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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입시비리 혐의' 1심 유죄·벌금 1000만원…"입시 공정 저해" [종합] 2024-03-22 10:37:21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모친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평가위원들의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있다. 앞서 조씨는 지난해 12월 첫 재판에서 자신에게 적용...
[속보] '입시비리 혐의' 조민 벌금 1000만원 선고 2024-03-22 10:12:54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모친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평가위원들의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있다. 앞서 조씨는 지난해 12월 첫 재판에서 자신에게 적용...
김은혜 전 수석 257억, 한동훈 39억…고위공직자 재산 보니 2024-03-22 09:35:34
재산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의 제주도 일대 밭과 모친 소유의 제주 서귀포시 과수원 등 총 4억2993만원과 건물 12억6367만8000원 등이 포함됐다. '회칼 테러' 발언 논란으로 사퇴한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은 19억9469만7000원을 신고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한국 더 공정해지길"…조민, '입시비리 혐의' 오늘 1심 선고 2024-03-22 08:47:32
넘겨진 조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연다. 조씨는 모친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해 2014년 6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와 자기소개서, 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 등을 제출해 평가위원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을 받는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월 26일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에...
피원하모니 측 "기호 母 사기 혐의 피소? 아티스트와 무관" 2024-03-20 20:06:06
올린 폭로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A씨는 기호의 모친 B씨에게 11억원 가량의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B씨가 1년 넘게 돈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면서 '그의 아들 FNC 피원하모니 리더 윤기호'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한 매체는 B씨가 기호의 모친이라며 그가 사기·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작년 보수 37억원…2.3% 증가 2024-03-20 17:47:08
정 회장의 모친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 회장과 부친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은 지난해 이마트에서 각각 30억6천500만원을 받았다. 지난 13일 발표된 신세계 사업보고서를 보면 정 부회장 동생인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지난해 신세계에서 전년보다 5.1% 증가한 36억8천6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명희 총괄 회장...
곧 결혼하기로 했는데…동거녀 190여회 흉기로 찌른 남성 2024-03-20 17:19:41
진술 기회를 얻은 피해자의 모친은 "가장 억울한 건 1심 판결"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1심 판결문에 피해자 보호와 관련해서는 아무런 말이 없었고, 피고인 사정만 전부 받아들여졌다"며 "프로파일러 분석은 인용되지 않고, 피고인의 진술만 인용됐다"고 토로했다. 이어 "유족구조금을 받았는데, 이게 양형에 참작된다는...
마지막조차 예술이 되는 곳…고목에도 싹이 돋는다 2024-03-19 17:58:47
그의 모친은 2015년 혈관성 치매 진단을 받았다. 뉴햄프셔 농장에서 수십 년간 딸과 함께 쌓아온 추억들이 조금씩 기억 저편으로 멀어지고 있었다. 어느 날 온지는 나른한 햇살이 어머니를 비추는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했다. 이때부터 어머니를 가볍고도 명랑하게 촬영했다. 조류 관찰자였던 모친은 치매에 걸린 뒤에도...
엄마 찾다가 실종돼 美 입양된 5살, 40년만에 모친 만났다 2024-03-18 23:57:13
"가족들과 재회하게 된 기쁨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미국으로 입양된 지 40여 년 만인 18일 친어머니를 만나게 된 박동수 씨(45·벤저민 박)는 정부 관계자들에게 감사 표시를 전하면서 이처럼 말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사는 박 씨는 이날 화상으로 어머니 이애연 씨(83)와 친형 박진수 씨를 만났다. 친척 집에...
조민, 과태료 나오자 증인 출석…대다수 질문엔 "기억 안 나요" 2024-03-14 22:07:07
딸 조민씨가 모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관련 재판에서 논란이 됐던 2009년 서울대 세미나에 참석했다는 취지로 법정에서 증언했다. 조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김택형 판사 심리로 열린 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사무국장 김모씨의 위증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은 취지로 증언했다. 김씨는 정 전 교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