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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3·4·5 출격…기아, 내년부터 보급형 전기차 시대 연다 [영상] 2023-10-12 16:00:01
모터쇼에서 디자인이 공개된 후 이날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EV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최초의 전륜 기반 전기차다. 기아는 EV5의 외장을 대담하고 각진 정통 SUV 형태로 구현했다. 특히 운전석에는 마사지 기능이 제공되는 릴랙션 시트를 적용했으며, 2열에 완전 평탄화 접이 시트 등을...
LG전자의 도전…"모빌리티 패권 잡겠다" 2023-10-11 17:04:18
4일 독일 뮌헨. 다음날 열리는 세계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3’ 사전 행사인 ‘프레스콘퍼런스’에서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이같이 설명했다. LG전자 자동차 전자장비 부문인 VS(전장)사업본부가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VS사업본부는 지난해 흑자로 돌아섰다. 올해 말엔 누적 수주 잔액 100조원 돌파가 유력하다....
생활공간으로 거듭난 BMW 콘셉트카 '비전 노이어 클라세' 2023-09-26 16:31:58
시대를 맞아 지난 5~10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3’에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미래 신기술을 집대성해 차세대 BMW 차량의 실물을 구현한 비전 노이어 클라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면서다. 노이어 클라세는 독일어로 ‘새로운 수준(뉴클래스·new class)’을 뜻한다. BMW만의 기술력과...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 8주년 기념 'N 버스데이' 2023-09-21 09:13:51
21일 밝혔다.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2015년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식 론칭했다. 현대차의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가 있는 '남양'(Namyang)과 주행 성능 테스트센터가 있는 레이싱 코스 '뉘르부르크링'(Nurburgring)의 영문 머리글자를 땄다. 현대차는 N 차량 보유 고객에게 서킷...
포드 등 미 3대 업체 공장 3곳서 전례없는 동시파업 돌입(종합) 2023-09-15 16:27:28
몇주 또는 몇 달로 길어지면 그 가능성은 사라질 것으로 봤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파업이 장기화하면 성장세의 미국 경제가 둔화할 수 있다면서도 이것만으로는 경기침체를 촉발할 가능성은 작다고 전했다. 또 이번 주 시작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도 좋지 않을 영향을 줄 것으로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cool21@yna.co.kr...
현대모비스, 현지 특화 기술로 북미 공략 2023-09-14 14:44:17
외에 현지시간 13일에 열리고 있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에도 2년 연속 참가한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 등 전략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고객사와의 사업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북미 시장은 현대모비스 입장에서는 해외 수주가 가장 활발히 이뤄지는 곳이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까...
트레일러도 자율주차?…현대모비스, 현지 특화기술로 북미 공략 2023-09-14 11:00:03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에도 2년 연속 참가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 등 전략 제품을 선보였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향후 현지 고객사 대상 테크데이 등 고객 밀착형 영업을 강화해 북미 수주 규모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애스턴마틴, DB5 60주년 맞아 기념행사 열어 2023-09-14 09:20:19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기존 db4 대비 디자인, 기술 및 장비 측면에서 여러 가지 변화를 선보였으며 더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는 엔진을 새로 개발했다. 애스턴마틴 본사 및 영국 버킹엄셔주 뉴포트 패그넬에 위치한 공장에서 2년 넘게 개발됐고 세단으로 처음 공개되고 이후 컨버터블로도 나왔다....
폭스바겐 '보란 듯이'…자동차 본고장 찾은 中 업체 '초강수' 2023-09-09 11:30:01
오후 12시(현지시간) 세계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3'이 열린 독일 뮌헨의 오데온 광장. 뮌헨 구도심에서도 중심지로 꼽히는 이곳에 유럽 최대 완성차 업체 폭스바겐이 거대한 야외 전시장(오픈 스페이스)을 차렸다. 바로 맞은편에 들어선 것은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인 중국 BYD의 오픈 스페이스. 전날...
中 전기차의 아버지 독일 IAA서 규모확대 위한 협력 촉구 2023-09-07 02:00:56
확대를 위한 협력을 촉구했다.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는 유럽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3'의 부대행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완강 주석을 필두로 중국 토종 전기차업체 비야디와 니오,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 배터리제조업체 CATL 수장이 총출동했다. 이 회의를 처음 중국 외부, 특히 독일에서 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