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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몬테네그로 법원,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美인도 무효화 2024-03-05 22:06:58
가능성이 생겼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5일(현지시간) 권씨 측의 항소를 받아들여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미국 인도 결정을 무효로 하고 사건을 다시 원심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이 형사소송 조항의 중대한 위반을 저질렀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은...
[1보] 몬테네그로 법원, 권도형 美 인도 무효화…재심리 지시 2024-03-05 22:05:15
[1보] 몬테네그로 법원, 권도형 美 인도 무효화…재심리 지시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알바니아 내 구소련 공군기지 현대식 나토 기지로 탈바꿈 2024-03-05 00:09:43
전략적 투자이며 나토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인 서부 발칸반도에서 입지를 계속 강화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발칸 반도 서부의 알바니아와 크로아티아는 2009년 나토에 합류했고 몬테네그로와 북마케도니아는 2017년과 2020년에 잇달아 가입했다. 보스니아와 코소보는 나토 가입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절박한 젤렌스키, 발칸 국가들에 무기·지원 요청(종합) 2024-02-29 00:22:10
이중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며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하고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장비를 보냈지만, 발칸반도의 최대 군사 강국인 세르비아는 러시아의 오랜 우방으로 대러시아 제재를 거부했다. 친러시아 국가가 낀 정상회의에서까지 러시아에 맞설 무기 지원을...
젤렌스키, 알바니아 방문…서부 발칸 6개국에 지원 호소 2024-02-28 19:44:40
미지수다.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며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하고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장비를 보냈다. 반면 국토 면적, 인구, 지정학적 위치 등 모든 측면에서 볼 때 서발칸의 중추적인 국가인 세르비아는 러시아의 오랜 우방으로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하지...
권도형측 "3월말前 미국 신병 인도 어려워…첫 재판 출석 못해"(종합) 2024-02-27 09:39:58
권씨 변호사, 美법원에 서류 제출…"몬테네그로 법원의 미 송환 결정은 위법" "韓이 美보다 먼저 인도 요청, 본인도 한국 원해…재판 연기는 요청 안할 것"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이 송환 지연으로 인해 적어도 오는 3월 25일로 예정된 첫...
권도형 변호사 "美재판 출석 못해" 2024-02-27 08:38:08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앞서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이 지난 21일 권씨의 미국 송환을 결정하고, 권씨에 대한 한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기각하자 로디치 변호사는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은 지난 21일 권씨에 대해 미국으로 인도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권도형측 "3월말 전 미국 신병 인도 어려워…美재판 출석 못해" 2024-02-27 08:26:26
법원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몬테네그로에 있는 권씨의 변호사 고란 로디치는 권씨가 3월 말 전에 미국에 인도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앞서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이 지난 21일 권씨의 미국 송환을 결정하고 권씨에 대한 한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기각하자 로디치 변호사는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한국 먼저였는데"…몬테네그로 전현직 법무장관 '권도형 충돌' 2024-02-23 23:12:35
몬테네그로 전현직 법무부 장관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23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와 포베다에 따르면 마르코 코바치 전 법무부 장관은 전날 한국 법무부가 미국보다 먼저 권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코바치 전 장관은 "법원의 결정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는 없다"면서도...
권도형측, 미국 말고 한국행 주장 고수 2024-02-23 08:00:38
법적 투쟁을 하겠다고 밝혔다. 권씨의 몬테네그로 현지 법률 대리인인 고란 로디치 변호사는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의 질의에 "우리는 이런 불법적 결정이 앞서 두건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항소법원에선 유지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로디치 변호사는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범죄인 인도 승인 결정과...