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붉은 누룩 들었나?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하세요" 2024-03-31 11:41:10
목록을 매일 추가함에 따라 이를 식약처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www.foodsafetykorea.go.kr)에 바로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목록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의 '위해·예방' 섹션의 '해외직구 정보->해외직구식품 안전정보' 항목과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안전정보' 항목...
"해외직구 31만원 위스키, 세금 40만원"…덜컥 클릭했다간 낭패 2024-03-17 18:02:28
직구 통관 방법은 목록통관과 수입신고 등 두 가지로 나뉜다. 목록통관은 특송업체의 통관목록 제출만으로 수입신고가 생략되고, 관세 및 부가가치세가 부과되지 않는 제도다. 단, 개인이 자가 사용 목적으로 수입하고 물품 가격이 150달러 이하여야만 한다. 미국에서 배송되는 물품은 200달러 이하까지 목록통관을 이용할...
中 직구 확 늘었는데…'짝퉁' 96%가 중국산 2024-03-17 07:31:53
통관 건수는 3천975만2천건이었다. 이를 담당하는 특송통관과의 세관 직원은 34명에 불과하다. 근무 일(310일) 기준 직원 1명이 하루에 약 3천800건을 처리해야 한다는 의미다. 인력 부족 등은 결국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에서 받은 자료에...
지난해 중국 해외직구 70% 증가…'짝퉁' 적발의 96%가 중국산 2024-03-17 07:01:10
나타났다. 이와 관련한 소비자 민원 건수도 3배로 뛰었다. 통관 단계에서 적발되는 소위 '짝퉁' 물품의 대다수가 중국산인 가운데, 이를 담당할 인력 등은 부족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17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온 전자상거래 물품 건수는 8천881만5천건으로 전년(5천215만4천건)보다 70.3% 늘었다....
"이스라엘, 마취제·산소통 가자지구 반입도 막았다" 2024-03-02 16:48:49
3주 뒤 "그들(이스라엘)은 (반입 금지) 목록이 이번 상황에서는 유효하지 않다고 말했다"며 "목록을 완전히 무시하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구호품 반입 기준을 명확히 공개하라고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스라엘 인권단체 GISHA는 지난달 7일 이스라엘 정부에 전쟁 발발 이후 시행된 원조 제한 조치에 관한 세부...
개인통관부호 검증 강화…카카오페이로 200만원 이하 관세 납부(종합) 2024-02-13 14:42:30
또는 부호와 전화번호만 일치하면 통관이 가능하다. 아울러 관세법상 명의 대여죄 적용 범위에 수출입신고·목록통관제출을 추가해 고유부호 도용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 이는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도용해 상업용 물품을 수입하는 경우가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개인이 스스로 사용할 목적으로 일정 금액 이하의 물품을...
개인통관부호 검증 강화…카카오페이로 200만원 이하 관세 납부 2024-02-13 11:00:01
또는 부호와 전화번호만 일치하면 통관이 가능하다. 아울러 관세법상 명의 대여죄 적용 범위에 수출입신고·목록통관제출을 추가해 고유부호 도용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 이는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도용해 상업용 물품을 수입하는 경우가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개인이 스스로 사용할 목적으로 일정 금액 이하의 물품을...
발기부전 치료제 든 벌꿀 무신고 수입…1억대 판 일당 적발 2024-01-30 09:39:37
보완을 통보받아 통관이 보류되자 수입 송장을 위조해 제출하기도 했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앞서 식약처는 2022년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해당 제품의 위해성을 확인해 유통·판매를 금지했다는 정보를 근거로 해외직구 위해식품 목록에 해당 제품을 등록했다. 하지만 식약처는 이후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수입...
"싸게 샀다고 좋아했더니"…2만5000원 청소기, 3000원짜리였다 2024-01-24 22:02:07
외국에서 150달러 이하인 물건을 직구하는 것은 '목록통관'으로 분류돼 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미국에서 들여오는 물건은 200달러 이하까지 면세된다. 다만 이렇게 사온 무관세 물품을 되파는 것은 현행 관세법상 밀수입죄(제269조)나 관세포탈죄(제270조) 등에 해당한다. 이런 경우...
무협 "中, 경제무역 법률 정비로 비즈니스 환경 급변" 2024-01-24 06:00:11
및 기술 목록 업데이트 사항 등이 담겼다. 먼저 통관·관세와 관련해서는 중국관세세칙위원회의 연례 관세 조정에 따라 일부 상품의 세목과 세율이 변경된다. 1천10개 상품에 대해서는 최혜국(MFN) 세율보다 낮은 잠정 세율이 적용된다. 염화리튬, 연료전지용 원료 등 중국 내 자원이 부족한 핵심장비 및 부품에 대한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