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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 줄 알고…촬영 중인 배우에 다가가 "엄마 찾아주세요" 2024-04-19 09:37:49
것이었다. 목격자들은 이 어린 소녀가 촬영 중임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하기테이는 촬영을 약 20분간 중단하고 아이가 엄마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왔고, 마침내 아이는 엄마를 찾을 수 있었다. 하기테이는 마지막까지 아이를 토닥이며 두 사람을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모습이 엑스(X·옛...
케냐서 군 헬기 이륙 직후 추락…군 총사령관 등 10명 사망(종합) 2024-04-19 02:59:24
간부 등 총 10명이 숨졌다. 탑승자 중 2명은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은 성명에서 "우리 조국이 가장 용감한 장군을 잃었다"며 "고통스러운 손실"이라고 애도했다. 케냐 군 당국은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케냐서 군 헬기 이륙 직후 추락…"11명 사망" 2024-04-19 00:00:18
중 추락해 화염에 휩싸였다. 다수의 군 고위 장교를 포함한 탑승자 12명 가운데 사진작가로 추정되는 1명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케냐 군 당국은 군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광주 카페에 승용차 돌진..."급발진" 주장 2024-04-18 15:45:26
돌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들은 승용차가 대형 유리창으로 된 외벽을 뚫고 카페 안으로 들어온 후 의자와 탁자를 타고 올라 차량 앞부분이 위로 들리고 나서야 멈춰 섰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차체 정밀 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급발진 여부 등 사고 경위를 밝혀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추락사 20대女 유가족 호소 2024-04-18 07:53:50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최초 목격자이자 119 신고자는 A씨로 B씨가 사망하기 전까지 함께 있었다. A씨는 수사기관에 "B씨가 자신과 다툰 뒤 9층에서 떨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은 탄원서에서 "(A씨가) 피해자가 집으로 들어오기 전에 미리 침입해 있었고, 추락 당시 옆에 있었는데도...
"관광헬기 추락, 사망자들 한국인"…역대급 오보 2024-04-17 05:53:51
당국은 추락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로부터 '헬기가 인근 시장의 인파를 피해 회피 기동 운항을 한 것으로 보인다'는 진술 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헬기 조종사에게 경의를 표하고 유족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관광헬기 추락, 사망자들 한국인" 멕시코 매체들 오보 혼선 2024-04-17 01:01:20
있던 목격자들로부터 '헬기가 인근 시장의 인파를 피해 회피 기동 운항을 한 것으로 보인다'는 진술 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헬기 조종사에게 경의를 표하고 유족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끝)...
"활동 방해 vs 조사관 성향 의심"…유엔조사위·이스라엘 갈등 2024-04-16 23:41:14
피해자와 목격자를 접촉하려고 하자 이스라엘 정부가 협조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접촉을 막으려는 행동을 보인다고 시도티 위원은 설명했다. 이스라엘 측은 반박했다. 주제네바 이스라엘 대표부는 성명을 통해 "하마스 기습 당시 피해자들은 유엔과 주요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방문해 이미 만났다"고 밝혔다. 진상 파악에...
여장하고 여자 화장실 들어간 30대男…황당 변명 2024-04-16 20:31:06
아무도 없었다. 외부에서 A씨의 모습을 본 목격자가 112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화장실 내부에 있던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용변이 급해 화장실에 간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 분석 작업을 진행해 여죄가 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호주 쇼핑몰서 흉기 난동, 쇼핑객들 6명 사망…여경이 제압 2024-04-15 20:22:42
범인을 제압한 사람은 에이미 스콧 경위였다. 목격자에 따르면 스콧 경위는 5층에 있던 범인에게 달려가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말했지만 범인이 명령에 따르지 않자 즉시 총을 쐈다. 스콧 경위는 쓰러진 범인에게 다가가 상태를 확인하고 칼을 빼앗았다. 이후 쓰러진 다른 피해자들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