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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투표소 몰카' 유튜버 구속 2024-03-31 18:30:25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사전 투표 인원을 점검해보고 싶었다”며 “사전 투표가 본 투표와 차이가 크게 나서 의심스러웠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 2월 초부터 최근까지 전국 각지의 4·10 총선 사전 투표소 등 40여 곳에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충전기 어댑터 형태의 카메라를...
투표소에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의심스러워서" 2024-03-31 17:12:59
가린 모습이었다. 얼굴 노출을 피하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를 썼다. A씨는 카메라를 설치한 이유를 묻는 취재진에 "사전투표 인원을 점검해보고 싶었다"며 "사전투표가 본투표와 차이가 크게 나서 의심스러웠다"고 대답했다. "경남 양산에서 차량에 동승한 남성과 범행을 공모했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의심스러워서 감시하려고"…입연 사전투표소 몰카 설치범 2024-03-31 14:12:38
두 손을 헝겊으로 덮어 가렸고 모자와 마스크를 써 얼굴 노출을 최대한 피했다. A씨는 "카메라를 설치한 이유가 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전투표 인원을 점검해보고 싶었다"며 "사전투표가 본투표와 차이가 크게 나서 의심스러웠다"고 답변했다. 이어 "경남 양산에서 차량에 동승한 남성과 범행을 공모했냐"는 물음에는...
"지옥철 자리 양보 감사합니다"…임산부의 '감동 선물' 2024-03-29 19:35:40
사실 모자랐다. 블라인드에도 배려해주시고 양보해주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아 감사함을 전해드리고 싶어 글을 써봤다. 내일 마지막 근무를 앞두고 의미 있게 글을 남겨놓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랜 직장 생활 끝에 처음으로 육아로 인해 길게 쉬게 되어 기분이 좋으면서도 매일 혼자 출근해야 하는...
정육각 문제의 300억 빚, 2년 만기 인수금융으로 전환 성공 2024-03-29 11:02:40
받아 모자란 인수대금을 메꿨다. 300억원대 브릿지론은 적극적인 투자로 초록마을과의 시너지를 내야했던 정육각의 성장 발목을 잡았다. 만기 때마다 높아지는 금리도 만만치 않았다. 장기적인 사업 계획을 실행하기도 부담이 컸다. 정육각 측은 "이번 인수금융 전환 합의는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동반 성장에 주목한...
NHN벅스, 이정후 메시지 담은 '에센셜' 플레이리스트 공개 2024-03-29 10:41:30
선수 등 스포츠 스타 각각의 이야기를 담은 큐레이션 플레이리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NHN벅스와 아디다스는 다음 달 4일까지 '에센셜' 채널에서 추첨을 통해 이정후 선수 싸인볼, 후디, 야구 모자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프로골프단 '팀 PLK' 2024시즌 출정식 2024-03-28 18:37:09
맡았다. 이에 따라 올 시즌부터 PLK로고를 쓴 모자를 쓴 선수들이 필드를 누빌 예정이다. 정규투어인 KLPGA투어에서는 김지현 이승연을 비롯해 황예나 김세은 황유나 등 5명이 뛴다. 드림투어(2부)에서는 인주연 김수민이, 점프투어에서는 서재연 유다겸 쉬에즈쉬엔(중국)이 활약할 예정이다. PLK골프단은 이미 올 시즌...
행운목 '뚝' 잘라 가져간 의문의 女…"식물 살해범 찾아요" 2024-03-28 09:38:04
가져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모자·마스크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여성은 인적이 드문 틈을 타 화분 쪽으로 걸어왔고, 그대로 행운목을 거칠게 꺾어 가져갔다. A씨는 다음 날인 18일 카페에 출근해 줄기가 꺾인 행운목을 발견했다. 그는 "카페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일 겪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다"고 전했다....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우리 집 규칙 2024-03-27 17:52:58
뻔했다. 하나씩 음미하며 칭찬을 해줬어도 모자랄 판에 심기를 건드리는 질문을 했으니 밥그릇을 뺏겨도 쌌다. 결혼 초엔 나도 요리를 열심히 했다. 매일 같이 장을 보고 아이의 이유식과 새로운 저녁 메뉴를 고민했다. 연어 스테이크를 굽고 꽃게탕을 끓이고 치즈 케이크와 쿠키를 직접 굽기뿐인가 레몬청 담그는 것도 모...
[사설] 장·차관 파면, 대통령 사과 없으면 대화 않겠다는 새 의협 회장 2024-03-27 17:50:00
그는 정부를 겨냥해 “전공의들도 모자라, 이제 대학교수들까지 ‘너희들은 노예’이며 기본권을 제한할 것이라고 공표했다”고 했다. 차기 회장이나 전 회장이나 국민과 환자는 안중에 없고, 선전·선동과 극한투쟁만 있는 듯하다. 이래선 대화가 불가능하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과 환자들이 볼 수밖에 없다. 의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