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태원 참사 희생자 가족, 조의금 전액 모교에 기부 2023-10-29 17:11:47
고인의 모교에 8791만5000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한 달 전께 열린 고인의 장례식 때 모인 조의금 전액이다. 신씨의 가족들은 지난 27일 서울교육청을 통해 발산초 신월중 광영고 등 고인의 모교에 기부하며 “결식아동과 저소득층 학생 등 어려운 학생들에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산업에서 일하고 싶어...
TSMC 설립자 모리스 창 "美·中 갈등에 반도체산업 전반 둔화될 것" 2023-10-27 18:34:34
수출 통제안을 추가로 발표했다. 그는 24일 모교인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열린 반도체 관련 강연에서 “지정학적 상황과 관련해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상대적으로 긴장돼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웨이퍼(반도체 원판) 제조 분야에 대해 미·중 경쟁 산업 분야의 하나로 평가하면서 중국의 대(對)대만 정책의 정확...
TSMC 창업자 "국가안보 없으면 모든 것 잃을 것…냉전 피해야" 2023-10-27 14:59:17
모교인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열린 반도체 관련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창업자는 지정학적 상황과 관련해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상대적으로 긴장돼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웨이퍼(반도체 원판) 제조 분야에 대해 미중 경쟁 산업 분야의 하나로 평가하면서 중국의 대(對)대만 정책의 정확한 성격이 여전히...
글로벌사이버대학교-부산경상대·화신사이버대,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2023-10-26 16:51:17
연계해 학점인정과정으로 체계화한다.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등으로 확대해 가는 플랜이다. 아울러, 지구촌에 감성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어려운 학생에게"…이태원참사 유족, 조의금 전액 기부 2023-10-26 16:35:58
8791만5000원을 고인의 모교(서울 발산초·신월중·광영고)에 기부한다. 고인은 대학 졸업 후 연예기획사에서 일하다 대학원에 진학해 꿈을 키워간 청년이었다. 유족은 신 씨가 생전 평소 장애인 일터에 매달 기부하는 등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관심을 보였다며, 조의금 전액이 고인이 나온 초·중·고의 어려운 학생에게...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제20대 연세대 총장 선임 2023-10-26 14:51:36
윤 신임 총장은 2020년 8월 1일부터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직을 맡고 있다. 현재 대한병원협회 회장과 대한외과학회 회장이기도 하다. 연세대 의대 출신으로 모교 총장에 오른 것인 윤 신임 총장이 세 번째다. 앞서 김병수 제 13대 총장과 김한중 제16대 총장이 각각 연세대 의대 출신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
'미니 의대'들 "100까지 늘려라"…증원 '대환영' 2023-10-26 06:17:33
20% 이상이 모교 출신으로 지역의료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현재 정원(40명)으로는 울산의 유일한 의대라는 위상에 걸맞은 충분한 지역인재 선발을 못 하고 있다"라며 "정부가 원하는 숫자만큼 정원을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762명의 교수진을 확보해 학생 1인당 교수 수가 3명에 달하고, 979병상의...
'한국 사위' 호건, 반유대주의 거론하며 하버드 펠로십 철회 2023-10-24 06:25:04
인사들도 모교에 분명한 입장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호건 전 주지사는 "하버드에 뿌리내리고 있는 위험한 반유대주의를 용납할 수 없다"며 "이 학생들에게 표현의 자유가 있을지언정, 이들이 견제받지 않은 채 혐오 발언을 할 권리는 없다"고 비판했다. 호건 전 주지사는 "이번 결정은 쉽게 내린 것이 아니며, 이로 인해...
미코 출신 한성주씨, 오빠와 함께…모교 고려대에 3억 기부 2023-10-23 23:01:41
소개했다. 그러면서 "자랑스러운 모교인 고려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현철 씨도 "우리 남매가 무언가를 같이하는 것은 처음이다. 개교 120주년을 앞둔 고려대가 앞으로 더 힘찬 발걸음을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했다. 김동원 총장은 한씨 남매에게 "고려대에서 남매의 기부는 처음인 만큼...
"딸 버킷리스트였다"…이태원참사 유족, 2억 기부 2023-10-20 13:03:33
MCC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신씨는 생전 일기장에 '모교에 기부하기'와 '모교에 건물 지어주기'를 버킷리스트로 적었다고 신씨의 아버지 신정섭(53)씨는 전했다. 고려대 김동원 총장은 "신 교우와 부모님의 숭고한 뜻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려대의 모든 구성원이 신 교우의 귀한 마음을 영원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