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거북선 함포 사거리는?' 연구팀 규명 2024-04-22 17:37:23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해군사관학부 전·현직 교수로 구성된 이순신 해전 연구팀은 지난달 한국해군과학기술학회지 논문지에 '거북선 함포의 유효사거리와 사각구역 규명에 관한 연구'를 게재했다. 연구팀은 이 논문에서 임진왜란 시기 거북선 함포로 활용한 총통의 적선 선체 타격 유효사거리는 15m 안팎이라고...
부경대·해양대 통합 논의 본격화…"세계 최대 규모 해양연구기관 육성" 2023-12-05 15:27:38
추진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대학 간 통합은 한국해양대에서 먼저 시작됐다. 한국해양대는 최근 교수, 교직원, 조교 등 475명을 대상으로 대학 통합에 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전체 구성원 중 86%가 통합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통합 대상 대학은 부경대가 76%로 가장 높았다. 2위 목포해양대와 통합해야 한다는...
모진 풍파 견뎌낸 '아버지의 등' 같은 목포의 맛과 멋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11-16 09:36:01
부활 요즘 목포는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목포해양대학교 인근 바다 전망이 일품인 유달산 중턱 대반동, 옛 일본 영사관 등 1897년 목포 개항 이후 조성된 시가지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근대역사문화공간엔 외지에서 온 듯한 젊은 남녀들로 북적인다. 한 TV 예능 프로의 영향 덕분인지 목포의 노포로 맛 기행을...
한국해양기자협회 포럼, "선원확보 대안으로 선원직 매력화와 공급방안 다양화 제시" 2023-10-04 17:05:41
제안했다.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에서 타 부문 전공자의 30~40%가 참여하면 400~500명의 해기사 인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하 교수는 이어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가 아시아 국가를 각각 1, 2개국씩 맡아 현지 대학에 교수 인력과 장비 지원을 통해 연간 200~300명의 한국친화적 해기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항해사·선장이 만든 해상 내비 스타트업, 싱가포르서 인정받았다 2023-08-04 17:01:22
수 있다. 맵시 측은 "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 등 해양 분야 산학연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 수요를 철저하게 분석해 해상 내비게이션 개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맵시는 해양 해운 플랫폼 ‘씨즌’도 운영하고 있다. 선장·항해사·기관장 등 해기사나 선박 안전관리 감독 등의 채용 정보를 모은 플랫폼이다. 김 대표는...
[스타트업 발언대] "세계 넘버원 사운드테크 기업 꿈꿔요" 2023-06-23 07:03:00
대표는 목포해양대 기관시스템공학부를 나왔다. 대학 시절부터 사운드 테크에 관심이 많았다는 그는 한때 몸담았던 VR(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업체에서 처음 접한 지향성 음향이 미래 사운드 테크의 핵심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창업에 나섰다고 한다. -- 어떤 기술을 갖고 있나. ▲ 소리를 모으거나 퍼트리는 방향성 기술,...
현대글로비스, 해상인력 양성 장학제 2023-06-12 18:44:36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 4학년 가운데 매년 6명씩을 선발해 등록금을 주기로 했다. 연 2회 학습지원금도 지원한다. 장학생은 졸업 후 현대글로비스 채용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회사 관계자는 “장학제도를 통해 국내 해양 전문 교육기관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해운업계에 우수인력이 유입되는 선순환이...
[게시판] 현대글로비스, 우수 해상인력 양성 산학 장학제도 신설 2023-06-12 09:43:19
해양대와 목포해양대 4학년 재학생 중 12명을 선발해 매년 등록금과 학습지원금을 별도로 지원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졸업 후 현대글로비스 채용 전형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8∼9일 목포해양대와 한국해양대에서 첫 장학 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국도1호선 포럼’…창립 기념 세미나 개최 2023-05-18 18:03:39
목포해양대 교수가 1부에서 ‘왜 목포인가’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2부 4개 세션에서는 전문가 주제 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세션별 주제는 △세션1, 달팽이 자전거 축제(류재영 한양대 교수) △세션2, MZ세대를 위한 빵 페스티벌(반상열 반의공식 대표) △세션3, 목포회향(木浦回向)-워케이션 스테이(Workation...
교명에 '국립' 붙이면 신입생 좀 모이려나… 2023-04-09 18:25:42
목포대·목포해양대·부경대·순천대·안동대·창원대·한국교통대·한국해양대·한밭대 등 13곳이다. 다음달 10일까지 입법예고된 개정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되면 국립강릉원주대처럼 기존 교명 앞에 국립이라는 단어가 추가된다. 지방 국립대가 교명 변경을 추진하는 이유는 급격하게 낮아지는 신입생 충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