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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이원종까지 "이 사람 뽑아주세요"…연예인 금기 깼다 [이슈+] 2024-04-10 12:33:09
숨기기 위해 모자까지 썼다. 4·10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다시 회자하고 있는 그룹 에이티즈가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인증샷을 찍을 때의 모습이다. 실제로 연예인들의 정치권 거리두기는 "극단적이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금기시됐다. 하지만 최근 선거판에서는 정치인과 연예인의 합성어인 폴리테이너 활동이...
투표 마친 권양숙 여사 "투표 많이 참여하길…사위 잘 됐으면" 2024-04-10 09:35:25
다목적홀에 마련된 제7투표소에서 투표했다. 모자를 쓰고 짙은 색 코트에 검은색 바지와 운동화를 신은 권 여사는 이날 투표장에 도착한 후 주민과 선거사무원 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소감을 묻자 권 여사는 "특별한 소감은 없고 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총선...
'국민의 선택' 시작됐다 2024-04-10 06:11:37
모자란 의석수의 50%를 비례대표 의석으로 채워주는 제도다. 직전 총선에선 비례대표 의석 47석 중 30석에 한해서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되고 나머지는 병립형(정당 득표율로만 의석 배분)으로 채웠지만, 이번에는 46석 모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된다. 다만 거대 양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별도의...
이재명, 선거 하루 앞두고 8시간 재판…"꼭 투표해달라" 2024-04-09 19:42:12
'칼틀막'도 모자라서 '파틀막'까지 일삼는 바람에 독재화가 진행된 국가라고 국제사회로부터 비난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통합에 앞장서야 할 대통령이 최일선에서 이념전쟁을 벌이고 폭압적인 검찰통치가 이어지면서 대화·타협·공존은 사라졌고 법치주의·삼권분립·헌정질서는 급격히 무너져...
"남들 15만원 벌 때 10만원"…주40시간 일한 택시기사 결국 2024-04-09 14:06:49
배차시간인 9시간20분에 턱없이 모자랐다. 이에 따른 경영상 손실도 입었다. 동양택시 전체 택시기사의 하루 평균 운송수입금은 그해 7~8월 기준 약 15만3000~15만5000원. 반면 A씨는 같은 기간 전체 평균 대비 61~66% 수준인 9만5000~10만1000원에 그쳤다. 노사 간에 합의한 근무시간조차 지키지 않은 데다 경영상 손실도...
총선 전날 재판받는 이재명…"검찰 독재정권이 제 손발 묶어" 2024-04-09 10:58:36
이 대표는 "입틀막, 칼틀막도 모자라 파틀막까지 윤 정권은 짧은 시간에 독재화를 진행했다"라고도 주장했다. 이 대표는 "국민 여러분의 손에 대한민국 국가 공동체의 운명과 우리의 남은 인생, 우리 자녀의 미래가 통째로 달렸다"며 "꼭 주권을 행사하셔서 윤 정권의 실패를 심판하고 경고장을 확실하게 보여주길 바란다....
마스터스 올해 최고의 기념품은 "일식 관찰용 안경"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09 06:37:22
마크가 찍힌 모자와 옷은 대회만큼이나 마스터스 위크를 달구는 상품들이다. 마스터스 주간동안 대회가 열리는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만 구할 수 있기에 골퍼들이 가장 소장하고 싶어하는 골프용품으로 꼽힌다. 그런데 올해 마스터스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기념품이 등장했다. 힙한 디자인에 8일(현지시간) 단...
[월드&포토] 버킹엄궁 앞 프랑스군, 엘리제궁 앞 영국군 2024-04-09 00:49:52
털모자를 쓴 영국 근위대가 행진합니다. 같은 시각 영국 런던 버킹엄궁 앞에서는 붉은색 술이 달린 모자를 쓴 프랑스 공화국 수비대가 영국 근위병들과 함께 근위병 교대식에 나섭니다. 프랑스는 런던 근위병 교대식에 참여한 첫 비(非)영연방 국가가 됐고 영국은 프랑스 국가원수 관저 경호에 참여한 최초의 외국 국가가...
[이 아침의 사진가] 뉴욕 일상 찍던 '셀카'의 창시자 비비안 마이어 2024-04-08 18:55:44
그는 틈만 나면 펠트 모자를 쓰고 뉴욕을 돌아다녔다. 거리에서 만나는 일상의 모든 순간을 카메라로 담기 위해서였다. 이렇게 담아낸 필름을 창고에 쌓아두면서도, 그는 자신이 사진을 찍는다는 사실을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 마이어의 사진이 세상에 나온 건 2007년이다. 창고 임차료가 밀린 탓에 필름들이 시카고의 한...
눈에 띄고 버리기 쉽게…확 바뀐 서울 쓰레기통 2024-04-08 18:49:22
행사 등 설치 장소와 목적에 따라 일반 쓰레기통 상부에 모자를 씌우듯 쉽게 탈바꿈할 수 있는 특화형 디자인도 함께 개발했다. 일단 첫 단계로 자치구 현장 관계자와 전문가의 디자인 선호도가 높았던 A타입(일반형·특화형·사진)을 중구 5곳, 종로구 8곳, 동대문구 2곳에 시범 설치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