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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타이 시리즈, 편의점 CU에서 예약 판매 2024-03-27 16:05:32
명절 선물로 사랑받고 있는 마오타이그룹의 신제품이 국내에 상륙했다. 마오타이그룹은 모태순 1992, 모태순 1998, 모태순 2008, 모태순 12 성좌주, 태원주 등을 한국 시장에 선보이며 국내 애주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모태순 1992, 모태순 1998, 모태순 12 성좌주는 최근 편의점 CU에서 팔리기 시작했다. 이달 1일부터...
신세계, 세계적 마스터와 상위 5% 초프리미엄 '파인 와인' 선보여…6월 프리미엄 매장 오픈 2024-03-27 16:01:11
가정의 달·명절·크리스마스 등 와인 성수기를 겨냥해 국내에서 그동안 찾기 힘들었던 와인 선물세트도 마련된다.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 ‘까사빠보’에서도 저명한 와인 마스터의 추천이 담긴 와인 페어링을 제공한다. 까사빠보는 1971년 본점에 문을 연 국내 최초 백화점 직영 레스토랑으로, 신세계의...
올해 첫달도 출생아 2만1천명 역대 최저…감소율 가팔라졌다 2024-03-27 12:00:08
명절이 있어 20일이었던 반면 올해는 22일로 더 많았던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일 단위로 보면 전년보다 1.5%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1월 이혼 건수는 7천940건으로 작년 동월 대비 691건(9.5%) 증가했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올 1월 태어난 아이도 '역대 최저'…출생아 수 감소폭 더 가팔라졌다 2024-03-27 12:00:04
사망자가 출생아 수보다 많아 인구는 1만1047명 자연 감소했다. 인구 감소는 2019년 11월부터 51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혼인 건수는 2만 건대를 회복했다. 1년 전보다 2058건(11.6%) 증가한 2만8건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설 명절이 포함된 작년 1월보다 신고 일수가 늘어난 게 일부 영향을 미쳤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
인구절벽 가팔라진다...1월 출생아 또 '역대 최저' 2024-03-27 12:00:00
명절이 있어 20일이었던 반면 올해는 22일로 더 많았던 요인이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1월 사망자 수는 1년 전보다 0.5% 감소한 3만2,49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넘어서며 전체 인구가 1만1,047명 줄었다. 자연감소 폭은 1월 기준 가장 컸다. 저출생·고령화의 영향으로 인구는 2019년 11월부터 올해...
CJ대한통운, '차세대 택배 시스템' 구축…하루 최대 2천만건 2024-03-26 11:00:11
수 있어 명절 성수기처럼 택배 물량이 집중되는 시기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도 개선했다.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사용 가능하도록 웹(Web) 환경으로 구축해 휴대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로이스 파슬을 통해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 배송 서비스...
알리 공세에도…'설명절 특수'로 2월 유통업계 매출 14% 성장 2024-03-26 11:00:02
호조세를 보이면서 매출이 상승했다. 산업부는 "설 명절과 졸업 시즌이 겹치며 여행과 공연 등 서비스 수요가 늘었고, 간편식과 e 쿠폰 판매가 꾸준한 호조세를 보이면서 온라인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오프라인 유통 매출 역시 설 명절 특수로 대형마트 매출이 21.0% 증가하는 등 작년 같은 달보다 11...
CJ대한통운, 차세대 택배시스템 '로이스 파슬' 도입 2024-03-26 09:13:07
전환해 명절 성수기처럼 택배 물량이 집중되는 시기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CJ대한통운은 로이스 파슬을 통해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 배송 서비스 관리를 고도화하고 품질 향상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최우석 CJ대한통운 O-NE 본부장은 "로이스 파슬 도입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동시에 미래환경 변화에...
야단쳤다고 엄마 살해한 10대 아들…"가정폭력" 주장하더니 2024-03-25 21:00:13
않게 해달라'는 요구에 어머니가 '명절이라 시끄러운 게 당연하다'고 야단치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은 재판에서 가정폭력 때문에 범행했다고 주장했지만, 그의 아버지는 평소 아내가 아들을 잘 돌봐왔다고 눈물을 흘리며 증언했다. A군 변호인은 "피고인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정신 장애를 갖고...
"명절이니 시끄럽지" 야단에…母 살해한 10대 중형 2024-03-25 20:41:35
않게 해달라'고 어머니에게 요구했다가 '명절이라 시끄러운 게 당연하다'며 야단을 맞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재판에서 A군은 가정폭력 때문에 범행했다고 주장했지만, 그의 아버지는 평소 아내가 A군을 잘 돌봤다고 증언했다. A군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아주 어렸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