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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문민화 아이콘' 안경환 낙마…검찰개혁도 '주춤' 2017-06-16 22:04:24
두 자녀와 모친의 미국 국적 보유 논란 등이 잇따라 불거졌지만 낙마할 만한 '결정타'는 없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전날 언론 보도로 안 후보자가 20대 시절이던 1975년 교제하던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몰래 혼인신고를 했다가 소송 끝에 혼인 무효 판결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상황이 급격히...
유영민 재산 24억·조명균 7억…국회, 청문요청 4건 접수 2017-06-16 16:24:02
예금(6억216만원), 모친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6억5천900만원) 등이다. 정 후보자는 그간 성균관대에서 사학을 가르치면서 한국여성연구소 이사장, 역사교육연구회 회장, 한국여성사학회 회장, 참여연대 공동대표 등으로 시민사회단체에서도 활발하게 일했다. 정 후보자는 특히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를 맡았던...
[표]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논란과 해명 2017-06-16 13:45:41
모친도 미국 국적. │을 받고 앞으로 군대에 갈 계 │ ││ │획이고, 두 자녀 모두 한국 국│ ││ │적을 포기할 계획이 없다"│ ├──────┼───────────────┼──────────────┤ │아들 교육 │서울 사립고 재학하던 아들이 20│"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적이│ ││14년 여학생을...
안경환 고개 숙였지만 '완주 의지'…검찰개혁 '골든타임' 지킬까 2017-06-16 11:48:41
자녀와 모친이 미국 국적을 갖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또 고교 재학 시절 퇴학 위기에 몰린 아들의 구명을 위해 교장에게 '탄원서'를 보내 학교 행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는 등 각종 의혹과 문제 제기가 봇물처럼 터져나왔다. 이런 가운데 전날 터진 '몰래 혼인신고'...
안경환 "검찰 개혁·법무부의 탈 검사화 반드시 이루겠다" 2017-06-16 11:48:13
두 자녀와 모친의 미국 국적, 왜곡된 성관념 등 여러 의혹을 받은 바 있다.안 후보자는 이날 "국민 여러분과 저를 아껴주시고 기대를 걸어주신 분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다만 법무부 장관 후보 지명에 대해선 '마지막 소명'이라며 검찰 개혁을 이루고 싶다는 뜻을...
안경환, 16일 기자회견 열어…'결혼신고' 등 의혹 해명 2017-06-16 07:17:43
모친의 미국 국적, 인권위원장 이후 급속한 금융자산증가 등 다양한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특히 1975년 교제하던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결혼신고를 했다가 이듬해 법원으로부터 무효 판결을 받은 사실까지 드러나 법치질서 확립 의식 등이 도마에 올랐다.안 후보는 사실상 이날 기자회견을 자청한 셈이어서 청문회를...
'셀프고백'서 '몰래혼인신고'까지 봇물…안경환 낙마 위기(종합2보) 2017-06-16 00:47:32
두 자녀가 선천적 이중 국적자이고 모친도 미국 국적을 가진 안 후보자가 모병제 공론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징병제 하의 병영은 감옥과 유사하다"고 밝힌 것이 부적절한 안보관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한다. 야권에서 안 후보자가 입대 1년 6개월 만에 의병 전역(의가사제대)한 것과 이 발언을 엮어 공격의 빌미로...
안경환, 16일 기자회견 자청…'몰래 결혼신고' 등 의혹 해명 2017-06-16 00:25:56
두 자녀와 모친의 미국 국적 문제, 인권위원장 이후 급속한 금융자산 증가, 논문 자기 표절 등 크고 작은 다양한 논란이 제기됐지만 안 후보자는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고 "청문회에서 소상히 밝히겠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그러나 1975년 교제하던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결혼신고를 했다가 이듬해 법원에서 혼인 무효...
'셀프고백'서 '몰래혼인신고' 논란까지…안경환 청문회 '험로'(종합) 2017-06-15 22:40:44
국적자이고 모친도 미국 국적을 가진 안 후보자가 모병제 공론화를 위한토론회에서 "징병제 하의 병영은 감옥과 유사하다"고 밝힌 것이 부적절한 안보관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야권에서 안 후보자가 입대 1년 6개월 만에 의병전역(의가사제대)한 것과 이 발언을 엮어 공격의 빌미로 삼을 수도 있어...
아내·아들과 나란히 서서 꽃다발…달라진 장·차관 임명식 2017-06-15 18:08:23
김 처장의 모친을 가운데로 오게 한 뒤 사진을 찍었다. 문 대통령과 김 처장은 법무법인 부산에서 함께 일했다. 맹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의 부인은 문 대통령의 팔짱을 끼고 기념촬영을 했다.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직접 임명장 수여식 형태를 바꿨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