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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 정확한 경판 수는?··81,352장으로 확인 2015-08-10 14:02:05
고려시대 불교 경전을 찍기 위해 글자를 새긴 목판으로 판 수가 8만여개에 달해 `팔만대장경`으로 불리고, 몽고의 침입으로 불탄 초조대장경을 대신해 만들어져 `재조대장경`으로도 일컬어진다. 그동안 대장경판의 경판 수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논쟁이 있었으나, 국보로 지정된 1962년 이후에도 정밀한 연구가 이뤄지지 ...
코리아우드쇼 2015, '전세계 원목 테이블 상판재' 합리적인 가격에 현장판매까지 2015-06-03 16:31:46
원목판상재 전시 이외에도 목조건축/인테리어/조경/유치원시설/가구 등 다양한 구성을 만나볼 수 있어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추천할 만 하다.박람회를 방문하면 푸짐한 행운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50명에게는 락앤락 냉장고용기세트가 증정된다. 매일 3시에는 경품권 추천을 통해...
[SNS 맛 감정단] 골목따라 낭만여행…홍대 땡땡거리 맛집 2015-05-20 07:49:10
솔솔 풍긴다. 실내엔 가게 곳곳에 붙어있는 목판에 캘리그래피 서체로 쓴 재미있는 문장들이 인상깊다. 오시리야는 숯불에 닭고기나 소고기, 해물 등을 구워내 판매하며 단품이나 세트메뉴로 주문이 가능하다. 꼬치는 어느 것 하나 뒤처지지 않고 모두 수준급의 맛을 자랑한다.◆ 가슴 속을 따뜻하게 채우는 국물 '홍대...
[책꽂이] '퍼스트 펭귄' 등 2015-04-23 20:32:50
눈으로 바라본 할아버지의 죽음과 장례 이야기. 목판 위에 나뭇결을 살려 그린 그림이 잔잔한 감동을 더한다. (김병규 글, 원유미 그림, 학고재, 64쪽, 1만3000원)비밀 친구 데이비또래들의 따돌림과 압력으로부터 우정을 지키려는 두 소년의 아름답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독특한 시 형식으로 풀어낸다. (멜로리 블랙맨 글,...
[포토] '잊지말라 0416' (세월호 참사 1주기) 2015-04-16 09:34:16
쓰여진 목판과 국화가 놓여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이 겨울, 박물관이 살아있다…관광공사 추천 문화체험 8選 2015-02-02 07:00:37
출판했다. 자연스레 목판을 제작하고, 종이를 만들고,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관하는 기술도 발달했을 터.원주 곳곳에 감영이 있던 시절과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 문화 공간이 자리한다. 책을 만들기 위해 글자나 그림을 나무에 새긴 아시아의 목판과 판화를 수천 점 소장·전시하는 고판화박물관, 한지부터 현대의...
[핫이슈 리뷰] 1톤 자이언트 호박, 하이힐 관절 노화 유발, 정몽주 편지 발견, 용소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2015-01-16 07:23:36
자료는 목판으로 새긴 것까지 포함해 4~5점뿐이라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사진= 정몽주 편지) 용소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국내 최대 규모의 수중동굴인 강원 정선군의 ‘용소동굴(龍沼洞窟)’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15일 용소동굴이 석회암지역의 지하수 움직임과 석회동굴의 형성...
[책마을] 국내 박물관 어디까지 가봤니? 2015-01-15 22:00:42
치악산고판화박물관장이 일본에서 오륜행실도 목판을 되찾기 위해 부르는 값을 다 주고 가져온 사연, 신안 보물선에서 국보급 도자기들이 모습을 드러낸 이야기들을 상세하게 소개한다.그는 “책을 쓰면서 어떤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박물관에 가야 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됐다”고 말한다. 박물관 유물을 감...
데니 태극기란, 가장 오래된 태극기 … 그밖의 문화재 지정 태극기들은? 2014-12-04 01:25:58
1941년 벨기에 신부에게 준 것으로 미국에서 안창호 선생의 유족들이 수집해 지난 1885년 독립기념관에 기증한 것이다. 이 밖에도 데니 태극기와 3.1운동 때 태극기를 찍어냈던 태극기 목판 등 역사적인 의미가 큰 태극기들이 포함돼 있다. 데니 태극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데니 태극기란, 언제 볼 수 있으려나” “데니...
[중국과 일본의 山] 주자이거우의 五色 교토의 단풍 빠져볼까 2014-09-22 07:00:23
유행했던 목판 풍속화인 우키요에(浮世畵)가 그대로 펼쳐진 듯한 풍경이 연출된다. 이 다리를 기준으로 상류는 호즈강, 하류는 가쓰라강으로 나뉜다. 호즈강에서는 사공이 직접 노를 젓는 배를 타고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원래 아라시야마는 헤이안시대 귀족이나 왕족의 별장이 지어지면서 휴양지로 만들어졌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