으며, '환상의 궁합'이라는 MBTI까지 확인한 뒤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급기야 데이트 중 광수는 "영자님이 내 연애에 방점을 찍어줄 수 있는 사람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확신을 드러냈고, 영자 역시 "저도 광수님이 받는 느낌을 받고...
'서울의 봄' 700만 분노 부른 '대머리 황정민' 비하인드 2023-12-12 10:39:49
'택시운전사' 등 한국 현대사의 명장면을 담은 영화를 비롯해 명실상부, 한국 영화 편집의 산 역사라 할 수 있는 김상범 편집감독까지. 한국 영화계의 지독한 리얼리스트로 불리우는 이들은 '서울의 봄'을 통해 12.12 군사반란의 긴박했던 그 순간을 생생하게 직조해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동대문DDP의 핫플레이스, '테테루 뮤지엄' 재개관 후 인기몰이 2023-12-11 11:28:17
큰 인기를 끌었던 ‘테테루’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이 3D와 크래프트로 섬세하게 담긴 것으로 새단장을 끝내고 재개관 하게 된것이다. 관람객들은 테크와 클래식의 콜라보를 통한 홀로그램 아트박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새로운 이야기 속으로 빠지게 된다. 전시관의 큰 특징은 기존에 전시되던 홀로그램 작품들을 개선시...
[인터뷰] 송강호 "배우란 직업은 마라톤…칸영화제 수상도 한 점일 뿐" 2023-12-09 14:33:23
현지 관객과 호흡 "작품마다 회한 있어…기억 남는 명장면은 '밥은 먹고 다니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흔한 비유이긴 하지만, 배우란 직업은 마라톤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칸영화제 수상이든, 아카데미 수상이든 그 과정 속에 하나의 점이 될 뿐이죠. 남은 목표라면 배우로서 그 길을 계속...
정유민 "성훈, 현장 밝히는 연기자…에너지 받아 연기" 2023-12-03 16:08:14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숱한 명장면을 남겼다. 정유민은 극 중 남편과 가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선택한 여자 ‘한이주’로 변신, 혼신의 연기를 펼쳐 보였다. 정유민은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2회 방송 중 성훈(서도국 역)에게 풀반지를 받은 순간을 꼽으며 “처음 털어놓은 속내를 서도국이 따뜻하게...
송강·김유정 비주얼 폭발 통했다, '마이데몬' 넷플릭스·웨이브 통합 1위 2023-11-28 15:07:39
1회 최고의 '심쿵' 명장면이었다. 능력을 잃은 악마는 자연발화로 소멸한다. 완전무결했던 악생에 상상 초월의 위기가 닥친 구원이다. 도도희가 가져간 능력을 어떻게든 되돌려야만 하는 구원의 운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도희의 영혼을 쥔 악마 구원이 자신의 소멸을 막기 위해서 그를 지켜야만 하는 상황에...
'하이쿠키' 작가 "20번 넘게 수정, 힘들었지만…필요했던 과정" [인터뷰+] 2023-11-24 09:55:22
했어요. 개인적으로 뽑는 명장면이 너무 많은데 나온 장면들 중에선 언닌 하고 싶은 것도 없냐는 민영의 말에 그런 거 없다는 대사부터, 세탁실 복도에서 처음으로 쿠키를 먹는 신, 그리고 칼부림 신, 옥상, 체육창고 등등 뽑기 어려울 정도로 많아요. 지현 배우가 수영이어서 너무나 든든했고, 작품을 끝까지 완성할 수...
[아르떼 칼럼] '타이타닉'의 그 손바닥, 지금 봐도 선정적인가요? 2023-11-17 18:10:54
점이다. ‘타이타닉’에는 많은 명장면이 있다. 주인공 ‘잭’(리어나도 디캐프리오)과 ‘로즈’(케이트 윈즐릿)가 타이타닉호의 맨 앞 난간에서 팔을 벌리며 대양을 마주하는 장면, 침몰하는 배 위에서 각자의 선택을 하는 사람들, 수직으로 하강하는 배에 매달린 사람들 등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기억에 남은...
때론 녹아들게, 때론 강렬하게…피아노를 지배하는 자, 무대를 찢다 2023-11-16 19:12:41
‘음악가들의 음악가’란 걸 보여준 명장면 하나. 1부에서 연주를 마치고도 2부 공연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 그는 이날 아시아 투어를 마친 RCO 단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연주자들은 그의 애칭인 “FIMA”를 연호하며 존경의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 김수현/최다은/조동균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