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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쎄는 인도 최대 밀수 담배"…배후 지목된 KT&G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2-04 11:12:42
중동의 담배 유통상으로부터 4500만원대 스위스제 명품 시계 ‘파텍 필립’ 1개와 670여만원 상당의 롤렉스 시계 5개를 챙기는 등 1억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민 전 사장 등 KT&G 임원들에게 최종 무죄 판결받긴 했지만, 중동 수입상과 KT&G와의 ‘돈독한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사건이라는...
"장난감 같은데?"…호날두가 여친에 선물한 1억짜리 시계 2024-02-02 08:53:03
독창적인 시계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호날두와 제이콥앤코는 지난해 5월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제이콥앤코는 호날두의 브랜드 CR7과 브랜드 협약을 맺었다. 회사 창립자 아라보는 호날두에게 당시 1억5000만원에 달하는 시계를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시계 뒷면엔 호날두의 세리머니도 새겼다....
11번가, 프리미엄 선물 기획전…에르메스 등 명품 강화 2024-02-01 08:36:25
'명품'의 선물 만족도가 가장 높다며 명품 전문관인 '우아럭스(OOAh luxe)'를 통해 에르메스 잡화와 구찌 숄더백, 페라가모 벨트, 로즈몽 시계 등 250여종을 선보인다. 몽블랑 남성 반지갑·카드지갑 선물 세트를 35만원대에 판매하는 등 온라인 최저가로 자부하는 명품 제품도 내놓는다. 11번가는 아울러...
"김건희 여사는 덫에 빠진 것"…이수정, 돌연 말 바꾼 이유는 2024-01-30 08:28:54
수 있지 않겠냐"며 "저라면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명품 수수 의혹은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가 2022년 9월 13일 최 모 목사가 카메라가 달린 손목시계로 김 여사를 몰래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해당 영상에는 김 여사가 과거 운영했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나 구청장 딸이야"…명품 두르고 150억 뜯어낸 女 알고 보니 2024-01-26 08:06:59
사기를 쳐 얻은 돈으로 명품을 사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즐겼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B씨는 "상상 이상의 사치를 했다"며 "옷방에 한 벌당 3천만원이 넘는 모피코트 3벌이 걸린 것도 봤다"고 말했다. C씨는 "부산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갑부인 척하면서 모든 명품을 다 두르고 서울에 가더라"며 "그 사람들도 공병 사업에...
"2억 썼네, 참 어이없다"…'20억 복권' 당첨 男 놀라운 근황 2024-01-25 07:21:54
명품을 구매한 사진이 잇따라 올라왔다. 샤넬, 루이뷔통, 구찌 등 매장에 방문한 사진과 기차 좌석에 쇼핑백을 한무더기 실은 사진을 올리면서 그는 "현재 2억2000만원 썼네. 참 어이가 없네"라고 했다. 롤렉스 시계, 여자친구와의 커플 명품 운동화, 어머니를 위한 1700만원짜리 명품 코트 등도 구매했다고. A씨는 명품...
이준석 "김건희 명품백 수령, 학력위조보다 중차대한 문제" 2024-01-24 16:10:41
김 여사의 명품 수수 의혹은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가 2022년 9월 13일 최 모 목사가 카메라가 달린 손목시계로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해당 영상에는 김 여사가 과거 운영했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최 목사가 김 여사를 만나 명품 브랜드 '디올'의...
아르노家 두 아들 이사회 합류…'명품제국' LVMH 지배력 강화 2024-01-23 18:27:26
프랑스 명품 재벌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74)이 셋째 아들 알렉상드르 아르노(31)와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29)를 LVMH 이사회에 합류시킬 계획이다. 아르노 가문의 LVMH그룹 지배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이날...
550억 검은돈 세탁해 슈퍼카 몰며 호화생활…집에선 현금다발 수북 2024-01-22 18:39:32
검찰이 확인한 세탁자금 규모만 550억원에 달한다. 자금세탁총책인 A씨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부지를 매입해 빌딩을 짓는 등 범죄수익을 부동산에 대거 투자했다. 슈퍼카와 명품시계를 구입해 성공한 사업가 행세를 하기도 했다. 처가에 금고를 설치해 현금 18억원가량을 보관한 뒤, 배우자와 장모에게 특정 계좌에 이...
돈다발 '산적'…사업가 행세 '덜미' 2024-01-22 12:11:30
슈퍼카 '부가티 시론'과 시가 3억∼6억원에 이르는 명품 시계 '리차드밀' 등을 사는 등 부를 과시하며 성공한 사업가 행세를 해왔다. A씨는 유명 갤러리에서 피카소, 백남준,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무라카미 다카시, 이우환 작가 등의 미술품을 사들이고 에르메스, 샤넬 등 명품 가방도 샀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